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모드를 중간에 15day 가량 해본거 같은데
생각외로 노잼인거 같네요
중간에 다룰수 있는 호스트 관리 기능도 없구
여케복장도 교체도 안되구
멀티는 pve유저에겐 쓸모가 없구 오로지 pvp유저를 위한 모드같은데
솔직히 이런류 게임에 pvp할려고 누가 멀티 뛰나 ㅋㅋㅋ
기껏해야 급식유저들이 남에 방에 가서 집 불태우고 해제시키고 하는 꼬장하는게 고작이겠지만;
어쨋든간에
싱글플레이 모드는 하다보니 어느새 30day 생존하네영
여케옷도 질리고...마을에서 줏어봣자 옷들이 똑같은 일상복만 나오니깐
이겜 케릭터 비쥬얼쪽은 완전 노잼인듯
폴아웃4나 바이오하자드 리멕2,3 처럼 모드질로 여케의상 룩덕질이나 하면 좋겠는데
뭐...건축물 하우징쪽은 폴아웃4 하는 기분으로는 할만한거 같네요
공격당하면 건축물도 파손당하는건 매우~~~
귀찬아서 요새방어전은 하기가 싫어진다는게 유머~
위 영상 처럼 건축물 파손이 귀찬아서 이렇게 몸으로 뛰는 잔머리를 쓰는게 더 편한듯
폴아웃4 정착지 관리질 하다가 이겜에서 요새관리를 할려니깐 문제가 많은듯;
기둥없으면 고층건물을 위한 상탑제작이 불가능하구
기둥이나 한쪽벽이파손되면 상탑이 와르르 무너질테고..
이게임의 특이점이면서도 매우 싫은점이기도 한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동물사냥, 채집, 맵 탐험정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캐옷 룩덕질은...
뭐 게임이 만들다만 게임수준이라 그런거 그건 볼게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임
폴아웃4 모드질로 야한 코르셋 가터벨트 란제리나 입히던가
잔머리 굴려서 전투복 흉내낸 하이레그+T백 경영수영복을 입히던가
뭐 그런 룩덕질이 빠지니깐..좀비웨이브를 공략하는 재미는 슬슬 질려가기만 하네요
애초에 맵도 좀 작다는 느낌이고..
뭐 인디겜 치고는 100시간 가량은 재밋게 했었네요
좀더 중족되면 50day 웨이브도 할만할거 같긴한데..(노가다네;;)
개인적으로 폴아웃4 유저모드 처럼 풀장과 대저택을 짓고 싶어졌는데
과연...갑자기 폴아웃4 하고싶다.
폴아웃4도 유저모드로 구울웨이브 같은거 집어넣으면 정착지 방어전이 재밋어질거 같긴한데..
정착지 주민NPC도 모집하고 경비병으로도 쓰고 있으니깐
그런점은 폴아웃4에서 나이트좀비도 좀 배웟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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