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구이저우는 자연 생태 자원이 풍부하고 민족 무형문화재의 보물창고 입니다. 구이저우의 빈곤 퇴치 문제도 큰 도전에 직면했었습니다. 빈곤 퇴치 공방 이후 구이저우는 66개 빈곤현이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고 932만명의 빈곤 인구들이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타이장현의 먀오족 문화는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구이저우 위성 TV가 제작한 단편 영상 시리즈 프로 ‘좋으실대로(Be My Guest)’는 리얼리티 쇼 형식으로 외국인들을 구이저우로 초대해 현지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온 구이저우 공과대학에 다니는 도블레트가 타이장현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도블레트는 먀오족 문화전승의 대가에게 해외에 이름을 떨친 무형문화재 공예 먀오수를 만드는 법을 배웠을 뿐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마을BA’ 농구선수들과 농구를 하고 신탕어를 맛보았으며, ‘오리엔탈 디스코’로 불리는 역배목 북춤 등을 체험해 보기도 했습니다.
“먼 곳에서 온 친구로서 저는 타이장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느꼈어요.” 도블레트는 구이저우의 독특한 문화에 깊이 사로잡혀 구이저우의 다른 곳에 가서 더 많은 전통과 인정을 경험하고 싶어했습니다.
담당자: 유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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