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플스1 시절 이후론 일본 알피지에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스펙이 낮아서 많은걸 표현할수 없었던 슈패 시절을 그대로 답습조차 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퇴보했다고 생각되어진 알피지가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제노블레이드는 겉보기만 먹음직스러운 그런 비쥬얼만 내세운 겜이 아니라 세계관에 정말 빠져들수 있는 멋진 jrpg 였습니다. 스펙이 낮은 위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배경 그래픽과 날씨의 변화와 여러 절경들을 넋을 잃고 봤습니다. 캐릭터 그래픽보다 오히려 배경에 혼신의 힘을 다한듯한 느낌입니다.^^
100시간 넘게 플레이해서 엔딩봤습니다.
첨엔 하루에 한두시간만 플레이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사실 첨엔 jrpg 수작이래봐야 거기서 거기지란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게되었는데 시작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신, 기신 이라는 세계관도 놀라웠지만 첨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에 멀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jrpg는 그냥 마을주민들한테 대사 한두번만 해주면 다시 마을 올일도 거의 없는데 반해 제노블레이드는 세계관에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퀘스트나 탐험을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너무 퀘스트에 열중하다 스토리를 까먹을 정도입니다.-_-;
잘 만들어진 mmorpg 세계관에 나홀로 던져놓은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 정확할거 같네요.
튜토리얼이 워낙 친절하게 조금씩 게임중에 알려줘서 시스템을 익히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몰입 할수 있었고요.
주인공이 좀 특색이 없긴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주변 동료들을 부각시키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고 모나도와 비전을 이벤트씬외에 전투와 퀘스트에도 활용을 한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나름 반전을 거듭하는 멋진 스토리였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적들의 정체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제작진의 연출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네요. 후반부가 좀 급 마무리 되는감이 없지않습니다만 초반에 너무 열낸걸 생각해보면 이해해 줄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반부 콜로니9 침공당시의 연출은 멋진 음악과 더불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노블레이드를 하면서 위모트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눈척과 위모트가 분리되어 있는게 장시간 게임하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뭔가를 먹으면서 한손으로 플레이 할때 정말 빛을 봤습니다.
게임성, 시스템, 음악까지 모두 완벽하게 삼위일체를 이뤘다고 느껴진 jrpg는 크로노 크로스 이후로 첨이었습니다. 모노리스가 닌텐도 밑으로 들어오더니 기존 모노리스 게임들을 능가하는 엄청난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
끝없는 대지와 하늘, 바다를 보면서 거신을 누빌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간만에 모험한번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플레이 해보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제노블레이드는 겉보기만 먹음직스러운 그런 비쥬얼만 내세운 겜이 아니라 세계관에 정말 빠져들수 있는 멋진 jrpg 였습니다. 스펙이 낮은 위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배경 그래픽과 날씨의 변화와 여러 절경들을 넋을 잃고 봤습니다. 캐릭터 그래픽보다 오히려 배경에 혼신의 힘을 다한듯한 느낌입니다.^^
100시간 넘게 플레이해서 엔딩봤습니다.
첨엔 하루에 한두시간만 플레이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사실 첨엔 jrpg 수작이래봐야 거기서 거기지란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게되었는데 시작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신, 기신 이라는 세계관도 놀라웠지만 첨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에 멀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jrpg는 그냥 마을주민들한테 대사 한두번만 해주면 다시 마을 올일도 거의 없는데 반해 제노블레이드는 세계관에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퀘스트나 탐험을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너무 퀘스트에 열중하다 스토리를 까먹을 정도입니다.-_-;
잘 만들어진 mmorpg 세계관에 나홀로 던져놓은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 정확할거 같네요.
튜토리얼이 워낙 친절하게 조금씩 게임중에 알려줘서 시스템을 익히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몰입 할수 있었고요.
주인공이 좀 특색이 없긴 하지만 그 점이 오히려 주변 동료들을 부각시키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고 모나도와 비전을 이벤트씬외에 전투와 퀘스트에도 활용을 한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나름 반전을 거듭하는 멋진 스토리였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적들의 정체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제작진의 연출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네요. 후반부가 좀 급 마무리 되는감이 없지않습니다만 초반에 너무 열낸걸 생각해보면 이해해 줄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반부 콜로니9 침공당시의 연출은 멋진 음악과 더불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노블레이드를 하면서 위모트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눈척과 위모트가 분리되어 있는게 장시간 게임하는데 정말 편하더라고요. 뭔가를 먹으면서 한손으로 플레이 할때 정말 빛을 봤습니다.
게임성, 시스템, 음악까지 모두 완벽하게 삼위일체를 이뤘다고 느껴진 jrpg는 크로노 크로스 이후로 첨이었습니다. 모노리스가 닌텐도 밑으로 들어오더니 기존 모노리스 게임들을 능가하는 엄청난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
끝없는 대지와 하늘, 바다를 보면서 거신을 누빌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간만에 모험한번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플레이 해보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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