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판에 세바퀴를 도는 코스가 아니라
한바퀴만 돌거나 혹은 목적지까지 가면 끝나는 코스입니다.
시작해서 골인 지점까지 계속 내리막길만 있어서 속도감은 좋은 코스인 것 같네요
그 외에도 마리오 카트의 눈 쌓인 코스가 웬만하면 자연환경만 나오든가 스키장같이 개발된 곳만 나오든가 둘중 하나인데
코스를 크게 만들어서 넣을만한걸 모두 섞어 놓았다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카트라이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같은 코스 할때 이렇게 생긴 지름길은 어려워서 쓰지 않았었는데
저는 마리오 카트쪽이 드리프트는 더 쓰기 쉬운 것 같더군요
마리오 카트 64에 나왔던 무지개 로드입니다.
일단 온통 새까만 텅빈 공간이었던 닌텐도 64 시절 무지개 로드와는 다르게 마치 포켓몬스터 XY의 미르시티같은 도시가 밑에 보인다는게
겉보기로는 제일 큰 변화지만 (여담이지만 미르시티래봤자 결국 프랑스 파리같이 만든셈)
마리오 카트 64시절에 울타리도 잔뜩 설치되어 있는 지루하고 긴 코스를 무려 3바퀴나 돌았던 것을
한바퀴만 돌아도 되도록 조정했다는 좋은 변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64시절 무지개 로드가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유인 너무 많은 울타리도 상당히 줄였고
좀 더 경사지게도 하는등 사실 생각해보면 그냥 음악만 가져오고 거의 새로 만든 수준의 코스인 것 같네요
마카 64때는 진짜 보기만 해도 지루하네요 ㅋㅋ
그런데 저 동영상이 지금까지 나온 모든 무지개 로드를 돌아보는 영상이니 한번쯤 보시면 좋을거에요
여담이지만 닌텐도가 만드는 게임들은 건전하기 때문에 굳이 치마 속을 보이게 하지는 않으니
좋은 게임이네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야 원래 닌텐도가 만드는 게임은 아닌 게임이라 그렇게 만들었던겁니다.
HAL 연구소를 탓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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