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 첫 단독 오디오쇼 ‘씽킹 어바웃’의 포스터. 사진 네이버 NOW
최근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을 선보인 가수 지코가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손잡고 오디오쇼를 선보인다.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는 12일 지코가 진행하는 오디오쇼 ‘씽킹 어바웃(THINKING BOUT)’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쇼는 지코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오디오쇼로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이번 오디오쇼는 지코가 자신이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인간 우지호’이자 ‘아티스트 지코’로서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첫 번째 이야기의 게스트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음악적 멘티와 멘토로서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어, 둘의 첫 만남부터 지코의 데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지코가 진행하는 ‘씽킹 어바웃’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생방송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