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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바다에서 잡은 상태 그대로 해산물을 손질하다 찔린 상처에 비브리오균이 감염되서 패혈증으로 죽은 그야말로 정말 재수가 없는 케이스죠.. (비브리오균은 따뜻한 바다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그래서 바닷물이 따뜻한 여름철에는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그대로 생식을 해선 안됩니다.)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별다른 심각한 문제없이 낫지만, 50대이상의 고령층,몸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엔 작은상처로도 세균들이 침투해서 저렇게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해산물을 손질할때는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적어도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은 그대로 손질하지 말고 깨끗하게 수돗물에 씻어내고나서 작업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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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으로 끓인 해산물의 경우는 안전합니다. 비브리오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 19.11.14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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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바다에서 잡은 상태 그대로 해산물을 손질하다 찔린 상처에 비브리오균이 감염되서 패혈증으로 죽은 그야말로 정말 재수가 없는 케이스죠.. (비브리오균은 따뜻한 바다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그래서 바닷물이 따뜻한 여름철에는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그대로 생식을 해선 안됩니다.)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별다른 심각한 문제없이 낫지만, 50대이상의 고령층,몸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엔 작은상처로도 세균들이 침투해서 저렇게 큰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해산물을 손질할때는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적어도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은 그대로 손질하지 말고 깨끗하게 수돗물에 씻어내고나서 작업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