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바람의나라: 연, ‘갑진바람’ 상반기 로드맵
조회수 4079 | 루리웹 |
입력 2024.01.31 (10:28:46)
[기사 본문]
‘바람의나라: 연’이 지난 30일 온라인 쇼케이스 ‘갑진바람’을 진행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김동현 디렉터, 이현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2년간의 업데이트 내용을 되돌아보며,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직업 간 특색 강화, 장비 및 성장 체계 개편, 신규 지역 및 캐릭터 추가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했고, 마지막으로, ‘변신’, ‘수호’, ‘탑승’ 전설 환수소환석 3종 등 쇼케이스 보상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2월 상반기 첫 번째 업데이트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격투가’, ‘궁사’, ‘무사’ 등 직업 7종의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탱커’, ‘딜러’, ‘서포터’ 등 역할에 맞는 신규 기술과 고유 특성을 추가해 직업 간 특색을 강화한다. 특히, ‘격투가’는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능력치가 강화되고, ‘무사’는 상대의 무적 능력을 무력화하는 등 직업별 상성 구조를 개선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다.
4월에는 신규 결속 지역 ‘일본’을 추가한다. ‘일본’에서는 ‘바람의나라: 연’ 오리지널 스토리 ‘백귀야행과 다도회’를 통해 지역 문화 특색을 담은 건물과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 생명을 흡수하는 자연의 신 ‘초우황’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해 협동과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보스 콘텐츠 방식도 선보인다. 기존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집결지 보스는 일정 조건의 재료를 지불할 시 즉시 소환 가능하고,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장비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환수 효과도감’을 개편하고 성장 수준을 완화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다. 기존 모든 환수 보유 시, 추가 능력치 획득이 가능했던 ‘환수 효과도감’을 일부 환수 회득 시에도 능력치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급속도약’을 매월 1회 상시 시행하며 각 레벨대별 성장에 필요한 재화 및 경험치를 제공하는 ‘수련의 방’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냥터의 경험치를 상향 적용해 성장의 속도감을 유지하고, 최고 레벨 999 레벨 이후에도 성장 요소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월 상반기 첫 번째 업데이트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격투가’, ‘궁사’, ‘무사’ 등 직업 7종의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탱커’, ‘딜러’, ‘서포터’ 등 역할에 맞는 신규 기술과 고유 특성을 추가해 직업 간 특색을 강화한다. 특히, ‘격투가’는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능력치가 강화되고, ‘무사’는 상대의 무적 능력을 무력화하는 등 직업별 상성 구조를 개선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한다.
4월에는 신규 결속 지역 ‘일본’을 추가한다. ‘일본’에서는 ‘바람의나라: 연’ 오리지널 스토리 ‘백귀야행과 다도회’를 통해 지역 문화 특색을 담은 건물과 몬스터를 만날 수 있으며, 생명을 흡수하는 자연의 신 ‘초우황’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해 협동과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보스 콘텐츠 방식도 선보인다. 기존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집결지 보스는 일정 조건의 재료를 지불할 시 즉시 소환 가능하고, 처치 시 ‘전설’ 등급의 장비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환수 효과도감’을 개편하고 성장 수준을 완화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다. 기존 모든 환수 보유 시, 추가 능력치 획득이 가능했던 ‘환수 효과도감’을 일부 환수 회득 시에도 능력치 적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급속도약’을 매월 1회 상시 시행하며 각 레벨대별 성장에 필요한 재화 및 경험치를 제공하는 ‘수련의 방’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냥터의 경험치를 상향 적용해 성장의 속도감을 유지하고, 최고 레벨 999 레벨 이후에도 성장 요소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