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의 진보 싸가지론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진중권은 "싸가지론은 비과학적이며 심지어 보수적"이라고 지적했고, 박권일은 "싸가지론은 시민을 철저히 정치상품의 소비자로 고정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진중권은 "싸가지론은 비과학적이며 심지어 보수적"이라고 지적했고, 박권일은 "싸가지론은 시민을 철저히 정치상품의 소비자로 고정한다"고 꼬집었습니다.
Adrian 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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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02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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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적 이해의 여지"가 없는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뇌장애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싸가지가 없어 보일겁니다. 미국 연구결과에 따르자면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특징이 "자신과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서스럼없이 실행하면서, 그 방법에 제한이 없는데, 도덕/윤리적 책임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 라고 정리하더군요 보수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자칭 보수"를 말하는 거에요 어떤분은 미국 심리학 연구결과 어쩌구 하면, 저보고 "갖다 맞춘다" 라고 하시는데 이 연구과정은 1.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동양상을 분석(상대문제에 대한 이해, 폭력적인가, 이성적인가 등) 2. 15년 후 대상을 추적함. (20대 후반~30대) 3. 추적한 대상의 현재 정치성향을 물음 4. 결과, 자칭 보수 = "타인에 대한 이해의 노력을 하지 않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즉각 실행함, 상대를 [적]으로 인식, 자신과 생각이 다른 상대에 대해 [혐오감]을 먼저 느낌, [혐오감]을 느낀 대상을 제거하기 위한 불법적 방법 조차도 정당하다고 생각함" 내 결론 자칭 보수 = 인성 씹쓰레기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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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과 매수된 심판하에서 오랬동안 경기를 펼치다보니 문제가 사실은 자신들한테 있는거 아닐까... 하며 지들 스스로 자학하는 모양새지 뭐야 예를들면 문창극이 일제의 지배를 받은것도 다 우리가 나태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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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과 매수된 심판하에서 오랬동안 경기를 펼치다보니 문제가 사실은 자신들한테 있는거 아닐까... 하며 지들 스스로 자학하는 모양새지 뭐야 예를들면 문창극이 일제의 지배를 받은것도 다 우리가 나태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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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적 이해의 여지"가 없는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뇌장애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싸가지가 없어 보일겁니다. 미국 연구결과에 따르자면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특징이 "자신과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서스럼없이 실행하면서, 그 방법에 제한이 없는데, 도덕/윤리적 책임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 라고 정리하더군요 보수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자칭 보수"를 말하는 거에요 어떤분은 미국 심리학 연구결과 어쩌구 하면, 저보고 "갖다 맞춘다" 라고 하시는데 이 연구과정은 1.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동양상을 분석(상대문제에 대한 이해, 폭력적인가, 이성적인가 등) 2. 15년 후 대상을 추적함. (20대 후반~30대) 3. 추적한 대상의 현재 정치성향을 물음 4. 결과, 자칭 보수 = "타인에 대한 이해의 노력을 하지 않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즉각 실행함, 상대를 [적]으로 인식, 자신과 생각이 다른 상대에 대해 [혐오감]을 먼저 느낌, [혐오감]을 느낀 대상을 제거하기 위한 불법적 방법 조차도 정당하다고 생각함" 내 결론 자칭 보수 = 인성 씹쓰레기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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