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오버워치 - 테섭 신캐릭

[<소중한 사람>]

오늘 새벽에 열린 오버워치 테섭입니다.  테섭에서 변경된 캐릭 밸런스와 신캐릭터인 '아나'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나를 플레이하면서 조금만 찍어봤습니다.

저격형 힐러 및 지원형 캐릭터인데,  사격으로 적에게는 피해를 아군에게는 치료를 하는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한번 사격하고 다음 사격시의 딜레이가 약간 길어서 난사가 불가능하고 잔탄수도 6발이라 적은편이라 힐러와 공격 모두 명중률이 높아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인것 같더군요.(힐링의 경우 광역기인 E스킬로 해도 되지만......)

그리고 공격력은 80으로 저격과 일반 사격시에 데미지가 같으며 둘다 헤드샷이 뜨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딜러로서도 애매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궁극기는 아군 한명에에게 공격력증가와 이속 증가, 또 몸빵을 상향시켜 주는데 적 진형 한가운데서 활양하는 겐지나 윈스턴등, 그리고 대치중의 라인하르트등의 캐릭에게 사용하면 엄청난 시너지가 되더군요.  스타의 스팀팩 같은 효과(?).

[LIFULman]

지원가 덕후로써 매우 기대됩니다.

[킬소드]

미친 할머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뇽푸뇽]

따로 캐릭 패시브는 없군요.

[하울은 꽃미남]

파라 엄마 아니냐?? 개똑같이 생겼네 흑인에

[디제이피트]

엄마 마자용

[연예인이라고]

엄마아닌데요 솜브라랑 아나랑 다른인물ㄴ데요

[디제이피트]

말씀하신대로 솜브라랑 아나랑 다른인물입니다..아나가 파라 엄마구요..

오늘 최초로 정식 공개된 아나는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영웅이다. ‘아나 아마리’라는 본명을 가진 아나는 이집트 카이로를 활동 근거지로 하는 60세의 현상금 사냥꾼이며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이자 이집트 출신 영웅 ‘파라’의 어머니로, 어린 시절의 파라가 오버워치에 들어가고자 하는 꿈을 키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에클렌시]

60세라던데.. 뭐지 이 동안은...?

[디제이피트]

젊었을때 모습이 스킨으로 존재합니다

[블루피사]

라인하르트한테 궁극기써주면 망치가 내가된다! 수준이됨

[SUNShy]

재우고 앞에서 인성질하는 사람 벌써부터 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도르라]

내가 저격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루리웹-4965567953]

60세 복장의 젊은 모습도 좋을거 같지 않나요.

[박포기]

참고로 60대 이지만 위 사진 모습은 젊은 시절 모습입니다. 젊은 시절 오버워치에 있을 때 모습을 스킨으로 만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