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mcu]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후속작 빌런은 크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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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처럼 많은 빌런을 소유하고 있는 히어로는 배트맨을 제외하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빌런을 가진 스파이더맨, 하지만 존 왓츠의 벌쳐, 미스테리오 이후 팬들은 과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후속작 메인빌런은 누가 될것인가가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존 왓츠 감독은 크레이븐 더 헌터를 메인 빌런을 내새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존 왓츠: 스파이더맨은 마블 히어로 중에서도 매력적인 빌런이 많은 히어로 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크레이븐을 좋아하고 또한 후속작에서 다루고 싶은 빌런도 크레이븐 이기도 하고요, 저는 그린 고블린이나 닥터 옥토퍼스,베놈같은 빌런들도 고려하지만 저는 영화화가 안된 스파이더맨 빌런들을 다루고 싶습니다. 벌쳐, 미스테리오도 과거 실사화가 안된 캐릭터 이기도 하고요.

여러분들은 크레이븐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후속작의 메인 빌런이 된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https://comicbook.com/marvel/2019/07/08/spider-man-far-from-home-director-teases-kraven-the-hunter-next-vil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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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만약에 진짜 크레이븐이 된다면 DC에서 토마스 웨인, 왓치맨에서 코미디언을 맡은 제프리 디 모건이 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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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만화랑 다르지가않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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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적 외모로 비유하면 킹 브레트레이랑도 비슷하네요.

[alphamale]

디시에르토에서의 제프리 딘 모건을 떠올리면 정말 무자비한 사냥꾼의 모습이 연상되면서 크레이븐과 어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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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죄송하긴요ㅋㅋㅋ죄송 할 필요없습니다ㅋㅋ

[NsaGo]

마블과 재계약도좀..

[right step]

파이널파이트에 시장님이신데?

[거위발]

파 프롬 홈 쿠키영상을 생각해 본다면 정말 어올리는 빌런이지만 갑자기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지는거 아닐까 싶어서 살짝 걱정..

[티림.팟찌]

만화속 이미지가......프....레디.....머큐리???

[벨훼골]

크레이븐은 이제 유두빔밖에 떠오르지 않아....

[마스터군]

크레이븐은 참 좋긴한데 3편째에 쓰기엔 약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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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이 약하다고요? 크레이븐이 2000년대에 나오는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엑스맨,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까지 위협하는 빌런이 바로 크레이븐이에요.

[마스터군]

존재감이 약하다는거죠
차라리 그린고블린,닥터 옥토퍼스,베놈 진짜 숙적이라는 빌런이 나와주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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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린 고블린, 닥터 옥터퍼스, 베놈이 진짜 숙적이 맡긴하죠. 그래도 벌쳐, 미스테리오도 코믹스에서는 존재감이 약해도 홈커밍, 파 프롬 홈에서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잖아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죠.

[마스터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몰런같이 멀티버스관련 빌런이 나왔으면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보이니
제 개인적으로 크레이븐같은 녀석은 이번 파프롬같은데서가 더 나았을거같아요
결국 사냥꾼 정신으로 스파이더맨을 추적하다가 정체를 알아내고 그걸 영감님에게 제보하면서 끝
물론 이번 작도 재밌게 봤지만 제가 크레이븐을 사용했으면 그런식으로 사용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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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메인 빌런이었던 베인도 크레이븐과 비슷한 위치에 있던 캐릭터 였는데 톰 하디의 열연으로 빌런으로서의 간지와 임팩트를 보여주었잖아요. 크레이븐도 베인과 비슷하게 힘과 지혜를 갖춘 위협적인 빌런이고요. 개인적으로 그린 고블린이나 닥터 옥토퍼스는 샘스파 시절에 보여준것도 있고, 크레이븐은 시나스터 식스 멤버증에서 유일하게 스파이더맨을 쓰려트린 빌런이기도 해서 파 프롬 홈 후속작에 등장해도 나쁠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자z]

감독이 실사화 안된 빌런 등장 시키고 싶다 하니..

[영정받은 쇼타콘]

크레이븐이 마지막사냥때 죽지만 않았어도
그정도는 되었을지도

[손오공]

새로운 악당은 환영이야

[옹기봇]

그럼 홀랜드가 바랫던 공룡과의 결투가 성사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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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이 스파이더맨 사냥하기 딱 적당한 타이밍이라 괜찮을거 같은데

[qawsedrf]

생소한 빌런 나와서 히트치면 세계관의 깊이도 깊어지고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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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빌런이 맞습니다만, 미국 본토나 해외에서는 인지도 있는 빌런입니다. 80년대에서는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으로 유멍한 빌런이기도 하고 배트맨의 빌런 베인정도의 위치해 있는 빌런이기도 합니다.

[alphamale]

스파이더맨 빌런들이 워낙 특색있어서 상대적으로 생소한건 맞죠

[G.H.W]

등장할 시기로는 지금이 딱이긴 하죠

[맥 가간(스콜피온]이 고용한 청부살인업자 나 사이코패스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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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은 안 나오려나 아연맨에서 안 나와서 아쉬우니 여기 나왔으면 하는데

[개같은 세상~]

크레이븐 안토니오 반데라스 어울릴꺼 같은데.

[Insert]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처럼 나오면 쩔것 같긴 한데 그럼 내용이 너무 어두워지지 않을려나

[Werwolf]

얼티밋 유니버스처럼 쇼 호스트로 나오려나..

[영정받은 쇼타콘]

타노스 스냅 이후 시절에 사냥꾼 경험 살려 자경단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스파이더맨이 악당이란걸 뉴스로 알고
자신이 잡아야 한다며 대립하는것도 좋을듯

[YellowHeart..]

고블린 은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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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스트록 엎어진거면 조 맹가니엘로도 딱이긴한데

[glaDOS2501]

근데 다음편도 잘뽑히고 물오르면 소니가 계약안하고 지네들이 만든다고 가져가서 말아먹을꺼 가틍ㅁ

[아쿠시즈교도원]

드디어 크레이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