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바람의 검심 실사화 4편 제작은 요원하다.

[반프레오수]

"실은『바람의 검심』의 영화는 내년에도 제 4편 제작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가을에 드러난 메인캐스트·타케이 에미의 임신으로 스케줄이 유동적으로 된 마당에 이 원작자의 트러블 발생은 관계자에겐 매우 머리가 아픈 일(이다).

원래『점프』의 메인 타겟인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인기도 높은 원작이고, 주연의 사토 타케루을 비롯한 다수의 잘생긴 배우가 등장하는 것으로 영화의 타깃도 물론 여성(이다).

그런 만큼 이번 사건에서의 이미지 저하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는 기획 자체가 날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제작사 관계자)

출처 : http://www.cyzo.com/2017/11/post_143406_entry.html

[루리웹-2121185533]

실사화 영화들 중 잘된 케이스들 중 하나라서 속편이 꼭 나왔으면 하는 작품인데
상황이 이래서야.....

[전투력53만]

요연하다

[커플지옥]

요원하다..

[*無一物*]

주인공 싱크로율은 역대급인듯

[루리웹-0105900765]

단한명의 실수때문에 많은사람들이 피보는군요.

[crackfantasy]

실수가 아니라 본성(본색)이 더 정확한 듯요

[럭키비스트]

그러게 왜 노콘해가지고..ㅜ

[코토하P.]

배우나 스텝이나 감독이 잘못되면 바꾸기라도할텐데 이건 원작자가...
진짜 상상도 못한 사태인데

[김로티]

로리콘 다 죽었으면

[지나가던 경찰청장]

헤헤 나으리 이짤만 올리면 다잡습니다요

[반프레오수]

으아닛 청장님도 로.. 읍읍!

[반프레오수]

후지시마 코스케 그렇고 다들 성공하고 나이를 먹으니 본색이 나오는 듯..

[믹재규어]

같은 선상으로 올려놓지 마요네즈.

[Lucir.Child]

원작자 스스로의 힘으로 수십수백명을 좋되게 만들다니..
대단하다;ㅋㅋㅋ

[쿠가시라 분지]

그러나 시시오의 이상인 '약육강식'은
메이지 정부에서 '부국강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졌고…
일본의 '방황'은 이윽고 '폭주'로 바뀌어간다…

한때 이런 구절을 남길 정도로 잘나가고 개념찼던 와츠키가.....

그러나 바검 팬들의 이상인 바람의 검심 '훗카이도' 편은
헤이세이 시대에서 '아동 뽀르노 소지'라는 행위로 휴간되었고…
작가의 '방황'은 이윽고 '폭주'로 바뀌어간다…

이제는 이런 범죄행위를 저지르며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네요.....

[나이트나이트]

명언

[루리웹-3591292345]

작품이랑 작가를 동일선상에 놓을 순 없음

[대림세]

신연재에 실사영화까지 더블킬을 해버리네

[seele01]

사실 갑자기 홋카이도편 연재한 것도 영화화할 원작이 필요해서 연재한거였는데ㅋㅋ 당연히 엎어질 수 밖에...

[루리웹-7062549999]

하 ..진짜 크게 배신당하다니

[高橋みなみ]

정말 바람의 검심 실사화 영화 재밌게 보고 원작 팬인데 이번 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실망스럽고
또 일본 연예계 특유의 연애설과 그에 대한 대응이나
전개 과정도 안 좋아하는 터라 메인 캐스트인 타케이 에미가 뭘 하든 상관없기도 해서
그냥 다 꺼지고 영원히 안 나와도 상관없다 싶다.

[49호]

속편 나오면 또 어떻게 나올까 기대했더니 설마 이리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