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 모드 스토리, 출석에 따른 5성 영웅 영입 등 기능 대폭 강화

- 이용자 요구 많았던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 눈길, 6월 초 연합 레이드도 선봬 

모바일 게임기업 클로버게임즈의 스토리형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가 28일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하드 모드 스토리 추가로, 기존 노말 모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속성의 영웅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한다.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글 · 애플 양대 스토어 평점 4.7을 유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스토리 추가를 통해 캐릭터 간 관계성을 강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요청한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도 도입해 지난 스토리를 볼 수 없어 아쉬워하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영웅 3차 계약을 통한 5성 영웅의 추가 영입 기회도 주어진다. 일정 기간 출석만 하면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5성 영웅 캐릭터와 일일 보상이 주어진다. 그 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 사용자 경험(UX)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6월 초에는 연합원들이 모여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연합 레이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클로버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로드 오브 히어로즈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업데이트 공지 포스트, ‘아발론 타임즈 5월호’ 공유 이벤트를 오는 1일까지 진행한다. 공유 횟수에 따라 경험의 파편, 행동력, 골드, 미지의 정령석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장 기대하던 스토리 강화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공식 포럼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8일 업데이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