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점포 사라지고 무인점포 들어선다
5대 은행 영업점 2년동안 365개 사라져…디지털뱅킹 가속
5대 은행 영업점 2년동안 365개 사라져…디지털뱅킹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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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상 점포와 직원 수가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긴한데... 은행 지점 대기시간을 줄일 노력이나 시도는 절대 안함.. 불편해지는건 고객들 몫
(IP보기클릭)116.44.***.***
지점 줄일거면 지점에서 해야 하는 업무도 인터넷으로 될수 있게 조정해야지 가뜩이나 갈 시간도 부족한데 사람까지 몰리고 은행거리까지 생각하면
(IP보기클릭)221.155.***.***
어차피 은행 지점에 오는 사람은 거기서 거기니까 모바일, 인터넷뱅킹으로 강제로 유도하는 겁니다. 은행 지점에 상시적으로 오는건 대출상담 아니면 거의 노인들이라서요.
(IP보기클릭)221.155.***.***
인터넷전문은행보다 20년 먼저 인터넷전문증권이 생긴 증권업계에서는 키움증권, 이트레이드증권(현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한국에 첫선을 보이니까, 대형 증권사들의 대응이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전문증권이 내놓는 수수료(0.015%)에 맞춰서 거래수수료를 내린 곳이고요, 하나는 반대로 오히려 거래수수료를 더 크게 올린 곳입니다. 전자는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후자로는 삼성증권, 현대증권(현재는 KB증권에 합병되어 수수료 인하), 대우증권(현재는 미래에셋에 합병되어 수수료 인하)이지요. 이렇게 하고나니 매출은 인터넷전문증권처럼 수수료 내린 곳은 늘긴 했는데, 지점이나 서버유지비가 들어서 비용이 더 커졌습니다. 아예 수수료를 올린 곳은 돈 많이 가진 VIP한테 펀드나 ELS 팔아서 돈을 벌어서 매출은 적지만 이익률이 더 컸죠. 그래서 나온 말이 "억울하면 돈을 벌어"입니다. 지금 은행도 이제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나왔으니까 더 이상 ATM이나 지점같은거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단순 은행업무는 인터넷은행에 떠넘기고 자기네 시중은행들은 삼성증권처럼 지점 없애고 VIP한테 더 크게 팔아먹으면 돼요.
(IP보기클릭)36.39.***.***
저거 결국에는 은행 스스로 목죄는 자충수가 될거임. 카카오 뱅크 같은것이 비해서 시중은행이 가지는 존재감은 오프라인 매장의 존재로 인한 실물의 신뢰성인데. 오프 매장을 신나게 줄이고 나면 결국 새로운 젊은 세대들은 기존 은행을 대하는 비중이 점점더 낮아지고 차라리 절차가 훨씬 간략한 카카오벵크 같은 온라인 전용 은행으로 더 쏠리겠지 등신들. 적자폭이 커서 저러면 몰겠지만. 매년 순이익도 몇천억원 벌어재끼는 것들이 참 잘한다. 서비스 정신이 사라질수록 고객도 사라지는거여. 한국 대부분의 기업들은 진짜 한치앞 이익만 보는 형광등들 같음.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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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융권은 구조조정을 상시로 하긴 합니다 요즘에 핀테크니 무인점포니 해서 더 가속이 붙었졍 | 18.03.03 09:49 | | |
(IP보기클릭)112.169.***.***
atm늘려 인력 감축한지 몇년 되었죠. 이제는 대출이나 다른 상품도 휴대폰으로 가입하게 만들고 있죠. 그걸로 감축 가속화... | 18.03.03 10:11 | | |
(IP보기클릭)221.155.***.***
요새는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나왔다는 이유로 ATM도 대폭 축소하고 있습니다. | 18.03.03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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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atm도 이제는 줄이고 있더라구요. 제길 ㅡㅡ | 18.03.03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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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입장에서는 자사 ATM 굴려봤자 전기세만 나가니까 메리트가 없어요. ATM 놓을 공간도 필요하고요. 그러니까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나온 이상 단순 현금 입출금은 카카오뱅크/케이뱅크에 떠넘기고, 기존 시중은행들은 수억원 이상의 거액을 가지고 있는 VIP한테 방카나 MMF같은 거 팔아먹는게 현금 입출금 하는 소액고객들 몇백명 데리고 있는것보다 훨씬 이익입니다. 서민들은 인터넷은행으로 꺼지고 자기네들은 돈되는 사람만 남기겠다는거죠. | 18.03.03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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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융권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억울하면 돈을 벌어"라고요. | 18.03.03 10:19 | | |
(IP보기클릭)221.155.***.***
인터넷전문은행보다 20년 먼저 인터넷전문증권이 생긴 증권업계에서는 키움증권, 이트레이드증권(현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한국에 첫선을 보이니까, 대형 증권사들의 대응이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전문증권이 내놓는 수수료(0.015%)에 맞춰서 거래수수료를 내린 곳이고요, 하나는 반대로 오히려 거래수수료를 더 크게 올린 곳입니다. 전자는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후자로는 삼성증권, 현대증권(현재는 KB증권에 합병되어 수수료 인하), 대우증권(현재는 미래에셋에 합병되어 수수료 인하)이지요. 이렇게 하고나니 매출은 인터넷전문증권처럼 수수료 내린 곳은 늘긴 했는데, 지점이나 서버유지비가 들어서 비용이 더 커졌습니다. 아예 수수료를 올린 곳은 돈 많이 가진 VIP한테 펀드나 ELS 팔아서 돈을 벌어서 매출은 적지만 이익률이 더 컸죠. 그래서 나온 말이 "억울하면 돈을 벌어"입니다. 지금 은행도 이제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나왔으니까 더 이상 ATM이나 지점같은거 유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단순 은행업무는 인터넷은행에 떠넘기고 자기네 시중은행들은 삼성증권처럼 지점 없애고 VIP한테 더 크게 팔아먹으면 돼요. | 18.03.03 10:25 | | |
(IP보기클릭)211.110.***.***
시대 흐름상 점포와 직원 수가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긴한데... 은행 지점 대기시간을 줄일 노력이나 시도는 절대 안함.. 불편해지는건 고객들 몫
(IP보기클릭)221.155.***.***
어차피 은행 지점에 오는 사람은 거기서 거기니까 모바일, 인터넷뱅킹으로 강제로 유도하는 겁니다. 은행 지점에 상시적으로 오는건 대출상담 아니면 거의 노인들이라서요. | 18.03.03 09:42 | | |
(IP보기클릭)59.22.***.***
아니 잠깐만 직원수가 줄어드는데 대기시간이 안늘어날 방법이 어딧습니까? 대기시간 줄이려면 직원 더 고용해서 창구늘려야죠 근데 고객한사람이 작정하고 시간늘어나면 답안나오죠 우리도 대기인원보면 미칠거같은데 앞에 진상손님은 장난하지 물어본거또물어보지 혼돈의 카오스죠 도대체 뭔시도랑 노력하라는건지몰겠음 그냥직원더뽑으세요 라면이해는되는데 직원이 이말년시리즈처럼 관심법이라도익혀서 고객처리를 한명당30초컷으로 하란건지 | 18.03.03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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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5.***.***
은행은 지금 365코너 ATM도 돈아깝다고 줄이고 있습니다. | 18.03.03 10:08 | | |
(IP보기클릭)121.137.***.***
아 잘못얘기햇네요 365코너가 아니라 현금지급기요. 자사건 제휴건 늘리는 추세입니다 (아파트나 상가내, 사업장내 기기단독부스형태) | 18.03.03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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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나온 순간 시중은행 지점의 운명은 정해졌습니다. 지역 중심점포만 남고 나머지는 싹 없어지는거죠. | 18.03.03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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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인건비 확 줄이죠 인건비줄여서 떼돈 버는중 ㅋ | 18.03.03 10:44 | | |
(IP보기클릭)1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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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줄일거면 지점에서 해야 하는 업무도 인터넷으로 될수 있게 조정해야지 가뜩이나 갈 시간도 부족한데 사람까지 몰리고 은행거리까지 생각하면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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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수수료 너무 비쌈 | 18.03.03 17:12 | | |
(IP보기클릭)118.38.***.***
그건 협의 안된 편의점이고 된곳은 은행과 같습니다. 케이뱅크 GS25라던가 국민은행 세븐일레븐이라던가.. | 18.03.03 19:06 | | |
(IP보기클릭)36.39.***.***
저거 결국에는 은행 스스로 목죄는 자충수가 될거임. 카카오 뱅크 같은것이 비해서 시중은행이 가지는 존재감은 오프라인 매장의 존재로 인한 실물의 신뢰성인데. 오프 매장을 신나게 줄이고 나면 결국 새로운 젊은 세대들은 기존 은행을 대하는 비중이 점점더 낮아지고 차라리 절차가 훨씬 간략한 카카오벵크 같은 온라인 전용 은행으로 더 쏠리겠지 등신들. 적자폭이 커서 저러면 몰겠지만. 매년 순이익도 몇천억원 벌어재끼는 것들이 참 잘한다. 서비스 정신이 사라질수록 고객도 사라지는거여. 한국 대부분의 기업들은 진짜 한치앞 이익만 보는 형광등들 같음.
(IP보기클릭)122.34.***.***
솔직히 은행 입장에서는 젊은 고객들 늘려 봐야 돈 안되니까 신경 안쓰죠. 돈 많아지면 인터넷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부족해서 자기 네들 한테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 18.03.03 16:38 | | |
(IP보기클릭)36.39.***.***
그거야 단기적인거고. 장기적으로는 결국 그 젊은이들이 사회활동해서 고객이 되는데요. 그 고객들은 기존 은행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으니 딱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사업 방향이 스스로를 목죌거라는거죠. | 18.03.03 17:16 | | |
(IP보기클릭)124.58.***.***
시중은행 중 장기적인 안목을 가졌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언제나 단기적으로 돈 장사만 했었던 무능한 애들이죠. | 18.03.03 17:50 | | |
(IP보기클릭)211.34.***.***
점포 크기는 수신고에 비례합니다. 시내 개인고객들 상대로 하는데들은 창구 번호표 뽑고 1~2시간 기본으로 대기 타는데, 공단 같은데 있는 은행들은 거의 줄 안서고 볼일 보는 수준입니다. 이런곳들이 지점 크기가 더 큰경우도 많음. 100만원짜리 고객 100명 유치하는것보다 1억짜리 고객 1명 유치하려고 하는게 은행의 습성이죠. 일단 대부분의 젊은 고객들은 돈이 안됩니다. | 18.03.04 00:19 | | |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83.102.***.***
기업은행이용하는중인데 천원입금잘되던데; | 18.03.03 21:01 | | |
(IP보기클릭)182.228.***.***
이동네 ATM은 입금불가더군요 | 18.03.03 23:05 | | |
(IP보기클릭)211.222.***.***
헐?? 천원짜리가 입금이되요? 저희동내 농협은 오천원부터 입금인데 | 18.03.04 00:07 | | |
(IP보기클릭)211.34.***.***
국민은행의 경우 동전입금기 있습니다. 일단 지폐로 바꾸던 통장에 넣던 간에 국민은행계좌가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만... | 18.03.04 00:21 | | |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1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