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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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공략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리고자 1회 클리어 말고도 2회차, 3회차, 4회차 등의 스샷들도 포함되어 있어 스샷의 돈 액수가 각각 다를수있으니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지난 시간에 파워레코드로 가지 말고 대학으로 가라고 했는지 궁금해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이곳에 돈을 늘려주는 아이템들이 무지하게 많이 있거든요... 우선 저 대학본부 앞에 있는 회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아이템을 득템하세요.
그런 다음 대학 본부로 들어가서 복도 한 가운데 있는 쿠션 아이템을 집읍시다. 참고로 ACT 1 한정으로 방 구석구석을 돌아볼수있으는데... ACT 2에서 적들과 싸울때 들어갈수있으므로 미리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방에 아이템은 없더군요..
이후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 앞에 있는 잡지 아이템을 집어주시고
그렇게 2층으로 올라오시면 역시 돈을 늘려주는 기차 장난감 아이템을 입수한뒤
2층 맨 앞으로 가면 쏘니라는 애가 퀴즈를 내는데 쏘니는 퀴즈를 딱 한번 밖에 안내지만 나왔다 다시 들어오면 또 퀴즈를 내주므로 자주 하도록 합시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이유가 있죠..
쏘니가 내는 퀴즈는 단순한데 저 게임 속 세계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을 묻는것으로 이 게임에선 오타쿠 크라이시스가 정답입니다.
정답을 맞추면 쏘니가 감탄해하면서 상품을 주는데 그 상품의 정체는 게임 닥터로 메뉴에서 골라 사용하면 베리어(?)를 형성해서 적을 자동으로 막아주는 기능이 있는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이런 식으로 많이 입수하면 좋습니다.
대학 본부 근처에 돌아다니는 NPC 가운데에는 이렇게 특정 가수를 패러디한 NPC들도 있더군요....
이번엔 생명공학관과 인문대가 있는 중앙광장으로 가봅시다... 위의 저말은 오락실 드나드신 분들이라면 다 기억하실터...
여기 회색 화살표로 표시한 아이템은 소모성 회복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인스턴트 라면이었던가요? 아마 그랬던듯...
생명공학관 위쪽에 서성이는 개 주변을 보면 아이템이 있으니 가져가시고
다시 맨 밑으로 가보면 헌혈해달라고 하는 NPC가 보일텐데 나중에 ACT 4에서 헌혈을 할수있을겁니다...
여러분... 이 말 기억해주세요... 이거 복선입니다...
제작진 중 마크로스 팬이 있었나보네요... 마크로스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넣은걸 보면... 그런 추측이 듭니다만...
말은 저렇게 하지만 실제로 피자집은 없더군요...
일종의 서브 미션으로 준비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인상 착의를 보아하니.. 대학 본부에서 서성이는 꼬맹이가 떠오르지만.... 해결할수없더군요... 그냥 미완성인채로 남겨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생명공학관 위쪽으로 가보면 생화학관이 있는데 이곳은 카드키가 있어야 들어갈수있더군요... 이유는 저 위의 스샷들이 말해주니 직접 한번 보세요...
생화학관 근처에도 저렇게 아이템이 많으니 가져가는 것 잊지마시고요.
다시 생명공학관쪽으로 내려와 인문대쪽을 서성이는 NPC 가운데 코델이란 애한테 말을 걸면 시내에 있는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와 댄스 게임을 클리어하면 돈을 벌수있다는 팁을 알려주는데... 이 조언은 생명공학관 앞에 서성이는 다른 NPC도 해주지만 그 친구의 경우 따로 돈을 내야 정보를 알려주므로 돈을 벌수있는 팁은 저 친구에게 듣는게 낫습니다.
인문대는 양쪽 모두 합체 12개의 방이 있는 것과 가운데 본관 그리고 청소부 2명만 있어서 그리 특별한건 없지만 양쪽 복도 끝으로 가보면 이렇게 앰버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있더군요..
인문대에서 오른쪽으로 더 가시면 시계탑과 학생회관이 있는데 현재 이곳에서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데다 시계탑은 지금 폐쇄된 상태이더군요...
어쨌거나 위 스샷의 저 NPC의 말도 기억해주세요... 저거도 복선입니다..
애니사랑 모임 장소이기도 한 학생회관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아이템이 있으므로 절대 지나치지 맙시다.
강당에 들어가보면 2개의 아이템 있는데 그중 하나인 푸르네 소다는 의자 사이에 끼여 있는데다 의자로 가보면 시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얻도록 합시다...
그런 다음 학생 회관을 나와 오른쪽으로 더 가보면 여기 컴퓨터 공학관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NPC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쿤터라는 녀석이 아는채를 하는데 여기서 예, 아니오 선택지가 나오며 예를 선택할 경우 반갑다면서 강의 노트를 빌려주는데 강의 노트도 돈으로 환산되는 아이템이므로 꼭 챙깁시다. 참고로 쿤터가 왜 저런 말을 하는고 하니... ACT 4에서 앰버가 컴퓨터 공학 과제를 하러 이곳에 오기 때문이죠.
엘레베이터에 타면 안에 푸르네 소다가 있으니 챙기시고
2층으로 올라오면 4명의 NPC들이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왜 컴퓨터 공학관에서 카드키를 들고 다녀야 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저 린이라는 이름의 NPC는 사실 이스터 에그라고 할수있는데 그 이유는 저 캐릭터가 사실 개발 초기의 앰버의 모습이거든요... 이후 지금의 앰버로 수정할때 제작진들이 없애기 아까웠는지... 머리색만 바꾸고 엑스트로라 남긴듯 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앰버와 외모, 머리 모양이 똑같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뭐... 이곳의 NPC는 이분들이 전부이더군요...
이제 아이템도 다 얻었으니 다시 시내로 내려가서 파워레코드로 들어갑시다. 들어가보면 앰버가 있지도 않은 가방을 들고있는데 이걸 카운터에 맡기면 들어갈수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저렇게 메가 바이오칩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데.... 앰버는 감탄해하는 반면 앰버 옆에 있는 폭주족 비슷한 NPC는 메가 바이오칩이 나오는걸 막아야한다고 중얼댑니다... 참고로 모니터 밑에 배터리가 있으니 꼭 챙기세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