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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전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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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1 (14: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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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 최초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8월 16일 출시를 앞두고 본작이 지닌 매력을 전해 왔기에 이를 정리해 보았다.
■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크로니클’은 전체 세계관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보다 이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현존 ‘서머너즈 워’ IP 작품 중 가장 앞선 세계를 그린다. 갈라곤 전쟁과 2차 이계의 틈이 발생한 이후, 천공의회 설립과 백년전쟁 사이에 벌어진 어느 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IP 게임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 과거 이계의 틈을 열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던 갈라곤의 왕 테포의 음모에 맞서고 라힐 수호단원으로서 왕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모험과 전투를 펼친다. 이를 통해 소환사로서 새로운 세계를 직접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IP에서 접했던 소환수를 비롯하여 시험의 탑,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등과 같은 익숙한 콘텐츠를 ‘크로니클’만의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퀘스트, 지역 던전, 전장, 파티 던전, 거래소, 낚시∙ 요리∙채집∙채광 등 MMORPG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콘텐츠도 갖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크로니클’에는 라힐 왕국의 평화를 지키는 세 소환사가 등장한다. 뛰어난 마력을 보유한 마법 공격형 캐릭터 ‘오르비아’, 특별한 치유술을 사용하는 지원형 ‘키나’, 아군을 지키는 능력이 탁월한 방어형 ‘클리프’. 유저는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소환사 캐릭터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마리의 소환수와 한 팀을 이루어 전투를 이끌어나간다. 유저들은 소환사 플레이 조작 외에도 소울링크로 이어진 소환수의 스킬을 직접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각 소환사는 장착하고 있는 주무기의 속성에 따라 각기 다른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게 되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스킬을 강화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환사가 장착할 수 있는 장비는 무기, 보조무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총 6종으로 구성되고, 5가지 속성의 장비를 전략에 맞게 활용하는 재미가 있으며, 이야기 퀘스트, 던전, 레이드, 상점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장비는 강화를 하거나 보석 혹은 효과석을 적용해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소환사 캐릭터를 유저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던전과 보스, 퀘스트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의상 제작이 가능하고, 코스튬 세트 수집 시에는 컬렉션 효과를 통해 능력치도 부여 받게 된다.
‘크로니클’에서는 ‘천공의 아레나’에서 친숙한 소환수부터 ‘크로니클’만의 오리지널 소환수까지 총 350여 종의 소환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다섯 개의 속성(불, 물, 바람, 빛, 어둠)에 따라 서로 다른 외형과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물>불>바람>물’ 순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빛’과 ‘어둠’은 서로에게만 상성 관계를 가져 전투 상대에 따라 소환수 조합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소환수에 장착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룬’은‘ 서머너즈 워’ IP게임 전반에 걸쳐 전략 전투의 핵심 요소이다.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 등 등급에 따라 옵션의 차이가 있으며, 어떤 룬을 착용하느냐에 효과가 상이해 전략적 사용이 필요하다.
크로니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소환사-소환수의 ‘소울 링크’는 전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유저는 소환사 뿐만 아니라 소환수의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소환사와 소환수의 연계 스킬인 ‘궁극기 스킬’이 소환수의 역할을 끌어올린다.
강화와 진화, 각성의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소환수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도 있다. 엔젤몬과 경험치 비약으로 강화하면 소환수의 기본 능력치를 높일 수 있으며, 동일한 소환수 혹은 무지개몬을 이용해 더 높은 성급으로 진화도 가능하다. 각성 재료를 통해 각성하면, 소환수는 새로운 외형으로 변하는 동시에 기본 능력치가 상승하고 새로운 스킬도 획득하게 된다.
‘크로니클’은 라힐 왕국 이야기 퀘스트를 큰 줄기로 하고 있고, 소환사들은 스토리, 탐색, 필드 사냥, 던전 등 퀘스트가 안내하는 각 대륙과 다양한 지역 던전을 플레이하며 모험과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 무한한 모험이 펼쳐지는 대륙들
아홉 갈래 폭포가 있는 초원 루델린, 황폐한 사막 그리고 위험한 협곡으로 이루어진 테스카, 화산지대와 빙하가 함께 어우러진 루쿠랑마 등 특색 있는 콘셉트가 소환사를 기다린다. 대륙 별 고유 속성도 가지고 있어 소환사 장비 및 소환수 속성 간 상성을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지역 던전은 함정, 퍼즐 등 던전 고유의 기믹을 수동 조작으로 풀어 나가며 최종적으로 보스와 전투를 하게 된다. 던전에서는 던전 별 특징에 따라 소환수의 속성, 스킬 조합을 고민해 덱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상당한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현시키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 밖에도 소환사와 소환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던전 ‘성장의 길’이 있으며, 이 중 수련의 길에서는 소환수 조각을, 모험의 길에선 룬, 토벌전에서는 장비를 수급할 수 있다.
‘파티 던전’과 ‘필드 이벤트’에서는 유저간 협동 플레이가 펼쳐진다. ‘파티 던전’은 플레이 규칙이나 인원 수 그리고 보상에 따라 ‘레이드’ 와 ‘균열’로 구성되며 파티를 맺어 보스를 공략하고 희귀한 장비와 성장재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다 특정 시간대에 팝업 되는 ‘필드 이벤트’에서는 다수의 소환사들과 보스를 처치하거나 채집을 하며 동료들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PvP 콘텐츠는 ‘도전의 아레나’, ‘격전의 아레나’, ‘전장’ 등 세 가지로, 이 중 아레나는 시즌 별로 운영되며, 등급에 따른 차등 보상을 지급해 치열한 경쟁으로 강함을 증명하고 싶은 소환사들에게 매력적인 주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실시간 1:1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격전의 아레나’는 소환사 간 수동 조작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겨루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중 무기 교체를 통해 속성별 스킬로 상대의 덱에 맞춘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
고레벨 소환사들만이 입장 할 수 있는 전장 ‘달그림자 숲’은 보랏빛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역시 수동 플레이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PvP경쟁을 통해 ‘천공석’을 얻을 수 있어 경쟁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희귀 보상을 원하는 소환사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채집, 채광, 낚시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필드에서의 탐험과 수집의 재미를 함께 끌어올린다. 채집을 통해 수급된 재료로는 다양한 아이템, 버프류를 제작할 수 있고, 연금으로는 세공보석, 효과석, 마법서 등의 강화용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요리 기술을 활용해 음식과 포션을 제작하고 섭취 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채집한 재료로 대장 기술을 활용해 장비와 악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크로니클’에는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 콘텐츠가 도입되어 자신이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소에 판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식으로 아이템 획득에 대한 더 큰 재미와 편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탈 것을 제공해 수집욕을 자극하며, 탈 것을 이용해 맵을 이동하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에서 접속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런 경계 없는 플레이 경험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C버전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와 PC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할 수 있고, 플랫폼의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에서 편리한 조작감으로 극대화된 MMORPG 플레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내 글로벌 버전 론칭 이후 스팀과 에픽게임즈 같은 추가 PC 플랫폼과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더 많은 유저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크로니클’은 전체 세계관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보다 이전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현존 ‘서머너즈 워’ IP 작품 중 가장 앞선 세계를 그린다. 갈라곤 전쟁과 2차 이계의 틈이 발생한 이후, 천공의회 설립과 백년전쟁 사이에 벌어진 어느 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머너즈 워’ IP 게임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 과거 이계의 틈을 열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던 갈라곤의 왕 테포의 음모에 맞서고 라힐 수호단원으로서 왕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모험과 전투를 펼친다. 이를 통해 소환사로서 새로운 세계를 직접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IP에서 접했던 소환수를 비롯하여 시험의 탑, 카이로스 던전, 아레나 등과 같은 익숙한 콘텐츠를 ‘크로니클’만의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퀘스트, 지역 던전, 전장, 파티 던전, 거래소, 낚시∙ 요리∙채집∙채광 등 MMORPG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콘텐츠도 갖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크로니클’에는 라힐 왕국의 평화를 지키는 세 소환사가 등장한다. 뛰어난 마력을 보유한 마법 공격형 캐릭터 ‘오르비아’, 특별한 치유술을 사용하는 지원형 ‘키나’, 아군을 지키는 능력이 탁월한 방어형 ‘클리프’. 유저는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소환사 캐릭터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3마리의 소환수와 한 팀을 이루어 전투를 이끌어나간다. 유저들은 소환사 플레이 조작 외에도 소울링크로 이어진 소환수의 스킬을 직접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게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각 소환사는 장착하고 있는 주무기의 속성에 따라 각기 다른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게 되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스킬을 강화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환사가 장착할 수 있는 장비는 무기, 보조무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총 6종으로 구성되고, 5가지 속성의 장비를 전략에 맞게 활용하는 재미가 있으며, 이야기 퀘스트, 던전, 레이드, 상점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장비는 강화를 하거나 보석 혹은 효과석을 적용해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소환사 캐릭터를 유저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던전과 보스, 퀘스트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의상 제작이 가능하고, 코스튬 세트 수집 시에는 컬렉션 효과를 통해 능력치도 부여 받게 된다.
‘크로니클’에서는 ‘천공의 아레나’에서 친숙한 소환수부터 ‘크로니클’만의 오리지널 소환수까지 총 350여 종의 소환수를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다섯 개의 속성(불, 물, 바람, 빛, 어둠)에 따라 서로 다른 외형과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물>불>바람>물’ 순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빛’과 ‘어둠’은 서로에게만 상성 관계를 가져 전투 상대에 따라 소환수 조합을 선택해 전투에 참여시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소환수에 장착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룬’은‘ 서머너즈 워’ IP게임 전반에 걸쳐 전략 전투의 핵심 요소이다.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 등 등급에 따라 옵션의 차이가 있으며, 어떤 룬을 착용하느냐에 효과가 상이해 전략적 사용이 필요하다.
크로니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소환사-소환수의 ‘소울 링크’는 전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유저는 소환사 뿐만 아니라 소환수의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있고, 소환사와 소환수의 연계 스킬인 ‘궁극기 스킬’이 소환수의 역할을 끌어올린다.
강화와 진화, 각성의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소환수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도 있다. 엔젤몬과 경험치 비약으로 강화하면 소환수의 기본 능력치를 높일 수 있으며, 동일한 소환수 혹은 무지개몬을 이용해 더 높은 성급으로 진화도 가능하다. 각성 재료를 통해 각성하면, 소환수는 새로운 외형으로 변하는 동시에 기본 능력치가 상승하고 새로운 스킬도 획득하게 된다.
‘크로니클’은 라힐 왕국 이야기 퀘스트를 큰 줄기로 하고 있고, 소환사들은 스토리, 탐색, 필드 사냥, 던전 등 퀘스트가 안내하는 각 대륙과 다양한 지역 던전을 플레이하며 모험과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 무한한 모험이 펼쳐지는 대륙들
아홉 갈래 폭포가 있는 초원 루델린, 황폐한 사막 그리고 위험한 협곡으로 이루어진 테스카, 화산지대와 빙하가 함께 어우러진 루쿠랑마 등 특색 있는 콘셉트가 소환사를 기다린다. 대륙 별 고유 속성도 가지고 있어 소환사 장비 및 소환수 속성 간 상성을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지역 던전은 함정, 퍼즐 등 던전 고유의 기믹을 수동 조작으로 풀어 나가며 최종적으로 보스와 전투를 하게 된다. 던전에서는 던전 별 특징에 따라 소환수의 속성, 스킬 조합을 고민해 덱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상당한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현시키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 밖에도 소환사와 소환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던전 ‘성장의 길’이 있으며, 이 중 수련의 길에서는 소환수 조각을, 모험의 길에선 룬, 토벌전에서는 장비를 수급할 수 있다.
‘파티 던전’과 ‘필드 이벤트’에서는 유저간 협동 플레이가 펼쳐진다. ‘파티 던전’은 플레이 규칙이나 인원 수 그리고 보상에 따라 ‘레이드’ 와 ‘균열’로 구성되며 파티를 맺어 보스를 공략하고 희귀한 장비와 성장재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다 특정 시간대에 팝업 되는 ‘필드 이벤트’에서는 다수의 소환사들과 보스를 처치하거나 채집을 하며 동료들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PvP 콘텐츠는 ‘도전의 아레나’, ‘격전의 아레나’, ‘전장’ 등 세 가지로, 이 중 아레나는 시즌 별로 운영되며, 등급에 따른 차등 보상을 지급해 치열한 경쟁으로 강함을 증명하고 싶은 소환사들에게 매력적인 주요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실시간 1:1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격전의 아레나’는 소환사 간 수동 조작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겨루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중 무기 교체를 통해 속성별 스킬로 상대의 덱에 맞춘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
고레벨 소환사들만이 입장 할 수 있는 전장 ‘달그림자 숲’은 보랏빛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역시 수동 플레이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PvP경쟁을 통해 ‘천공석’을 얻을 수 있어 경쟁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희귀 보상을 원하는 소환사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채집, 채광, 낚시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필드에서의 탐험과 수집의 재미를 함께 끌어올린다. 채집을 통해 수급된 재료로는 다양한 아이템, 버프류를 제작할 수 있고, 연금으로는 세공보석, 효과석, 마법서 등의 강화용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요리 기술을 활용해 음식과 포션을 제작하고 섭취 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채집한 재료로 대장 기술을 활용해 장비와 악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크로니클’에는 유저 간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 콘텐츠가 도입되어 자신이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소에 판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식으로 아이템 획득에 대한 더 큰 재미와 편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탈 것을 제공해 수집욕을 자극하며, 탈 것을 이용해 맵을 이동하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에서 접속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런 경계 없는 플레이 경험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C버전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와 PC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할 수 있고, 플랫폼의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에서 편리한 조작감으로 극대화된 MMORPG 플레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내 글로벌 버전 론칭 이후 스팀과 에픽게임즈 같은 추가 PC 플랫폼과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더 많은 유저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