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흥미가 생기지 않았지만 호기심에 시작한 팩토리오..
....허억허억 너무 넘나 재미지다!!
처음엔 너무 복잡해서 채굴기와 가열로 사용밥법을 전혀 모른상태에서 맵만 방황하다가 외계인한테 죽고 재시작을 반복하다가 외계인 선공을 안할수있게 설정하는 법이 있어서 설정후 아이템 설명으로만 기본기를 갖춰가는중 입니다.
초반 자원을 어찌 모으고 분배할까 고민하다가 구성한 벨트라인 입니다. 찍을땐 몰랐는데 이제보니까 허접하네요...
초반에 구성한 조립동과 연구동(?) 입니다. 구리판 과 철판을 지능형 투입기가 골라내서 조립설비에 투입하고 또 조립설비에서 만들어진 생산품을 연구소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아~~~주 심플한 구성이네요(여기까지 알아내고 구성하는데 7시간....)
여기는 석탄을 연료로 증기기관 발전소입니다. 처음에 전기를 어찌발전하는지몰라 지어만 놓고 허둥지둥하다가 겨우 작동법 알아내서 연료까지 자동으로 투입할수있게 구성했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늘 처음해보는게임이고.. 전 초보입니다 못한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지금 글을 쓰기 3시간전에 구성한 자동화 공장 라인 입니다. 맨 왼쪽에 공처럼생긴곳이 연구소구요 중간에 조립설비구역(동) 우측 상단이 자원채굴구역입니다. 은근히 자리도 많이차지 하고 전봇대도 지어야하기 때문에 위치선정이 상당히 애매하네요,
처음에 생산품들이 벨트에 가득차 조립설비 시설에서 생산품을 생산하지 못하는 바람에 생각해낸 무한(?)벨트입니다. 지능형 투입기가 필요한것만 집어가고 나머지는 컨테이너에 넣을수 있도록 구성해보았죠
연구동입니다. 여긴 뭐 딱히 할말이 없네요, 심플하네요 ㅎㅎ
증기 발전소가 조금 넓어졌네요 ㅎㅎㅎ
그리고 계속 진행하다가 생산설비쪽에서 자꾸 생산품이 엉키고 저쩌고 해서 생산을 똑바로 못하는 일이 발생... 포기하려던 찰나에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에서 공략좀 검색해보고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더니...
대량생산 자동화 시스템 구성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완전 멈춤없이 계속 생산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유모를 뿌듯함이 생기네요.. 흐뭇
게임에 목적은 기본적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우주로 갈수있는 우주선(로켓)을 개발해 우주로 나가는 것이 목표 입니다.
벌써 오늘 하루종일 이것만 붙잡고 하고있네요, 이게임이 오래전에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했었다고 하더군요, 스팀 광고에 몇일전에 뜨던데 그거보고 구입했는데 기본으로 한글화 되어있고 얼이억세스 인데도 완성도가 꽤 높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었는데 하다보니 감도 잡히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심시티 못지않게 몰입감이 상당히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 공학적인 걸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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