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FIELD V 챕터 4: 불가능이란 없다, 신규 전장과 함께 출시
- 트레일러 시청은 6월 9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부터 Battlefield V EA PLAY라이브스트림에서 확인 가능
DICE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게임인 Battlefield V의 챕터 4: 불가능이란 없다*를 4가지 신규 전장과 함께 선보인다고 발표했으며, 해당 챕터는 오는 6월 2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탑승 차량 전면전 샌드박스부터 소규모 보병 전투에 이르기까지, Battlefield V가 팬들에게 요청받아온 그 이상의 신규 멀티 플레이어 전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되는 콘텐츠는 두 가지 새로운 64인용 대규모 전장이다. 첫 번째는 챕터 4의 개시와 발맞춘 알순단 전장이며, 이 전장은 고전적인 멀티플레이어 액션 게임으로 장거리와 차량 기반 팀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모든 곳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알순단 전장은 광대한 북아프리카 사막에서 벌어지는 싱글 플레이어 워 스토리인 ‘국기 없는 싸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전 출시된 ‘챕터 3: 불의 시험’의 머큐리 전장에 이어 그리스 전장 두 곳 중 그 두 번째 전장인 마리타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며, 그리스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쟁을 즐겨볼 수 있다. 마리타는 플레이어들을 강이 굽이지고 자갈이 깔린 험준한 산으로 초대할 것이며, 이때 보병 중심 전투에 초점을 맞추어 추축국 군대를 저지하기 위한 연합군 최후의 항전이 벌어질 것이다.
늦여름에는 또한 광란의 근거리 전투가 밀접한 보병 전투를 위해 탄생된 두 개의 전장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은 로포텐 제도의 폭발물 제조 공장을 파괴하고, 프로방스를 점령하고 있는 추축국을 몰아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10월 중 챕터 4와 챕터 5 사이에 Battlefield 3의 메트로 작전 전장에서 영감을 얻은 ‘지하 작전’ 전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전장에서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거리, 마당, 광장, 서비스 터널, 열차 승강장 등 광대한 플레이 영역에서 치열한 일대일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팬들은 한국 시간 기준 6월 9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EA Play Battlefield V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이 모든 콘텐츠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LA의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스트림은 호스트인 줄리아 하디(Julia Hardy) 및 애덤 프리먼(Adam Freeman)이진행 하며, 특별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
Battlefield V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www.battlefield.com을 방문하거나 Twitter를 팔로우 하여 참조 가능.
*Battlefield V 챕터 4: 불가능이란없다콘텐츠는커뮤니티의의견에따라변경될수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중이자 진화하고 있는 라이브 서비스&콘텐츠입니다. 저희는 또한 커뮤니티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