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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똥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진지하게]: 화장실과 하수도로 떠나는 인문 탐사 여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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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마치 허풍이 '영양가가 있는 정보'가 없는 주장인 것처럼, 배설물 또한 모든 영양분이 제거된 물질이다. 말하자면 배설물은 영양분의 시체라 볼 수 있다. 음식에 있던 필수영양분이 빠져나간 채로 남은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배설물은 '죽음'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아마도 배설물을 그토록 혐오하는 이유는 죽음을 너무나도 친숙하게 만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해리 G.프랭크버트 '개소리에 관하여' AVGN : 와.. 이 책이 나보다 더하네. 혹시 변기를 보고 이러신 적 있나요? "이런 ㅅㅂ 내가 시체를 쌌어!"
20.01.04 13:07

(IP보기클릭)175.126.***.***

지난주쯤 게시판에서 본 서적인데 중복이라고 봐야하려나요?
20.01.04 11:34

(IP보기클릭)112.153.***.***

일본애들 똥술무새
20.01.04 12:19

(IP보기클릭)223.39.***.***

BEST
마치 허풍이 '영양가가 있는 정보'가 없는 주장인 것처럼, 배설물 또한 모든 영양분이 제거된 물질이다. 말하자면 배설물은 영양분의 시체라 볼 수 있다. 음식에 있던 필수영양분이 빠져나간 채로 남은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배설물은 '죽음'을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아마도 배설물을 그토록 혐오하는 이유는 죽음을 너무나도 친숙하게 만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해리 G.프랭크버트 '개소리에 관하여' AVGN : 와.. 이 책이 나보다 더하네. 혹시 변기를 보고 이러신 적 있나요? "이런 ㅅㅂ 내가 시체를 쌌어!"
20.01.04 13:07

(IP보기클릭)59.3.***.***

???: 똥먹는데 카레얘기 하지 마라
20.01.04 18:47

(IP보기클릭)125.181.***.***


???: 똥이나 처머거
20.01.04 21:23

(IP보기클릭)182.229.***.***

더럽다
20.01.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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