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형 영웅 카르마, 아군의 생존력과 화력 동시에 강화시키는 역할 수행

- 30vs30 PvP 콘텐츠 ‘길드전’ 업데이트… 신규 성장 콘텐츠 ‘엠블럼’ 강화 재화 보상으로 지급

- 신규 영웅 ‘아멜리아’, ‘세일럼 챌린저 패스’, ‘스페셜 던전 보스 거대 거미’ 등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카르마’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르마는’ 방어형 영웅으로 아군의 생존력과 화력을 동시에 강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액티브 스킬을 통해 아군에게 자신의 최대 생명력 일정 비율만큼 실드를 제공하고 적에게는 ‘업보’ 디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치명타 공격 시 아군에게 ‘절망의 신선’ 버프를 제공하며, 해당 버프 효과를 받는 동안 ‘업보’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공격 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길드전’이 추가됐다. 길드와 길드간의 PvP 콘텐츠로 진영에 배치된 상대 길드원과 30vs30 전투를 통해 종료 시점까지 더 많은 파괴 점수를 획득하는 길드가 승리한다. 최소 20명 이상의 길드원으로 구성된 길드만 참여 가능하며, 보상으로 신규 성장 콘텐츠인 ‘엠블럼’의 강화 재화 ‘명예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한 길드 포인트로 획득 가능한 레이첼 레전드 코스튬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신규 레전드 영웅 ‘아멜리아’ ▲13601~14400 스테이지 ▲레전드 영웅 ‘세일럼’을 획득할 수 있는 ‘세일럼 챌린저 패스’ ▲스페셜 던전 보스 거대 거미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전드 영웅 세일럼, 타라, 노아를 비롯한 각종 성장재화를 교환할 수 있는 ‘활기찬 마법사들의 카니발 이벤트’가 오는 5월 1일까지 열린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카르마’, ‘아멜리아’, ‘자하라’, ‘나타’의 픽업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