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윈도우 10은 애플의 아이메세지나 구글의 행아웃처럼 스카이프를 통해 기기간 메시지 연동 및 영상 전화를 지원하려 했으나, RTM이 앞당겨지면서 이 기능을 11월 업데이트 및 모바일 RTM(Threshold 2) 시점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9월 6일에 윈도우 10의 스카이프 SMS 및 영상통화 기능이 처음으로 수면 위에 떠올랐습니다.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Messaging Skype Beta라는 앱은 윈도우 10 모바일 프리뷰를 사용하는 윈도우 스마트폰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앱으로, Messaging Skype Preview와 Skype video preview라는 두 가지의 앱을 설치합니다. 직접 확인해본 결과 전자는 현재 윈도우 10 모바일의 SMS 앱과 완전히 동일하며, 후자는 버그로 번호 등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행이 되는 전자도 버그 때문에 메시지를 받는 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스카이프를 통해 메시지 및 영상전화 기능이 통합될 경우, 윈도우 10 플랫폼은 애플이나 구글의 플랫폼과 같이 데스크탑 및 태블릿 환경에서도 다른 사용자들과 메시징 및 와이파이를 이용한 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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