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 Nio가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듭니다.
그동안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전기자동차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소니가 스타트를 끊었고 뒤이어 샤오미가, 그리고 애플 등 다른 업체들도 전기차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엔 반대로 전기차 업계에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니오는 1억 달러의 자본금으로 지분 100%의 자회사 Nio Mobile Technologies를 설립했습니다. 이미 지난 7월에 CEO가 언급했던 것처럼, Nio는 자사 전기차와 연동되는 스마트폰을 만들 예정입니다. 초창기 애플의 전략과 유사하게 1년에 1종의 모델만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게 된 이유는 기술적인 호환성과 개방성 때문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어플을 출시하는것 만으로는 스마트폰 제조사의 서드파티 기능 제약으로 차량의 기능을 100%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니오의 CEO는 특히 애플을 언급하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향후 몇년간 스마트폰을 바꿀 필요가 없지만)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니오 차량 소유자는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으로 기능이 제한되어, 자사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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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기라성 같은 회사들이 각잡고 만들어도 힘든게 스마트폰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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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기라성 같은 회사들이 각잡고 만들어도 힘든게 스마트폰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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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엘지선에서 컷당하는놈들도 장사전략만 잘잡으면 어찌어찌 장사는 하고있는 시장이기도 하니까요. | 22.08.04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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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지들 자동차에 자폭기능 넣어둔 쓰레기 짱꽤 브랜드 아닌가? 핸드폰도 자폭 폭탄 제조 할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