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엑스윙 얼라이언스 공략][B1M1] 탈출로 확보 : 보급선단 공격

[kodamcity]

[배틀1][탈출로 확보] 미션1 : 보급선단 공격 (Convoy Attack)
- 호스 행성계를 탈출해서 아크바 제독과 합류하려는, 남모 제독은 제국의 포위망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보급 선단을 공격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 조종사가 된 에이스는 이 임무에 처음으로 투입됩니다.

• B1M1 등장인물

남모(Nammo)	데버스(Devers)

• B1M1 플레이어 사용기종
- X-Wing (호출명 : 레드 3)

• B1M1 미션 목표
- 보급선 모두 파괴

• B1M1 보조 목표
- 보급선단 화물 검사

※ 초공간 도약으로 진입하자마자 편대장이 양자어뢰를 퍼붓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최고속도로 먼저 진입해서 검사해야 합니다.

• B1M1 보너스 점수
- STRKC 사이드(Scythe)함 파괴 (750점)

• B1M1 미션 실패 조건
- 플레이어 기체 파괴
- 반란군 함선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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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도입

남모 제독 : 연합은 호스(Hoth) 행성에서 심각한 패전을 겪은 상황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부대는 에코 기지 주변에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피해도 없는 상황이다. 에코 기지에서 희생된 남녀 장병들은 그들의 목숨으로 우리들의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들의 용맹한 노력 덕분에 상당한 수의 인원들과 물자들을 호스에서 대피시킬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생존자들을 반드시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남모 제독 : 우리들의 주 목표는 아크바(Ackbar) 제독의 주력 함대에 합류하는 것이다. 이 계획의 핵심은 제국의 수색망을 몰래 피해서탈출하는 것에 달렸다. 만약 제국이 우리부대의 규모를 알아챌 경우, 그들은 우리부대가 전멸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전략은 제국 봉쇄선을 약화시키는 것에 집중 한다. 현재, 제국은 호스 행성 근처에 있는 모든 행성계들을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이 구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제국군은 한정된 수의 함선만지닌 상태이며 보급로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상태다. 우리는 그들이 에코 베이스의 위치를 발견하자마자 즉각 공격했다는 사실을추정할 수 있을 뿐이며, 보급로를 구축할 시간도 없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남모 제독 : 우리는 호스 행성 궤도에 주둔한 제국군 기동부대를 보급하는 보급 선단을 공격할 것이다. 이 공격으로 제국군은 보급 부대를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병력을 차출해야 될 것이며, 그에 따라서 수색 작업에 투입되는 함선들의 수를 더욱 더 제한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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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브리핑

데버스 중령 : X-윙 레드 편대와, Y-윙 그린 편대는 칼라마리 크루져 디파이언스함(CRS Defiance)에서 출격해 제국의 보급 선단을 저지한다.

데버스 중령 : 레드 편대는 보급선을 공격하는 그린 편대를 호위한다.

데버스 중령 : 소형 주력급 함선(samll capital class ship) 한 척이 선단을 호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 스타파이터들을 전부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데버스 중령 : 주력급 호위 함선과 교전하는 것은 자네들의 재량에 맡기겠다. 주 목표는 보급선의 파괴임을 명심하도록. 이외의 다른 함선들은 부차적인 목표로 판단하라.

데버스 중령 : 가능하다면, 연합군 정보국을 위해서 보급선에 실린 화물들을 검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임무를 완수하면 칼라마리 크루져 디파이언스 함으로 귀환하도록. 행운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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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미션 메세지

- 본격적으로 은하내전에 참전하는 주인공
(첫 실전 임무인 만큼, 아주 쉬운 난이도를 자랑 합니다)
(하드 모드에서는 아군기들이 순식간에 전멸 합니다... 노멀 난이도로 진행하세요;;;)

데버스 중령 : 편대를 형성한 후 초공간지점(hyperpoint)으로 이동하라

데버스 중령 : 이번이 자네의 첫 임무로군 레드 3.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데버스 중령 : 명심해, 훈련에서 배웠던 대로만 하면 된다.

★ 제국군 보급 선단으로 이동

- 보급 선단을 호위 중인, 스트라이크급 크루져 사이드함
(호스 행성에 주둔한 제국군 기동부대를 보급하러 가는 중 입니다)

레드 1 : 보급선단 발견!
레드 1 : 타격 순양함의 호위를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린 1 : Y-윙 그린 편대, 보급선을 공격하겠다.

레드 1 : 전투기들이 오는군!
레드 1 : 좋아, 레드 3, 우리 뒤를 따라오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

- 사이드함에서 출격하는 타이 파이터
(총 12대가 출격 합니다)
(전부 기본, 베테랑 난이도라서 쉽습니다)
(하드 모드에서는 제국군 조종사들의 무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Y-윙 보호에 실패할 경우

그린 1 : 스타파이터들이 붙었다. 도움이 필요해
데버스 중령 : Y-윙 편대를 잃었다. 그들이 없더라도 임무는 지속돼야 한다. (그린 편대 전멸)

☆ 타이 파이터 전멸

데버스 중령 : 타이 파이터를 다룰 줄 아는군 (타이 파이터 모두 격추)

데버스 중령 : 계속 공격해, 이제 절반 남았다! (보급선 50% 파괴)
레드 1 : 수송선 대다수 격침... 승리가 느껴지는군! (보급선 75% 파괴)

- 양자 어뢰를 퍼붓는 그린 편대
(타이 파이터들이 그린 편대에 난입하면 편대가 흩어지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도망치기 시작하는 사이드함

데버스 중령 : 타격 순양함이 달아나려고 한다.

☆ 사이드함 공격시

레드 1 : 정말 타격 순양함을 격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에이스? (STRKC 보호막 50% 이하로 벗겨짐)
데버스 중령 : 타이 파이터를 출격시킨 대가다! (사이드함 파괴)

데버스 중령 : 대단한 실력이다. 장래성이 엿보이는군 (사이드함 파괴)
데버스 중령 : 타격 순양함을 파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이드함 파괴)

☆ 사이드함 후퇴 또는 파괴

- 초공간 도약으로 도망치는 사이드함
(플레이어 혼자서 격침시키에는 너무 어렵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보너스 점수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 보급선 모두 파괴 (임무 완료)

데버스 중령 : 놈들을 정말 빠르게 처리했군. 대단한 임무였다!
데버스 중령 : 이제 놈들은 보급에 주저하게 되겠지!

레드 1 : 첫 임무치고는 나쁘지 않군, 에이스

데버스 중령 : 수고했다. 이제 귀환하도록

★ 디파이언스함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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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보조 목표 달성시

데버스 중령 : 좋아 화물 데이터를 얻었다.
데버스 중령 : 이 자료는 정보국에 제공돼서 분석될 것이다. (* 의역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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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임무 실패시

데버스 중령 : 아주 실망스러운 첫 임무로군, 아자민(Azzam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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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디브리핑

남모 제독 : 자네의 임무 결과를 분석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일세. 장담하건대, 제국은 자네의 승리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못할게야. 연합군 전투기 조종사로 수행한 자네의 첫 임무는 인정 받을만 해. 앞으로 자네의 활약을 지켜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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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임무 완료 후 메일

MSG 5095
발신 : 애런 아자민(AeronAzzameen)
제목 : 알려줘서 고마워
내용 : 와줘서 고마워. 이몬(Emon) 오빠가 그곳에 혼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다행이야. 오빠는 싸움이 벌어지면 언제 그만둬야 할지를 절대 몰라. 둘 다 조심하도록 해. 알았지?

애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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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전리품

(없음)
(원래는 이전 미션에서 얻었던 전리품이 이번 미션에서 나와야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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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M1 플레이 영상



한글자막 선택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본문에 나오는 대사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역 지적해주세요~

[ZioMatrix]

게임 자체가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되고 마이너 해서 조회수 조차 높지 않네요.... 재밌는 게임인데 .... 조이스틱이 필수여야 하기도 하고 장르도 너무 마이너하고.... 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 컨텐츠는 영화보다는 비행시뮬 게임이 훨씬 인상깊었죠.

[kodamcity]

말씀처럼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본문의 가독성도 나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워즈를 영화로만 보고 게임으로는 배틀 프론트랑 이 작품을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완전 취향 저격이라서 너무 재미있게 즐겼네요. T_Tb

시리즈가 계속 이어졌더라면 지금의 에이스 컴뱃과 동등한 위치에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많이 아쉽네요. ㅎㅎㅎ;;;

[성의금화]

97년인가 엑스윙VS타이파이터 나올때 생각나네요 PC통신 동보메일로 다운 받아놓고 비행 조이스틱 살 돈이 없어서 돈 모은다고 낑낑댔던 기억이...

당시 아이엠에프 터져서 용돈 다끊기고 조이스틱대신 키보드로 가상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설치해서 해보려고 아무리 해도 안되서 결국 포기하고 군대갔지요

[kodamcity]

에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T_T
요즘에도 스틱이 없으신 분들은 가상 조이스틱 프로그램으로 게임 패드를 연결시켜서 하시는 것 같더군요. 고전 게임이다 보니 이런 점에서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믿습니다. 마멘~]

엑대타이는 멀티 온리 구성이라 캠페인도 없었고
싱글 플레이 가능하지만 미션 하나 선택해서 하는 수준이라 욕 좀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