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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시즌2 유료 DLC 캐릭터 머독·아머 킹·줄리아
조회수 31567 | 루리웹 |
입력 2018.12.04 (0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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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대전 격투 게임 '철권 7'의 시즌2 유료 DLC 참전 캐릭터 6인을 모두 공개했다. 먼저 3일(PC는 4일)에는 '크레이그 머독'과 '아머 킹'이 참전했다.
일찌기 아머 킹을 죽인 머독은 아머 킹의 동생을 자칭하는 인물과의 난투 끝에 양쪽 모두 의식 불명에 빠지고 만다.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머독. 신체에 이상한 주사 바늘이 있는 것을 눈치채지만, 특별한 이상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신경 쓰지 않고 아머 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말리러 간 킹으로부터 아머 킹의 의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회복하는 것을 기다렸다 시합으로 승부를 내라는 말을 듣고, 단순한 시합으로는 분노를 다스릴 수 없다며 자신의 은퇴와 아머 킹의 마스크를 건 시합을 제안한다. 그리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아머 킹에게 도전장을 던진 후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일찌기 아머 킹을 죽인 머독은 아머 킹의 동생을 자칭하는 인물과의 난투 끝에 양쪽 모두 의식 불명에 빠지고 만다. 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머독. 신체에 이상한 주사 바늘이 있는 것을 눈치채지만, 특별한 이상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신경 쓰지 않고 아머 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말리러 간 킹으로부터 아머 킹의 의식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니 회복하는 것을 기다렸다 시합으로 승부를 내라는 말을 듣고, 단순한 시합으로는 분노를 다스릴 수 없다며 자신의 은퇴와 아머 킹의 마스크를 건 시합을 제안한다. 그리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아머 킹에게 도전장을 던진 후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형을 죽인 머독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습격한 아머 킹은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져 입원했다 며칠 뒤 간신히 의식을 회복한다. 눈을 돌리니 침대 옆에 머독으로부터의 도전장이 있었고, 거기에는 시합으로 머독과의 결착을 내는 동시에 머독이 지면 파이터로부터 은퇴, 아머 킹이 지면 마스크를 벗는다는 조건이 있었다. 이를 승낙한 아머 킹은 대결을 향한 준비를 시작한다.
참고로 줄리아 창 이후에는 일전에 공개된 것처럼 '워킹 데드'의 '네간'이 추가될 예정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