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서버 통합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포스 온라인, 최상위 레벨 지역 '목야'와 '적벽' 업데이트!
- 신규 지역과 함께 각 지역에 최고 난이도 던전 '조가', '연환선' 추가!

고공혈투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신규 최고 레벨 지역 ‘목야’와 ’적벽’을 선보인다.

알레아(대표 김현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스 온라인'이 신규 지역과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봉신연의와 삼국지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목야’와 ‘적벽’이 새롭게 추가된 지역으로 이중 '목야'에서는 상나라의 수도였던 '조가'가 던전으로 제공되어 고대 마신 달기가 설치한 각종 함정을 넘어 달기와 주왕을 저지하게 된다. 또한 적벽에서는 제갈공명 계책의 진수 연환선 던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필드와 던전은 최고 난이도를 보유한 명성만큼 이전에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라 도전적인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레아 관계자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한국형 명장 황진이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며, 출석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스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