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는 어떻게 욤까지 간건지 신기할정도로 드럽게 못해졌네요...
그때도 욤까지 가고 난뒤 너무 지쳐서 그냥 삭제했다가 최근에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 하고 설치했다가 1관 보스 볼드릭인가 개처럼 생긴애
거기까지 딱 한번 가보고 그 뒤로 또 길헤메다가 짜증나서 마우스 던져버리고 삭제 했습니다...
(지붕위에 뼈다귀가 갑자기 몸에 구렁이 달린애로 변신해서 후드려패는거랑 뚱땡이가 도끼들고 패는곳 그리고 어두운 화면에 배경음악까지
소름끼쳐서 무서워서 삭제함...) -< 이런이유도 있음.. 두번째 삭제함
그리고 아 뭔가 게임을 사놓고 엔딩도 안보고 삭제하니까 찝찝해서 일단은 다시 설치중인데..이번엔 진짜 굳게 마음먹고 깨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군다정도는 2트만에 잡았었고요...
그 뒤로 뼈다귀들한테 개쳐맞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러는데...초반에 뭔가 좀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로지 피지컬인가요?
아 진짜 엔딩은 보고 싶긴한데...실력이 안되니까 이번에도 몇시간하다 지쳐서 걍 삭제할거 같고...암니아ㅓㄹ;ㅣㅁ나얼;ㅣ만ㅇㄹ
뭔가 초반용 팁같은거 없을까요 ㅠㅠ
(IP보기클릭)219.240.***.***
(IP보기클릭)220.126.***.***
근데 소울 노가다라면 소울 먹고 다시 화톳불까지 뛰어가서 전당으로 돌아가서 레벨업 하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거죠? | 24.04.27 19:10 | |
(IP보기클릭)219.240.***.***
몬스터 잡은 다음에 화톳불로 돌아가서 다시 몬스터 부활시켜서 잡는 것을 반복합니다. 레벨업은 자주 하러 가면 번거로우니까 소울이 일정치 이상 모이면 갑니다. 물론 상당히 지루한 작업입니다. 저는 아노르 론도에서 은기사만 5천 명 이상 잡았었네요. | 24.04.27 19:37 | |
(IP보기클릭)211.199.***.***
(IP보기클릭)211.199.***.***
또한 어깨너머 배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ㅎㅎ 도움 요청하시면 도와주실 분이 수두룩 빽..빽...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계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한번 맛 들리시면 천시간이 고냥 찍혀있는 본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까지는 pvp판 입성이나 코옵을 같이할 유저가 요구 되기도 하지만요. | 24.04.27 18:57 | |
(IP보기클릭)220.126.***.***
아 이게 진짜 딱 맞는거 같아요 거기다 화면도 어둡고 비명소리 배경음악 이런거때문에 심리적으로 공포도 느껴요..무서워 죽겠어요 진짜.. | 24.04.27 19:09 | |
(IP보기클릭)211.199.***.***
저도 4년전엔 보스 트라이 할때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고혈압 오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ㅎㅎ 특효약은 많이 죽는겁니다. 그러면 패턴도 자연스레 몸에 익고 무엇보다 열받기 시작하면 보스에 대한 분노가 두려움을 감춰줍니다!!^^ | 24.04.27 19:31 | |
(IP보기클릭)11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