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레이 해본 게임은 바로 BRINK(brink)라는 FPS 게임입니다.
2011년에 출시된 싱글플레이 기반 FPS게임인데
그래픽도 꽤 괜찮고 스트레스 받는요소도 없더라고요.
인게임에 접속했습니다.
무한궤도 차량을 호위하는 미션이네요.
이 게임은 여타 다른 FPS와 달리 적에게 사살당한 상태에서도
아군들이 던져주는 수리킷을 사용하여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수리킷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리스폰을 선택해서 무한으로 리스폰이 가능합니다.
멋있는 연출과 함께 미션이 클리어 되었네요 XD
처음 이게임을 플레이 했을땐 몰랐는데
게임모드를 살펴보니까 놀랍게도 PVP 모드를 지원하더군요?
그래서 공방에 들어가 플레이를 해봤는데...
충격적이게도 현재 이 게임에 접속중인 저를 포함해서
동시접속자수가 겨우 3명입니다(...)
아무리 게임이 올해로 9년된 고전게임이라지만
동접자 3명이라니 어떻게 이럴수가...
그 3명의 동접자 조차도 벨런스가 영 좋지못해서
상대팀에 실제유저가 2명 몰려있고 저 혼자서만 아군이네요.
Ai들과 섞여서 전투를 하는지라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일은 없었지만
유저들끼리 전투를 하는상황보다 Ai를 잡는일이 더 많았습니다(...)
솔직히 스페셜포스2 하면서도 동접자 적어서 아쉬웠었는데
동접자가 3명인 게임은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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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도 진짜 재밌게 했었던 게임인데 뛰는기능이 없다보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 20.04.18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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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비인기 게임이었군요 ㅠㅠ | 20.04.18 2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