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생수’ 연상호 감독 “나는 대중성과 거리 먼 사람…계속 투쟁 중”

[지정생존자]

‘기생수’ 연상호 감독 “나는 대중성과 거리 먼 사람…계속 투쟁 중”

출처 : https://v.daum.net/v/2024041010453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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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한정해서는 맞는말일듯 영화는 과할정도로 대중적일때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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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지옥은 그렇다쳐도 반도나 부산행이 대중성에서 멀어진적 있었나..특히 반도는 무슨 해운대 신파 보는거 같던데...

[파피프페포]

이번 기생수 좋았음
여기 게시판에 제목으로 스포만 안 당했어도 더 좋았을거 같았는데.

[엘사아렌델]

인간에서 멀어지는걸 선호하는 것 같지만... 대중성에는 더 가까워지시구랴

[페도대장]

대중성과 거리 멀어서 넷플릭스 오픈 당일 세계 1위 3개 제작!

[레옹]

염세적이고 어두운 (난 그거 또 엄청 좋아했음) 애니 제작 할 때와는 180도 달라졌는데 뭘...
염력은 유머나 액션, 행위의 개연성 등 완전 핀트가 나가버렸었지만.. 실사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능력이 되니까 계속 나오고 연출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번 기생수 그레이는 연상호 감독 작품 같지 않게 오리지날로 잘 다듬고, 재밌게 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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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감독님 수준인걸 어쩌겠습니까

[선인장꽃]

기복은 있지만 그래도 자기색이 뚜렷해서 연상호 감독은 무조건 봄

[로에딘]

국내 호러 장르에서 이정도 퀄로 작품 내는 감독이 몇 없긴 하지

[글쓰는새벽]

아아 그래서 그렇게 신파를 꾸역꾸역 넣으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