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널, 퀄리티 높이고자 4월 30일로 발매일 변경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개발사인 하우스마크(Housemarque)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어가 기대하는 퀄리티 수준까지 폴리싱 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발매일은 2021년 4월 30일이며, 이는 당초 예정했던 3월 19일과 비교했을 때 40 여일 가량 늦어지는 셈이다.
참고로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지형이 계속 변하는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셀린이 되어, 총탄이 난무하는 전투에서 죽음을 반복하면서 외계 테크를 활용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PS5 독점 타이틀인 만큼 빠른 로딩 속도 외에도 뒤에서 다가오는 적을 알아챌 수 있는 템페스트 3D 오디오 기술과 적응형 트리거, 햅틱 피드백을 지원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