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6, 해외 미디어에서 호평
전 세계 게임 웹진의 평점을 종합하는 오픈크리틱에서 오후 5시 10분 현재 44개 리뷰를 종합하여 평균을 낸 톱 크리틱 에버리지가 91로 수위를 달리고 있는 것.
최하점인 60점을 준 위 갓 디스 커버드(We Got This Covered)는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재미있고 새로운 캐릭터와 우수한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가득 찬 깊이 있고 복잡하며 만족스러운 격투 게임"이라면서도 "불행히도 그 모든 것들이 지난 몇 년간 캡콤에서 발매한 것 중 가장 당혹스러운 것 중 하나인 정말 끔찍한 싱글 플레이어 RPG에 구속되어 있다."며 "온라인 플레이를 하러 왔다면 정말 좋을 것이고, 싱글 플레이어 액션을 원한다면 쳐다 보지도 마라."고 비판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처럼 격투가 캐릭터로 대전을 벌이는 '파이팅 그라운드' 외에 싱글 플레이어를 위한 몰입형 스토리 모드 '월드 투어'가 도입된 이 게임은 메트로 시티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든 캐릭터를 최대 100명이 모일 수 있는 '배틀 허브'에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월드 투어
배틀 허브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