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기] 샤오미, 초경량 5000mAh 보조배터리 발표

[스텔D]

샤오미가 얇고 가벼운 5000mAh 보조배터리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 바디에 NCVM(비전도성 도금)코팅을 통해 반짝이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입니다. 5000mAh의 용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이즈는 113 x 53 x 10mm, 무게는 93g로 기존 자사제품의 약 60%에 불과한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1개의 USB-C 단자로 입출력을 수행하며, 최대 20W의 출력을 갖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충전할때는 18W로 충전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29위안(약 2만 4천원)입니다.

출처 : https://www.gizmochina.com/2024/01/12/xiaomi-ultra-thin-power-bank-launched-with-10mm-thickness-and-5000mah-capacity/

[Hyunckel]

디자인은 별거 없이 깔끔하게 나왔는데요.

같은 디자인에 qi2 대응으로 맞춰서 나와도 좋겠네요

[김허롤]

5만 짜린줄 알고 놀랄뻔

[욘사마빈라덴]

디자인 좋고 가격 좋고...

[라스트리스]

깔끔히게 단일 C타입만 있는 거 너무 좋다

[낭만검객]

이런거는 넘치는데 5천으로 뭘하나 너무 작다

[스텔D]

1만짜리 가벼운 보조배터리는 나이트코어 NB10000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1만에 무게 150g)
근데 가격도 좀 많이 비싼..

[라스트리스]

나만 그렇게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작은 5000짜리에 흡착패드 붙여놓고 폰 뒤에 부착해놓은 다음 짧은 케이블로 연결해서 쓰면 딱 아슬아슬하게 휴대 가능한 선에서 폰하고 세트로 쓰기 좋았음. 저것도 하나 사서 그렇게 쓸 생각.

[Arch Saint]

뭐 이삼일가까이 충전못할 상황 아니고. 폰으로 내내 유툽보고 하는거 아니면
5천짜리 작고 가벼운게 더 유용한경우도 많아서요...

[인픽션]

오오 좋네여 저거 사야겠다

[루리웹-9997172645]

배터리셀을 물리적으로 줄이는 기술이 상용화 되어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기존 셀의 다이어트인건가

[이빨까기]

엄청 비싸구만요..

[안녕깐프]

모양이 핸드폰 같이 생겼네

[네이티리§]

VR용으로 딱이네

[캠퍼밴]

얇아서 노트북 파우치에 딱 넣고 다니라는 용도네.
맥북 쓰는 분들이 많이 쓸듯요.

[돈도로돈도도도로돈]

여행용으로 괜찮아보이는데
매일 숙소에서 충전하면되고 무게 가벼운게 생각보다 엄청 메리트가 커서

[Elroy]

10000짜리는 키보드 손목받침으로 딱이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얇아진다니 아쉽네요?

[클스]

같은 컨셉으로 10000짜리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