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OOP」: 전격하비에서 소설 연재 중. 원작 더블오에서 15년전 괘도엘레베이터가 한창 건설 중이던 당시 지구권이 이를 둘러싼 전쟁에 휩싸였던 '태양광분쟁'의 혼란스런 시대 안에서, 무력에 의한 전쟁근절을 위한 건담개발에 몰두하던 2세대 건담 마이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루이도 레조넌스] : 남성, 26세. 엑시아의 선행기인 건담아스트레아의 마이스터. 기술자로서 우수한 실력을 지녀서 건담의 개발에 참가하게 되었다. 파일럿으로도 보통 이상의 실력을 겸비했지만 별로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현재 밝혀진 2세대 건담 마이스터들 중 가장 상식적인 인물로, 최연장자다운 경험과 사려깊은 성격으로 개성적인 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외모도 나쁘지 않고 능력도 좋고 성격도 자상하다. 세츠나와 비교하면 아무리 봐도 이쪽이 훨씬 주인공다운 사람.
[GNY-001 건담 아스트레아] : 엑시아의 프로토타입격인 존재. 그 이름은 타롯카드의 「정의의 여신(아스트레아)」에서 따왔다. O건담(1화에 나온 퍼스트 비슷하게 생긴 그놈)의 범용성을 이어받은 기체로, 건담의 각종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테스트 파일럿은 루이도 레조넌스.
엑시아 계열답게 격투전이 특기이며, 이후 붉은 색의 타입F로 개조받아 폰 스파크가 탑승하게 된다.
[샬 악스티카] : 여성, 16세. 일찌기 베다에게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에 건담의 마이스터로 차출되었다. 성실한 성격이지만, '무력에 의한 분쟁의 근절'이라는 고고한 이상과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괴리에 고민하는 중. 루이도를 잘 따른다.
'접근하기 힘든 천재'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마이페이스의 소녀지만 역시 연령은 어쩔 수가 없어서, 건담 운용실험 도중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자 패닉상태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었다. 왠지 계속 루이도와 플래그쉽이 세워지는 것 같은데…?
[마레네 블라디] : 여성, 25세. 본래 흉악한 범죄자였기 때문에 건담의 테스트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구속구들을 몸에 채우고 감시상태에 놓여있다. 스스로를 건담의 부품이라 부르며, 파일럿으로서 능력은 우수하지만 사상적으로 문제가 매우매우 많은 아가씨.
누가 범죄자 아니랄까봐 말 한마디한마디가 아주 싸가지가 없어서, 건담 실험 도중 GN런처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샬에게 "네 책임이니까 알아서 돌아와!!"라고 핀잔을 주고는 쌀쌀맞게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건담마이스터874] : 듀나메스의 기본이 되는 건담 사달스드의 마이스터. 10대 전반의 어린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연령은 알 수 없다. 이름이 아닌 코드네임 '874'로 불리고 있으며, 모니터로 밖에 동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은 건담 마이스터이다.
척 보는 그대로 건담개발계획과 그외 임무에 관련된 것 말고는 일체 입을 열지 않는 과묵한 성격.
[GNY-002 건담 사달스드] : 타롯카드의 「별(물의 여신)」의 이미지를 재현한 기체. 센서류가 특화된 건담으로, 전신에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있다. 테스트기로서 실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은 없다시피 하다. 이 기체에서 얻은 데이터로 이후 듀나메스가 만들어진다. 테스트 파일럿은 건담마이스터874.
15년 뒤에는 페레슈테에서 전투용으로 개량하여 운용하게 된다. 아스트레아F와 마찬가지로 파일럿은 폰 스파크.
「기동전사 건담OOF」: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만화연재 중, 작화는 건담만화전문작가 토키타 코이치 씨. 원작 더블오에서 소레스탈 빙이 활동을 개시하고 이를 어둠에서 서포트한 또 하나의 건담 운용 조직「페레슈테」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폰 스파크] : 남성, 18세. 소레스탈 빙의 서포트팀 페레스테의 건담 마이스터로서 붉은 색의 아스트레아 '타입F'에 탑승한다. 건담에 탈 때를 빼고는 항상 수갑을 차고 있는 범죄자로, 소레스탈 빙의 이념에는 일단 찬동하지 않고 있다고. 같은 범죄자인 전세대의 마이스터 마레네와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uraki01님 지적 감사)
소레스탈 빙 건담 마이스터 4인조의 문제점을 전부 합친듯한 超싸이코지만, 플래그커스텀의 문제점을 바로 지적해내는 판단력도 가지고 있다.(알트아이젠님 제공)
[샬 악스티카] : 여성, 31세. 2세대 건담 마이스터 중의 한 사람. 유일하게 OOP와 OOF 양쪽에 모두 출연하는 인물로, 얼굴에 남아있는 커다란 상처가 과거에 뭔가 사건에 휘말렸음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는 페레슈테의 관리관으로 일하며 폰의 감시도 겸하고 있다. (블랙●군?)
※ 외전의 캐릭터 디자인과 원안을 맡은 이는 「ROD」,「오네가이 티처」의 우온 타라쿠 씨. 그외 하비저팬에서는 더블오의 MS개발사를 다룬 「OOV」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출처 : 08년 전격하비 2월호
[루이도 레조넌스] : 남성, 26세. 엑시아의 선행기인 건담아스트레아의 마이스터. 기술자로서 우수한 실력을 지녀서 건담의 개발에 참가하게 되었다. 파일럿으로도 보통 이상의 실력을 겸비했지만 별로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현재 밝혀진 2세대 건담 마이스터들 중 가장 상식적인 인물로, 최연장자다운 경험과 사려깊은 성격으로 개성적인 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외모도 나쁘지 않고 능력도 좋고 성격도 자상하다. 세츠나와 비교하면 아무리 봐도 이쪽이 훨씬 주인공다운 사람.
[GNY-001 건담 아스트레아] : 엑시아의 프로토타입격인 존재. 그 이름은 타롯카드의 「정의의 여신(아스트레아)」에서 따왔다. O건담(1화에 나온 퍼스트 비슷하게 생긴 그놈)의 범용성을 이어받은 기체로, 건담의 각종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졌다. 테스트 파일럿은 루이도 레조넌스.
엑시아 계열답게 격투전이 특기이며, 이후 붉은 색의 타입F로 개조받아 폰 스파크가 탑승하게 된다.
[샬 악스티카] : 여성, 16세. 일찌기 베다에게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에 건담의 마이스터로 차출되었다. 성실한 성격이지만, '무력에 의한 분쟁의 근절'이라는 고고한 이상과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의 괴리에 고민하는 중. 루이도를 잘 따른다.
'접근하기 힘든 천재'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마이페이스의 소녀지만 역시 연령은 어쩔 수가 없어서, 건담 운용실험 도중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자 패닉상태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었다. 왠지 계속 루이도와 플래그쉽이 세워지는 것 같은데…?
[마레네 블라디] : 여성, 25세. 본래 흉악한 범죄자였기 때문에 건담의 테스트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구속구들을 몸에 채우고 감시상태에 놓여있다. 스스로를 건담의 부품이라 부르며, 파일럿으로서 능력은 우수하지만 사상적으로 문제가 매우매우 많은 아가씨.
누가 범죄자 아니랄까봐 말 한마디한마디가 아주 싸가지가 없어서, 건담 실험 도중 GN런처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샬에게 "네 책임이니까 알아서 돌아와!!"라고 핀잔을 주고는 쌀쌀맞게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건담마이스터874] : 듀나메스의 기본이 되는 건담 사달스드의 마이스터. 10대 전반의 어린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연령은 알 수 없다. 이름이 아닌 코드네임 '874'로 불리고 있으며, 모니터로 밖에 동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은 건담 마이스터이다.
척 보는 그대로 건담개발계획과 그외 임무에 관련된 것 말고는 일체 입을 열지 않는 과묵한 성격.
[GNY-002 건담 사달스드] : 타롯카드의 「별(물의 여신)」의 이미지를 재현한 기체. 센서류가 특화된 건담으로, 전신에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있다. 테스트기로서 실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은 없다시피 하다. 이 기체에서 얻은 데이터로 이후 듀나메스가 만들어진다. 테스트 파일럿은 건담마이스터874.
15년 뒤에는 페레슈테에서 전투용으로 개량하여 운용하게 된다. 아스트레아F와 마찬가지로 파일럿은 폰 스파크.
「기동전사 건담OOF」: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만화연재 중, 작화는 건담만화전문작가 토키타 코이치 씨. 원작 더블오에서 소레스탈 빙이 활동을 개시하고 이를 어둠에서 서포트한 또 하나의 건담 운용 조직「페레슈테」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폰 스파크] : 남성, 18세. 소레스탈 빙의 서포트팀 페레스테의 건담 마이스터로서 붉은 색의 아스트레아 '타입F'에 탑승한다. 건담에 탈 때를 빼고는 항상 수갑을 차고 있는 범죄자로, 소레스탈 빙의 이념에는 일단 찬동하지 않고 있다고. 같은 범죄자인 전세대의 마이스터 마레네와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uraki01님 지적 감사)
소레스탈 빙 건담 마이스터 4인조의 문제점을 전부 합친듯한 超싸이코지만, 플래그커스텀의 문제점을 바로 지적해내는 판단력도 가지고 있다.(알트아이젠님 제공)
[샬 악스티카] : 여성, 31세. 2세대 건담 마이스터 중의 한 사람. 유일하게 OOP와 OOF 양쪽에 모두 출연하는 인물로, 얼굴에 남아있는 커다란 상처가 과거에 뭔가 사건에 휘말렸음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는 페레슈테의 관리관으로 일하며 폰의 감시도 겸하고 있다. (블랙●군?)
※ 외전의 캐릭터 디자인과 원안을 맡은 이는 「ROD」,「오네가이 티처」의 우온 타라쿠 씨. 그외 하비저팬에서는 더블오의 MS개발사를 다룬 「OOV」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출처 : 08년 전격하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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