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사에서 출시한 WIN4 입니다.
라이젠 6800U, DDR5 36GB, P41 2TB 사양 입니다.
WIN3은 소니 UMPC 디자인를 가져왔었는데 이번 디자인은 비타에 가까워서 비타 스트랩 하나 달아줬습니다.
비타 1세대 보단 2세대에 가까운 디자인 입니다.
배터리 45.62Wh, 대형 팬, SSD, 보드 등등 있어서 좀 두껍습니다
의외로 배터리는 우측에 들어가서 배터리 지분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버튼까지도 비타와 유사한걸 썼습니다.
아래의 이유로 개인적으로 지금 디자인 극호 입니다.
전작인 WIN3이랑 비교하면 디자인에 대한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WIN3은 직각인데다가 조작부가 양끝에 붙어있어서 손에 쥐었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WIN4 6인치
WIN3 5.5인치
WIN3은 우측이 지문인식인데, WIN4는 좌측이 지문인식이고 우측에 빨콩이 생겼습니다.
WIN4의 후면은 게임패드 마냥 그립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듣기로는 GPD 개발진 중에서 소니 UMPC 팬이 많아서 저 디자인으로 끌고갔다고 하던데..
WIN3 디자인은 이쁜데 그립에 대한 말을 좀 들었는지 그립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그립 케이스는 매우 단단한 실리콘 제질이고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그래서 WIN4 디자인은 PSP, 비타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나온 모양입니다.
WIN 시리즈는 키보드가 달러있습니다.
WIN3은 터치 키보드에 햅틱 반응이고.. 전체가 백라이트 들어와서 정말 예쁘긴 한데 터치라 썩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없는것 보단 터치 키보드라도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특히 로그인 할때 편합니다.
WIN4는 다시 물리키보드로 돌아왔습니다.
라이트 달렸고 초박형 납짝 키보드를 누를때의 그 손맛 입니다.
WIN2의 키보드는 손맛이 쫄깃한게 피쳐폰 시절의 키감과 비슷합니다.
솔직히 WIN2의 키보드가 손맛이 더 쫄깃해서 좋지만, 슬라이드로 만드려면 최대한 얇은게 답인 것 같습니다.
비타 5인치
WIN4 6인치
스위치 6.2인치
WIN3, WIN4는 스위치 라이트랑 유사한 크기 입니다.
따라서 스위치 라이트용 하드 케이스 튼튼한거 하나 구해서 쓰는게 전용 케이스 보다 더 튼튼합니다.
이렇게 비타 스트랩까지 달아주니 갬성 충만한게 비타2 나왔나 그런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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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SONY 마크 함 구해서 붙여봐야겠어요 ㅋㅋ | 23.04.29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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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버튼 한번도 안써봤어요 단축키 할당해서 쓰는거 맞으시죠? | 23.04.29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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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통 두개면 L3/R3 네개면 상단을 L3/R3에 하단을 주로 하는 게임 따라서 변경해서 쓰고있어요. | 23.04.29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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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것도 익숙해지면 편하겠네요 | 23.04.30 1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