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감을 쓰자면,
'일본케릭 최강'
'나머지놈들 다 찌질찌질'
과거 소울엣지~소울칼리버5 프롤로그까지의 일을
엣지마스터가 시바를 교육하면서 가르쳐주는 게 큰 내용인데,
케릭들이 참... 좀 깹니다.
세르반테스 vs 소피티아
소피티아: 전 얼마전까지 빵집 딸이었지만 수십년을 검과 함께 살아온 당신을 발라버리겠습니다.
세르반테스: 겨우 여자 따위가!! 감히!! (잠시 후) 으아아아악!!!
나이트메어(지크프리트) vs 키릭&샹화 (in 아스트랄 카오스)
키릭: 멸법곤으로 널 없애겠다! 안돼잖아? (멸법곤과 말법경을 맡기며)샹화, 너라도 도망쳐!
샹화: 키릭을 남겨두고 갈 순 없어! 내가 상대할게!(소울칼리버 각성)
나이트메어: 겨우 여자 따위가!! 감히!! (잠시 후) 아니?! 소울칼리버였잖아!
치프, 홀드, 베이스, 시니스터!!! 안통하잖아??? 으아아악!!
결과 소울엣지를 격퇴하지만 말법경은 깨트리고 호법검은 아스트랄 카오스에 남기고 옴.
아스타로스 vs 미츠루기
아스타로스: 왜 싸운다면서 칼을 검집에 꼽지?
미츠루기: 거합!
아스타로스: 으아아악!!!
(후에 회수되어 개량됨.)
나이트메어(지크프리트) vs 라파엘
라파엘: 소울엣지를 귀족들한테 던져줘서 공멸시키겠다! (잠시 후) 으아악! 졌잖아?! 당신을 따르겠소.
나이트메어: 좋아. 그럼 일단 근처에 있는 마을에 있는 인간들부터 없애버리자.
라파엘: 그 마을엔 에이미가 있는데? JO까! (하지만 발림. 최후의 발악으로 소울엣지의 눈깔을 찌름)
나이트메어: 끄아아아악!
소울칼리버: (지금까지 아스트랄 카오스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가)지금이다, 날 써!
나이트메어: 뭐여? 여기 나 혼자밖에 없는데? 검이쓸 사람 없이 혼자 나와서 뭐하겠다는 수작?
지크프리트: 나 있음.너 눈깔 찔릴때 깨어났지.
나이트메어: 끄아아악!!
이때 솔칼은 솔엣을 소멸시키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영원히 봉인하고자
소울엠브레이즈 상태를 만듬.
지크프리트: 대검 두개인가... 무겁지만 죄를 짊어지는 마음으로 들고가자...
한편으론 자살라멜이 소울엣지 분신을 되살림.
얼마 후 어떤 성당에서
지크프리트:사제님... 제가 이렇게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만 저도 살 가치가 있을까요?
사제:스스로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누가 뭐래도 살아가야 하겠지.
....근데 난 사실 자살라멜이거든? 난 자살하고 싶어!! 봉인해제!!
(소울엠브레이즈=소울칼리버에 의한 소울엣지 강제봉인상태-해제됨. 자사라멜은 아스트랄 카오스로~ 죽었는지 살았는지 불명)
직후 지크프리트 vs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푸하하하! 내가 부활했다! 소울엠브레이즈에 있으면서 힘도 조낸 쎄졌어! 쾅!
(대성당 날아가며 지크프리트 사망. 그와 동시에 부활.)
타키 vs 지크프리트
타키: 내가 봤는데, 너 분명 죽었거든? 근데 솔칼이 너 살리더라. 그거 조낸 위험한 것인듯.
지크프리트: 왜 날 방해하지? 뭐여 이거 솔칼 얼음 갑옷 하나도 안통하잖아!
게다가 한방도 안 맞잖아? 나는 한대도 못때리는데 저쪽은 조낸 때리네?!(이건 내가 지크vs나츠 대전할 때 느끼는 거랑 같구나...)
솔칼! 힐! 힐! 힐! 힐!
...잠깐 잘 보니까 네 칼도 소울엣지 부류 같은데? 그니까 얼음 갑옷이 안 통하지.
너 이 세상 것이 아닌 힘은 위험하다고 하면서 그런 칼 써도 되는 거임?
타키: 그... 그게... 나는 제어할 수 있어! 그리고 솔칼과 솔엣 없앤다음에 이것도 없앨 거야!
그러니까 그거 파괴하지 않을 거면 죽어라!
지크프리트: 거래를 하자. 난 솔까 솔칼 이거 아무런 애착도 없거든? 그니까 나이트메어랑 싸우게 길 좀 비켜줘.
내가 이 칼을 맘대로 조절해 보일테니까, 싸움이 끝나면 네가 가지든지 말든지.
타키: ㅇㅇ ㅇㅋ 알았음.
나이트메어 vs 지크프리트 vs 소울칼리버(in 아스트랄 카오스)
지크프리트: 이번에야말로 없애주겠다!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그딴 검 버리고 내 숙주로 돌아와라!
지크프리트: 반드시 소울엣지를 파괴하겠다!
소울칼리버: 파괴하지 말고 봉인하죠. 파괴해봤자 똑같은 일 또 벌어집니다.
지크프리트: 검은 도구일 뿐이야! 닥치고 내 말을 따라!
소울칼리버: 인간 따위가?!
(잠시 후)
지크프리트: 쟤는 인간 육체가 아닌데 난 사람이라서 데미지 받으면 불리하잖아? 솔칼! 힐! 힐! 힐!
소울칼리버: 어쩔 수 없이 힐은 해주는데 좀 밀리네요. 다시 소울 엠브레이즈 시전 하겠습니다.
다시 소울엠브레이즈 풀렸을 때 축적된 힘으로 엄청난 파괴가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제 알 바 아니죠.
전 소울엣지만 부수면 될 뿐, 인간이 몇명이 죽어가든 관심 없으니까요.
지크프리트: 역시 얘도 그닥 좋은 놈은 아니었잖아? 넌 검이니까 닥치고 내말이나 들어!
소울칼리버: 당신 내 역대 숙주 중에서도 좀 최악인듯.
나이트메어: 푸하하! 홀드 자세다! 이 방어자세를 무너트릴 수 있겠느냐!!
지크프리트: 크리티컬 피니쉬!!
나이트메어: 끄아아아악!!!
소울칼리버: 파괴는 했는데, 당신 마음에 안 들어.(잠에 듬.)
한편 얘네들이 신나게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는 미츠루기.
(티라가 단서를 줘서 쫓아왔음.)
미츠루기 vs 알골 (in 아스트랄 카오스)
미츠루기: 아스트랄 카오스 짱인듯? 강한 놈밖에 존재 할 수 없는 곳이라니 맘에 들어.
근데 저 둘 중에 누가 '우토우'(나이트메어의 이름을 착각함)지?
둘다 파란 갑옷에 대검인데? ...근데 잘 보니 저 금발이 이길듯.
쟨 저런 '강한 검'을 버리면 무인으로서 더 성장하겠군.
(상상속에서 모두와 싸워본 결과 모두 이김.)
(알골과 대면)
미츠루기: 쟤들 싸움 볼만하군. 근데 너랑 싸우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알골: 나에게 도전하는가? 하긴 나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츠루기: 거합!
알골: 내 필살기를 막다니? 뭐냐 그 기술은?!
(투닥투닥 후)
알골: 저 둘의 싸움이 끝났군. 이 세계는 곧 닫힌다.
미츠루기: 잠깐! 언제나 돼야 다시 만날 수 있는 거냐?
알골: 나도 몰라. 암튼 나중에 만날 때 다시 한판 ㄱㄱ?
미츠루기: ㅇㅇ
그 후.
지크프리트: 약속대로 나이트메어 쓰러트렸음. 이거(솔칼) 가질래?
타키: 네 말대로 제어에 성공했군. 하지만 강한 의지를 가진 애가 아니면 소울엣지랑 똑같이 될 것 같아.
다음 세대에 다시 나올테니, 그때까지 제자나 길러야할듯.
지크프리트: 제자라... 이번에 나이트메어 썰고 나면 힐데한테 자진출두해서 재판 받기로 했는데...
난 거기서 죽을 듯.
힐데: 지크프리트, 당신을 용서합니다.
지크프리트: 감사합니다.
이후 5로.
...좀 우스꽝스럽게 요약했지만...
뭐 사실이긴 합니다요 ㄱ-;;
분위기가 이것보단야 비장감이 있었지만
게임상 스토리에서 느꼈던 비장감 까지는 아님.
글고 미츠루기 스토리상 너무 세.
그렇게 잘 하던 거합을 왜... 세츠카는 나오지도 않더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