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슈로대 F 완결편, 57화 타임 리미트 (전편) 플레이 소감

[캡틴 퓨쳐]

57화는 자폭이라는 함정을 파 둔 쟈미토프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쟈브로로 들어 간 론드벨의 이야기입니다.

57화 제목에서부터 ' 전편 ' 이라고 뜨길래,

평소처럼 멤버를 나눠야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트가 멤버를 나누라는 언급이 없어서 아리송한 상황.

그간의 경험을 믿기로 하고, 아무로를 비롯한 주력은 후편으로 돌리고

쓸만한 몇 기와 2군 급으로 꾸려서 출격을 했습니다.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정신없이 휘몰아 치는 티탄즈 기체들 ㅋㅋ

게다가 한 지역을 정리하면 지원군이 계속해서 출현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 너무 어려운데 ... 브라이트의 언급도 없었고,

이번 화는 부대 안 나눠도 되는 게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한 거, 끝장을 보자는 마음으로 버티고 버텼더니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인터 미션을 들어가 확인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화에 출격했던 유닛들은 기력이 50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ㅋㅋ

가장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최신작이 PS3 천옥편이었는데,

플레이했던 모든 슈로대 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는 건

F 와 F 완결편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워서 재밌습니다 ㅋㅋ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기지맵은 항상 진입하기전에는 항상 전함에 태웠다 내렸다 하면서 기력 100아래인 90으로 떨궈야되는 번거로움;
만약 기력 150으로 클리어했다면 시작할때 100-50=50으로 진입되죠 왜 이딴 시스템을;
이 시나리오는 이상케 잡몹들이 은근히 강하고 무서운 시로코의 디오 도발로 잡고 엄청 난장판이고 난리났었는데...
빌바인도 참 바빴고

[강철중]

에반게리온 첫출전으로 알고있는데 그당시 에바 완전 좋아해서 Ps1 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ㅔ폭주했을때 그 연출의 전율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니가가라 와이하]

에바 수리비에 등골이 휘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