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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지해머 설립자 ‘글렌 스코필드’, 펍지주식회사 합류
조회수 7995 | 루리웹 |
입력 2019.06.27 (0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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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에 새로운 인재가 합류한다.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공동 설립자였던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새로운 게임 개발 스튜디오의 CEO로 부임하는 것.
1991년 게임 업계에 뛰어들어 THQ, 에이도스, EA 등을 거쳐 2009년 콘드레이와 함께 슬레지해머 게임스를 설립한 그는 '블러드 오멘 2: 케인의 유산'에 게임 디렉터로, '데드 스페이스'에 총괄 프로듀서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콜 오브 듀티: WWII'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그가 일하게 될 스튜디오의 이름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Striking Distance)로, 캘리포니아 샌 라몬에 위치한 독립 개발 스튜디오이며,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내에서 오리지널 서사 체험을 창조하기 위해 세계적인 개발팀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펍지주식회사의 김창한 대표는 "우리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 위치한 국제적인 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의 개발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글렌 스코필드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로 확장되면서, 그러한 비전은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며 "그의 검증된 리더십과 무궁무진한 창의력은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 경력을 돌이켜 보면, 나는 믿을 수 없는 스토리를 전하는 몇몇 놀라운 게임을 만들 많은 기회를 얻었고, 이들은 내게 저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글렌 스코필드는 '이제 그러한 배움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콘셉트를 모색할 수 있는 AAA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창의성 측면에서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탐사할 자유는 배틀로얄 장르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으로 나를 흥분시킨다. 오늘은 내게 특별한 순간이며, 펍지주식회사의 팀과 이 여행을 함꼐 하게 된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991년 게임 업계에 뛰어들어 THQ, 에이도스, EA 등을 거쳐 2009년 콘드레이와 함께 슬레지해머 게임스를 설립한 그는 '블러드 오멘 2: 케인의 유산'에 게임 디렉터로, '데드 스페이스'에 총괄 프로듀서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콜 오브 듀티: WWII'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그가 일하게 될 스튜디오의 이름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Striking Distance)로, 캘리포니아 샌 라몬에 위치한 독립 개발 스튜디오이며,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내에서 오리지널 서사 체험을 창조하기 위해 세계적인 개발팀을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펍지주식회사의 김창한 대표는 "우리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 위치한 국제적인 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의 개발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글렌 스코필드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로 확장되면서, 그러한 비전은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며 "그의 검증된 리더십과 무궁무진한 창의력은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 경력을 돌이켜 보면, 나는 믿을 수 없는 스토리를 전하는 몇몇 놀라운 게임을 만들 많은 기회를 얻었고, 이들은 내게 저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글렌 스코필드는 '이제 그러한 배움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콘셉트를 모색할 수 있는 AAA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창의성 측면에서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탐사할 자유는 배틀로얄 장르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으로 나를 흥분시킨다. 오늘은 내게 특별한 순간이며, 펍지주식회사의 팀과 이 여행을 함꼐 하게 된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