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성심당에서 돈까스 먹었던 글이 오른쪽에 갔었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돈까스 먹으러 갔을 때 본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성심당 DCC점으로 갔었는데 연말이라서 그런지 다들 성심당 케이크를 사려는 줄이 긴것같네요. 튀김 소보루는 인기 품목이라 튀소정거장이라고 따로 판매장을 분리해놨었는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1층이 아닌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성심당 카페가 있습니다.
대전 중앙로에 있는 성심당 부띠끄의 2층에 비슷한 경양식집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런식으로 브런치메뉴들이 나열되어있는데 저는 일단 클래식모닝과 양송이스프를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는 아에 저기 따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베이컨 추가했어요.
소화잘되라고 식혜도 음료로 주문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푸짐하게 나옵니다.
저기 아래에 줄서있는 분들을 바라보며 식사했습니다.
야채는 드레싱을 뿌려먹는데 갈린 치즈랑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
구운 쏘시지 탱글탱글해요.
토스트는 버터가 올려져있어서 이렇게 발라서 먹었습니다.
베이컨과 계란인데
계란은 완숙은 아니고 반숙이라 이렇게 노른자가 터져나와요.
다른것과 잘 버무려 먹기 좋습니다.
베이컨도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약간 호텔 조식 먹는 느낌입니다.
먹을 당시는 3시쯤되긴했습니다..
다먹고 후식으로 식혜 쪼르르륵
식혜는 밥풀이 씹히는게 아닌 밥풀이 갈려있는 상태로 밥풀에 불호있는분도 괜찮게 드실 수 있겠네요. 물론 밥풀 씹는걸 좋아하는 분은 아쉬울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브런치들도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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