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블레스] 바니걸과 뉴비 아웃~

[샤넬로즈]

본케인 법사임

그런데 한두달전에 시작은 햇는데..

20렙대쯤에서 중단했었음

때마침 검은사막이 낚시 세단장하구..

카스온2 하랴..등등등

그러다가 몇주전에 90일짜리 프리미엄 패키지를 미리 질러놓은터라..

루메나를 모아서 바니걸 질렀음.

역시 바니걸은 위대하다~

그리고 지난주에 1주년 기념 패키지가 뜸

이걸 사야만..

핑크 바니걸을 입수하게된..흑

역시...인간여자가 조쿤..

그런데 바니걸슈트의 사타구니 v커트가 약간 준수한듯..

좀더 관능적으로 섹시하게 커팅 더했으면 좋겠는데..

저정도 라인까지 커팅을 ㅋㅋㅋ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의 블로그에다 실험적으로 줄줄 써놨음

다시 설명하고 예제그림 띄울려니 귀찬..

생략하구~

새로 뽑은 탈것~

1주년 패키지에서 나온 탈것상자에서 투명한 탈것이 나옴

부케인 엘프종족 미스틱~

또 패키지 사서 얻은 루메나로 태양 숭배옷 샀음

푸른장미도 처음으로 사봄

역시나 35%부족한..

그래서 안살려고 했던 옷이었는데..

걍 호기심결에 사부린듯..

본케에겐 사지 말아야지

미스틱에게도 핑크 입혀줌

아..망할 캐쉬...꼴랑 옷땜에 이런..

 

 

그래도 일단은 퀄리티 하난 만족함

근거리 전투케가 없어서 일단 하나 만듬

어새씬으로~

우흣~

허벅지~

숭배자는 법사 뿐만 아니라 어새씬에게도 어울리는듯~

이녀석두 핑크 입혀줌

전에 카스온2에 놀던 중딩꼬마인데..

몇일전에 같이 테라하다가 만렙찍고 접었음

그리곤 이어서 블레스를 같이 해보기로 했는데...

애석하게도 퀘스트 도중에 20렙을 못넘고 게임이 재미 없다고 포기함ㅋ

그리곤 다시 카스온2로 돌아갔는데..

역시 중렙도 못가보고 중단하는군;

테라두 그렇구..

이겜 컨탠츠가 별거 없는듯;;

그래도 나중에라도 만렙은 찍고나서 다시 게임을 생각해보면 될거 같은데..

사정이 이렇다보니 카스온2나 간간히 하면서 나중에 혼자서 느긋히 렙업이나 해봐야 겠음

이게 유감스럽게도 검은사막 켜놓은채 블레스가 실행 안됨;

보안가드 충돌땜에..

검은사막 켜놓고 카스온2나 테라, 최강의 군단은 잘만되는데..

이카루스랑 블레스, 아키에이지는 타사게임과 잘 충돌나서 단독으로만 게임 켜야만 하는 불편함이..

저 망할 핑크 바니걸땜에 패키지에만 30만원 썼는데..

추가로 50퍼 할인권 때문에 90일짜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반값에 사느라 5만원 더 충저내서

근래에 총 35만원 쓴듯..

흑..

딱 20만원만 쓰고 나머지 10만원은 상황을 봐서 환불할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유료상품 패키지라는게 너무 가성비가 안맞네;

망영전에서 50~100만원치 도박하는 분위기 보단 양반이긴하지만..

그래도 더 값싸고 양질의 패키지를 파는겜을 해본 경험상 이건 많이 아닌거 같음;

에효~

이놈의 바니걸 사랑이 뭔지...

이러다 섭종하면 클나는뎅 ㅡㅡa

일단은..

자세한 내막과 아바타에 대한 고민은 내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시고~

내일은 최군인가..쩝

즐겜하시길

[바루사]

블레스가 벌써 1주년이 됐나요?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샤넬로즈]

여기선 워낙히 공기 취급이라 그런듯ㅋ 실은 나두 모른채 지내다가 작년 가을말쯤에 뒤늦게 체크하기 시작한거 같음.

[blooddog]

캐릭 피부를 보고 있자니 검사보다 1년 늦게 나온 게임이 맞나 싶네요.제작진 기술력이 딸리는건지..

그거와 별개로 캐쉬옷은 ↗쿤요.

[샤넬로즈]

검사도 그래픽이 꼭 좋은거 같진 않던데..부분적으로 이상한게 더러 보여서리; 심지어 캐쉬의상은 더더욱 별볼일 없었음. 기본의상들이 너무 식상해서 마지못해서 몇개 사서 이용했을뿐;... 블레스도 그래픽이 썩 좋은건 아닌데 NC게임들 처럼 건축물과 의상양식에서 뭔가 절제된 맛을 이어왔더군요. 근데 블레스도 이상한게 검사 보다 더 이상한게 많긴했음 ㅋㅋㅋ 블레스가 검사보다 사양 더타는지 심지어 마우스 커서속도 조차도 밀리더군요. 옵션에서 조정했는데도 영 이상한;; 이번에 바니걸 의상을 만질수있어서 망정이지..캐쉬쓰기엔 매우 아까운 게임인듯;

[샤넬로즈]

시스템까진 잘 모르겠음; 아직은 뉴비라서 초반까지만 진행하다가 시작부터 노잼의 기운이 풍겨서 게임을 중단하긴했는데.. 한가지 신기한것은 오픈맵에 있는데도 퀘스트가 진행될때 중요한 신은 별도의 고립된 공간에서 진행된다는거;; 그래픽이랑 케릭터 작화는 게이머들마다 취향차가 큰거 같은데...전반적으로 서양식을 추구하고 서양케릭터 작화에 친숙한 아이케이지에 접목하면 괜찬을거 같더군요. 아키에이지는 생활컨탠츠랑 하우징이 있으니깐 pvp에 관심없는 나로서는 그게 더 나은거 같음.

[슴란카구라]

안하는 겜에 돈쓰지말라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