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니, 장난감 플랫폼 toio 정식 발표

[스텔D]

소니는 아이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플랫폼 toio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메인 콘솔과 코어 큐브, 링 형태의 컨트롤러가 한 세트로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단순하게 큐브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컨트롤러로 움직이거나, 전용 카트리지를 이용해 게임플레이나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기본 플랫폼이 16,980엔, 전용 타이틀이 각각 5,980엔이며 '토이오 컬렉션' 타이틀과 묶은 밸류팩(19,980엔)도 출시됩니다.

더불어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선행 출시한 toio First Flight 제품과는 호환되지 않아, 기존에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는 양산 제품으로 무상 교환이 제공됩니다.

출처 : https://av.watch.impress.co.jp/docs/news/1165097.html

[페리덱스]

또 망할려고 작정을 하네...

[루리웹-6030627534]

시도라도 해보는 자세가 있어서 좋다고 봐야지

[디지털우뢰매@]

뭐지? 이 닌텐도스러운 물건은?

[왜날뾁에올인]

또 시작이야?

[B727-200]

소니는 돈이 안되도 만들고 보는 도전정신이 투철한 회사인듯

[씹떡분석가]

햝짝 츄릅츄릅

[대한제국군]

젠장 내 살면서 이리 창의적으로 돈 빼먹으려는 제품은 처음 봐

[블루화이어]

소니 그룹 전체적으로 7-80년대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20년만의 최고 실적' 소리가 나왔을 정도로 되살아나니(문제의 모바일 부서가 다른 부서들 흑자 터뜨릴때 혼자만 적자내고있는게 문제지만) 제작년인가 작년인가에 아이보 신형을 낸거처럼 실험적인 것을 다시 시작해나가는듯..

[검은듀공]

요즘 유행하는 코딩 장난감이넹

[FT Sincera]

잘팔리기는 할거임;; 아이들 관련해서는 부모들이 돈을 잘씀.

[인생은한방!]

코딩해서 여러기능을 구현할수 있다는점에서 애들이 아니라 어른이가 구매할 가능성이 높음

[유르군]

한국에선 코딩실력 늘려서 대입에 도움된다고 팔면 되겠네

[하마아찌]

옛날옛날 한옛날에 이게 생각나네.
버러지 본체는 어디서 생겼는데, 카트리지가 없어가지고 누구 줬나 어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