레이갈드랑 발디아 유대땅은 다신 보고 싶지 않음...
제일 많이 고생한게 이 두 맵인데 이 둘의 공통점은 포위된 상태에서 집중포화를 당한다는거랑 범위기 데미지가 미쳤다는거네요.
특히 범위기에 힐러들이 한방에 다 나가떨어지니까 진행이 아예 안되서 몇번이나 실패한 끝에 주력이었던 레딘을 버리고 쥬그라를 메인으로
파티를 싹 다 갈아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성된 파티가 이전엔 레딘 리아나 레온 보젤 쉐리였는데 쥬그라 티아리스 루나(궁병) 레온 라나로 바꾸고 진행했습니다.
방식도 바꼈는데 발디아를 제외한 다른 맵에선 레온으로 눈에 가시인 놈 하나씩 노리고 폭사하면 나머지 넷은 빵과 힐로 버티면서
우르 낀 루나와 라나로 사거리 밖에서 잡는 식이 되더군요. 발디아만 예외로 란스 범위 뎀이 미쳐돌아가서 루나를 희생물로 삼았습니다.
이전엔 레딘 반격딜과 쉐리 레온의 공격력만 믿고 단기전을 노렸었는데 방식을 완전히 반대로 바꾸니 어떻게든 깨긴 깨네요.
다시금 느끼지만 레벨별 데미지 설정은 뭘 기준으로 만들어진건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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