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아틀러스가 액션 RPG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의 최신 정보를 전하는 '여행하는 모르가나 통신 제 5회'를 실시했다.
다섯 번째 도시이자 마지막 여행지인 '오사카'를 소개하는 이 영상에서는 먼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관광 도시 '교토'의 풍경을 보여준다.
공안 경찰의 조사관 '하세가와 젠키치'의 자택이 위치한 이 곳에서는 그의 딸이지만 아버지에게 냉담한, 마음의 괴도단 팬 '아카네'를 만나게 된다.
또한 대형 신사 같은 느낌의 제일이 존재하는데, 길이 미로처럼 되어 있는데다 지나가면 다른 장소로 워프 되는 장치가 있어서 이동이 까다롭다.
그러던 중 함정에 걸린 괴도단. 그런데 이 때 돌연 젠키치가 페르소나로 각성하게 된다.
페르소나로 각성한 젠키치의 코드 네임은 '울프', 무기는 대검과 쌍권총이며, 자신의 체력을 힘으로 변환하는 광화(狂化), 적으로부터 체력을 빼앗는 흡수를 갖고 있다.
페르소나의 이름은 '발장'으로 만능 속성과 총격 속성을 갖고 있고, 아군을 강화하는 스킬이 특기이다. 젠키치가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생각으로 페르소나에 눈을 떴는지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일본 최대의 도시인 오사카에는 세계적인 IT 기업 매디스(madicce)의 본사가 있으며, 괴도단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개심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한다.
매디스의 사장 코노에 아키라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사카의 제일은 미래 도시 같은 느낌으로 상당히 넓고, 감시 카메라와 경비 로봇이 존재하며, 적도 상당히 강하다.
또한 제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히어로가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틀러스 측은 2월 20일 일본 발매에 앞서 2월 6일 체험판을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며, 발매 직전 생방송도 준비 중이다.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