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진 여신전생 4' 한글 스크린샷 공개
'진 여신전생Ⅳ'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소울해커즈 및 데빌서바이버 등 여러 파생 작품의 원류가 되는, 1992년부터 이어진 인기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과 악마, 그리고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지는 이번 작품은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신전생'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국내에서는 2013년 11월 9일,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된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ATLUS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 예정이던 '진 여신전생Ⅳ'를 한글화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발매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저 여러분이 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