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는 워너에게 DC 블랙 라벨 영화화를 제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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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10월에 개봉하는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는 워너 브라더스에게 기존 DC 확장 유니버스에 분리해 DC 블랙 라벨 시리즈 영화화를 제안 했습니다.

토트 필립스: 이번 10월에 개봉하는 조커를 시작해서 성인들을 위한 히어로 영화를 제작하고 또한 위대한 영화 제작자들을 참여하게 하자. 기존의 MCU와 DCEU 그리고 엑스맨 유니버스를 차별화 하는 그리고 그들의 유니버스에 가려져 만들수 없는 영화를 만드는걸 해보자, 실제 거리에서 배우가 주는 에너지는 그린스크린 앞에서 연기할때랑 다르다. 난 그런거(그린스크린) 쓸 줄도 모르지만

참고로 2019년 기준으로 DC 코믹스의 대표 명작인 배트맨: 롱 할로윈,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올스타 슈퍼맨등이 DC 블랙 라벨 시리즈에 포함 됩니다. 여러분들은 DC 블랙 라벨 유니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https://heroichollywood.com/joker-todd-phillips-dc-black-warner-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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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만들던지 상관없다
잘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블루보틀]

이쪽으로 해서 대론 아로노프스키의 R등급 배트맨 같은 영화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라크]

난 블랙 라벨보다는 버티고가 더 좋은데

[봐라될놈은된다]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동시에 그런걸 굳이 히어로영화라는 장르에 얽매여서 만들 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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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조커 영화도 히어로 영화 라기 보다는 70년대의 명작 택시 드라이버 같은 하드보일드 영화라는 느낌이 들게 하죠

[포키몬]

실제로 유니버스의 틀에 의해 영화화될 수 없는 작품들도 몇 개 있으니, 그것들이 단독 영화로서 영화화된다면 정말 흥미로울듯,

[Werwolf]

닼나리는 뱃대슈에서 써서.. 킬링 조크나 허쉬 플롯도 괜찮을듯

[Nurse76]

좋은 아이디어네요 대찬성

[sithlord]

슈퍼맨을 그린 스크린을 안쓰고 제작이 가능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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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EU는 이젠 누가 무슨 배역이고, 무슨 영화가 밴 애플렉+핸리 카빌이 있던 그 영화의 후속편인지, 아니면 그냥 단독 작품인지도 모르게 되어버렸다...

[Summit80]

3류 개그맨으로 만들어버린 뱉맨이나 정상으로 돌려놓고 얘기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