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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념과 현실]: 평화와 민주주의를 향한 한국근대사 다시 읽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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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4.***.***

[전체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군주와 중신들의 책임이지만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은 국민 모두의 책임이다.] [부패한 민주주의는 독재 정치라는 화초의 온실이다.] [범죄자에는 세 종류가 있다. 법을 어기는 사람, 법망을 피해 나가는 사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법을 만드는 사람.] [신념이란 잘못이나 어리석은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화장에 불과하다. 화장이 두꺼울수록 그 밑의 얼굴은 추악하다.] [싫은 놈이 좋아해 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이해를 얻을 필요도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 뒤돌아보면 뒷통수. 종족 특성.] [2023년 5월 중반 EU: 피해자와 가해자는 동등해질 수 없다.] [악에게 관대한 자들은 대개 악인들이다.] [소련(러시아), 중국 찬양하는 놈들이자 6.25전쟁 당시 북한을 지원한 배후자들] [평화 약속 환상에 주권 희생은 안돼.-젤렌스키 대통령] [정치는 나중에 나라가 먼저다.] [국가가 무너진들 법치가 살아있다면 그 나라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하지만 법치가 무너져 백성의 신뢰를 잃는다면-그 나라는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다.]
24.03.02 19:53

(IP보기클릭)211.58.***.***

북한과 한국에 대해서 미국과 다른 서방국가들이 엄청난 실수를 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북한과 한국의 공통적인 부분이 왕조 시대에 대한 뿌리깊은 부분인데 북한은 독재주의에 왕조가 섞이고 한국은 민주주의에 왕조가 셖였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유럽은 우리나라와 북한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만 미국은 역사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지금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실수를 많이 하고 삽질도 많이 하는 거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도 미국이 주도적인 역활이 아닌 삽질만 하는 이유도 우리나라와 북한의 본질적인 부분도 몰라서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한 연장선상이라고나 할까요?
24.03.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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