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초록색 반딧불이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B버튼을 누르면 퀄이 파란색 유리 조각을 들어올리면서 포탈이 하나 만들어집니다.
포탈을 타고 들어가면 진행하고 있던 스테이지와 관련 없는 아예 다른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열려있는 길을 따라 가면 두꺼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사를 미루어 볼 때, 마지막 스테이지인 성 진입 전에 오는 곳으로 보입니다. 스토리랑 연관이 없진 않지만 메인 스토리 라인과는 연관이 옅은 편이라 여길 오지 않아도 메인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으며, 여길 오지 않는다고 해서 엔딩을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 분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총 3개의 시련을 통과해야 합니다. 모두 퍼즐 요소가 있는 스테이지이고 전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련에서는 메인 스토리의 최종 보스보다 훨씬 보스전 다운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종 보스까지 잡고 모든 시련을 끝내면 퀄이 메인 스토리 내내 언급하는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메인 스토리 연관성이 옅어서 별 의미 없는 등장 인물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 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띄워주기 때문에 스포일러 방지 삼아 누군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굳이 시련 맵을 깨야하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이 스테이지가 "파밍"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1스테이지에서 만나게 되는 베다와 마찬가지로 시련을 모두 클리어 하면 갑옷과 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갑옷은 숨겨진 발판을 보이게 해주고
검은 (충전식)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공격 모션이 찌르기로 변경됩니다.
미리 얻으면 앞으로의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야 하지만 절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원거리 공격은 유저가 추가 조작을 통해 충전을 시켜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공격 자체도 게임에 타깃 조준 기능이 없어서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거리 공격은 찌르기 모션에 전진성이 커서 난간에서 싸울 경우 낙사가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데미지에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원거리 공격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수집 요소가 있어서 이 게임을 100% 클리어 하는 걸 목적으로 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들려야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