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애플 비전프로 펌웨어는 세 가지 배터리 모델을 암시합니다.

[V-DKB]

Apple Vision Pro firmware hints at three distinct. battery models

- 해외 기사 -

애플 비전프로 펌웨어는 세 가지 배터리 모델을 암시합니다.

Apple Vision Pro 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지원에 따르면 헤드셋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 모델은 세 가지입니다.

Apple은 Vision Pro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백엔드를 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Apple Vision Pro 배터리 키트의 모델 번호에 대한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백엔드에서 특정 하드웨어 조합에 배포해야 하는 펌웨어 버전을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Twitter 사용자이자 빈번한 유출자 "Aaronp613"이 지적했듯이

Apple Vision Pro 배터리 모델은 A2781입니다.

그러나 펌웨어는 모델 번호가 A2988 및 A2697인 두 개의 다른 Vision Pro 배터리 모델도 참조합니다.

세 가지 모델이 세 가지 다른 배터리 용량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Apple은 WWDC에서 배터리가 헤드셋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Apple Vision Pro를 충전하고 직접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USB-C 포트가 배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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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슷한 내용의 또 다른 해외기사 입니다↓

https://www.macitynet.it/apple-vision-pro-nuove-risorse-per-sviluppatori/

(Apple Vision Pro, 새로운 개발자 리소스)

Apple은 Apple Vision Pro 용 앱 및 "경험"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개발자 리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최근 시청자를 위해 새로운 백엔드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테스트 장치에 유용한 Vision Pro 배터리 팩 및 visionOS 자산을 참조하는 코드가 발견되었습니다.

Vision Pro 배터리 팩의 세 가지 모델에 대한 참조가 확인되었습니다.

A2781, A2988 및 A2697 뷰어를 발표하는 Apple이

단 하나의 2시간 배터리 팩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이러한 코드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Macrumors 사이트는 문제의 코드가 개발 중인 추가 배터리 팩 또는

사용자가 Apple Store에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유사한 액세서리를 참조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

개발 키트 외에도 Apple은 개발자가 Apple Vision Pro 하드웨어에서 앱을 테스트하고

Apple 엔지니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Cupertino, 런던, 뮌헨, 상하이,

싱가포르 및 도쿄에 "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개발팀은 또한 Apple Vision Pro에서 앱을 생성, 개선 및 테스트하기 위한 특수 키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Xcode, SwiftUI, RealityKit, ARKit 및 TestFlight와 같은 기술을 포함하여

다른 Apple 플랫폼에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핵심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Apple Vision Pro의 특정 기능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앱과 게임의 3D 콘텐츠를 VisionOS용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Xcode는 3D 모델, 애니메이션, 이미지 및 사운드를 미리 보고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인

Reality Composer Pro를 제공합니다. 또한

VisionOS 시뮬레이터는 앱과 상호 작용하고 다양한 방 레이아웃과

조명 조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처 :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3/07/21/apple-vision-pro-firmware-hints-at-three-distinct-battery-models

[SEMPER72]

과연 저걸 모두 쓰고 있는 날이 올까? 아이폰이나 에어팟, 애플워치까지는 일상이 되긴 했는데.. 비전은 진짜 모르겠다.

[V-DKB]

개인적으로 답이 좀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싸이클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헬맷 쓰고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불편한걸 하루에도 수시간씩 쓰고 다닙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예를들어 비전프로 착용감이 정말 핼멧을 쓸 정도로 답답하다고 가정했을때
그래도 그걸 참을만큼 뭔가 메리트 있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까?' 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찍어낼 수 있을까?' 가 궁금해질것이고

그런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찻잔속 태풍이 되겠죠.

[hohuhuya]

그전에 경량화가 될 가능성도 있죠..

[초코송이맛있다]

비유가 잘 못됬다고 생각이드네요

[V-DKB]

네,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최악의 착용감' 이라는 극단적인 예를 든것이구요
또 한가지 분명한건.. 정말 안경만큼 경량화가 되고 150만원까지 내려간다해도
그를 받쳐줄 소프트웨어는 정말 중요하죠.
소프트웨어가 따라주지 않으면 안경조차 쓰지 않으려 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나 소니가 새로운 콘솔기기를 출시하면
지금까지 그 회사가 보인 행보를 통해 '분명 거기에 대작들이 쏟아질것이다'
라는 믿음으로 초반에 줄을 스고.. 미친듯이 기다리는것처럼

애플 정도면 '분명 수 많은 소프트웨어가 받쳐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출시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죠.

[왜날뾁에올인]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쨌든 나중에 갈 수 밖에 없는 미래 중 하나죠

칩도 신체에 넣어서 생각만으로 조작도 할테고....

[SEMPER72]

싸이클 헬멧은 안전이라는 필수기능이 존재하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전이 과연 그런 사고시에 뇌 보호 같은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일종의 강제성으로 비유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비전을 통한 즐거움의 경험이 과연 불편함을 감수하게 있을지는..

[V-DKB]

그 불편한 핼멧이 필수 요소인데도 불구하고 싸이클,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은
그걸 감수하면서 모임을 가지자나요..?

오히려 그것이 비유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특히, 바이크는 헬멧 정도가 아니라 사고시 대단히 위험한데도 취미로 타자나요...?
다르게 말하자면 자기가 너무나 하고싶은게 있으면 '그 많은걸 감수하고 하게 된다' 라는게 핵심 아닌가요...?

[V-DKB]

만일, 킬러타이틀의 소프트웨어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목숨이 위태로워도 하고싶은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쓰고 있는게 답답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포기하는일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

[SEMPER72]

만약 헬멧 없이 사고가 안 난다는 보장만 있으면 사람들은 헬멧을 안 쓸 겁니다

[SEMPER72]

헬멧이 즐거움을 보장하진 않잖아요. 싸이클의 즐거움은 스피드입니다. 헬멧이 사이클의 즐거움이라는 기능을 담당하지 않아요.

[V-DKB]

그런 '보장' 이 있으면 당연히 안쓰죠..
보장이 있으면 헬멧을 쓰라는 법도 생기지 않을거구요..

[V-DKB]

헬멧이 즐거움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말은 갑자기 왜죠...?

[V-DKB]

뭔가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헬멧 쓰는걸 좋아해서 싸이클 탄다' 라는걸로 혹시 받아 드리신건가요??

[V-DKB]

비유가 다른 부분이 뭔가요?

[SEMPER72]

아뇨 애초 비유가 기능적으로 헬멧과 비전이 다른데 그걸 애써 같은 선상에서 보시려하시니 자꾸 불편함에 초점을 두시고 글을 쓰신다는 거죠. 비전은 기능이 엔터테인먼트고, 헬멧은 부상방지입니다

[V-DKB]

'불편하지만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그걸 감수하게 된다'
라는게 핵심이자나요?

좀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그걸 감수하고 싶을만큼의 엄청난 소프트웨어가 나온다면 쓰게된다' 라는겁니다.

[SEMPER72]

비유를 하실 때는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을 동일선상에 놀고 이해를 돕는 건데.. 지금은 애초에 다른 기능의 제품을 단지 ‘머리에 쓴다’는 공통점으로 가져오신 거에요.

[SEMPER72]

애초에 헬멧과 비전은 비유대상이 아니에요.

[SEMPER72]

구조주의 기능론을 공부하시고, 문장론에서 비유시에 어떤 것을 가져오는가를 다시 살펴보실 것을 권합니다.

[V-DKB]

아이고.. 네 ~ 알겠습니다.ㅋ

[SEMPER72]

네, 머리에 쓴다는 행위이고, 기능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언어학 전공자라 말씀드린 거에요.

[i넘버원]

저는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애플이 만들면 뭔가 다르겠죠
윈도우PC + 안드로이드에서
맥미니 + 아이폰 + 아이패드(원래 쓰고 있었음)
으로 넘어오면서 경험한 세계는 놀라웟습니다
이제는 피씨로 다시는 안돌아갑니다 아니 못 돌아갑니다

[케모나]

안경을 안쓴다면 바로 구매는 오히려 리스크 0에 가까우므로 추천할 만 하네요
산후에 대박이면 그대로 계속 쓰면되고 실망하더라도 물량이 엄청나게 모자랄 것이기에 팔면 그만입니다
초기에 미국판으로 사는데 성공하시면 오히려 크게 웃돈주고 팔 수도 있을겁니다

안경 쓴다면 조금 비추천인데 일단 써본사람들 의견이 비전프로 내부공간이 안경쓰고 쓸 수 없다 라는 소리 나올 정도로 좁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무조건 렌즈 맞추셔야 하는데 렌즈비용까지 하면 좀 애메해 지네요 렌즈를 처분하기도 개인 맞춤형이라 사실상 불가능할 거구요

[V-DKB]

비전프로 판매 후 미래에서 보게 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전설짤 하나 만들어 볼까요?

"제가 그때 분명 바이크, 싸이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걸 즐기기위해서라면
그 답답한 헬맷을 찾게 되는것처럼 비전 프로의 착용감이 좋지 않아도
뭔가 즐거운게 있다면 답답한 착용감 따위는 참게 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그게 '같은 비유가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때가 저는 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이아이캡틴]

헬멧 비유가 진짜 잘못된게...
안전때문에 쓴다기 보다 안쓰면 벌금이라서임.
비젼프로 안쓰고다니면 누가 칼들고 협박함?

[나르디안]

비유라는게 동일 선상에 있는 대상으로만 하는건가요?

언어학에서 비유란 대상의 이해를 위해 가져오는 다른 상태나 물건, 상황 아닌가요?

비유를 잘못 이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나르디안]

흠…

이런 비난 받을 정도의 글인지 궁금하네. 그리고 이런 비난을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민감함? 애플이 언제 당신 재산을 훔쳤음?

아니면 당신을 찬 대상이 유독 애플을 좋아 했던거임?

[V-DKB]

안쓰면 벌금이고 사고의 위험성까지 있는데
싸이클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은 왜 그것을 타나요?
라고 물으면 ‘그만큼 재미있으니까’ 라고 답하겠죠?

‘뭔가를 뒤집어 쓰는 자체가 불편해도 더 큰 즐거움이 있다면 참으며 하게 된다‘
라는게 그렇게나 이해가 힘든지…?

[V-DKB]

싸이클 동호회 사람들은 안타면 협박당해서 모임을 가지나요??

(아무리 이런 팩트를 들이 밀어도 귀에 안들어가겠지..)

[V-DKB]

논리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분 글삭하고 도망감… ㅋ
나중에 아무리 잘팔리고 대중화까지 된다 한들 과거에 여러번 그랬던것처럼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굳이 글 지우고 도망을 가네요.. ㅎ

[아리아발레]

적어도 넌 해당되는듯

아이패드에 크롬 쓴다고 하니까

누가 아이패드에 크롬 쓰냐면서 개거품물고 달려든거 생각나네

[나르디안]

내가 그랬나? 그랬다면 미안. 인간은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바탕으로 배워나가고 나아지는데

넌 아직도 과거에만 있구나.

계속 거기서 살어.

[아리아발레]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300008/read/2224975#ct_40129824

역시나 자기주장만 내세움 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에 크롬 왜 쓰냐면서 지적질 하다가 끝끝내 결국은 지주장만 내세엄 ㅋㅋㅋ

과거에 사는건 본인 아닌가?

매번 모정게 와서 넌 예전에 이렇게 했네 저렇게 했네 하면서 제일 안달난 사람이 ㅋㅋㅋㅋ

[나르디안]

아니 이 사람아. 오랜만에 글을 봐도 그 글 안에 내가 잘못을 인정하는 글이 있는데.

정신병자냐?ㅋㅋㅋㅋ

[뱀장어]

언어학을 전공하셨는데 왜 저 비유가 틀린거라고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바이크라는 목적을 위해 필수적인 보호수단인 헬멧을 착용하는것과
제품이 주는 경험이라는 목적을 위해 필수적인 행위인 제품을 머리에 착용하는건 충분히 결을 같이하는 이야기입니다.
헬멧은 안전을 위해 강제성을 띈 물건이라 비교가 안된다구요?
애플비전이 주는 경험은 애플비전을 머리에 쓴다는 강제적인 행위를 거쳐야만 이룰수 있는 목적입니다.
그게 필요없으면 타사 제품을 쓰던지, 아예 VR을 안쓰던지 하겠죠.
제가 바이크를 필요로하지 않으니 헬멧을 쓰지 않고 다니는 것 처럼요.
뭘 배워라 마라 하는 식의 비꼬는 말투는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기분이 나쁘네요.

[SEMPER72]

비유가 ‘p는 q다’ 라고 말하는 거라 그런 말씀드린 겁니다. 즉 비유는 뭔가를 이해하기 편하기 위해 쓰는 방법론인데, 여기서 유념할 것이 그것이 실제 본질을 흐리는 비유가 될 위험성을 내포하느냐인데 저는 그렇게 본 거고, 님께서는 아니라고 본 거에요. 저는 이게 비유를 쓰는 많은 평론가들도 범하는 오류이기에 국어학에서도 논란이 되는 지점이라 배울 필요가 있다싶어 가이드 라인을 드린 겁니다. 제 의견의 근거로 학문을 가져온 거고.. 그걸 제시한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EMPER72]

안경이라면 모르겠는데.. 저걸 뒤집어쓰고 몇 시간 있으면 엄청 피곤할 거 같은 느낌적 느낌

[Kerudia]

이건 솔직히 성공할지 의문인...

[ORA-06508]

아이폰부터 애플워치, 이어팟까지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

[루리웹-6594513403]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컨텐츠랑 유튭에서 4k 영상 엄청 크게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한 3백만원 값어치는 할듯 나머지 2백만원 경험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근데 배터리 2시간은 서드파티로든 뭐든 좀 빨리 늘려야됨

[Ladiaram]

배터리용량으로 급 나누려나 ㄷㄷ

[SEMPER72]

그러니까 아이폰을 들고, 애플워치를 차고, 에어팟을 끼고 거리를, 지하철을 돌아다닐 수는 있음. 그러나 VR장치인 비전을 끼고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느냐.. 이건 좀 다른 레벨인 거 같음.

[Ladiaram]

카페나 기차 비행기 도서관 등에선 할 수 있겠죠

[SEMPER72]

막힌 공간에서 다른 행위가 통제된 상황이란 건.. 일상의 일부분에서만 가능하단 소리라서.. 다른
기기랑은 다른 일종의 제약이 발생해서 저는 구글 글라스가 비전보다는 더 상용화될 줄 알았으나 실패하더군요.

[루리AI]

적어도 최소한 전 세계가 폭염으로 푹푹 찌는 지금 같은 여름엔 저걸 사서 쓸 사람은 없음

[루리웹-6594513403]

근데 이얘기는 왜하는거임 애초에? 애플 시연영상도 밖에 돌아다니면서 쓰는 그림 하나도 없고 애초에 이거 쓰고 밖에 나간다는 발상을 누가한다고.. 애초에 그러라고 나오는 기계가 아닌데 이거

[Dick Winters]

퀘스트나 여타 브르르 기기 끼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던가요?ㅋㅋㅋㅋㅋ 뭔 예시가 ㅋㅋㅋㅋㅋ

[squarepusher]

대형 티비 거실에서 일정시간만 보는데 라이프란 단어와 연결짓는걸 아무도 부정안하죠. 그런거 아님?
꼭 들고 당겨야 생활화일까요.

[V-DKB]

비전프로 구매예정자들도 그거 쓰고 밖을 돌아다닐 목적으로 구매하진 않음..

[Tastyvox]

하루에도 VR을 2시간 이상 하는 사람으로써 여름에는 뭐 에어컨 빵빵하게 안틀면 습기차고 더워질거고 화면에서 나오는 열도 있으니 자연스레 더워질거고
게임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저걸 공간컴퓨팅이라는 명목으로 오래쓰는건 확실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퀘2도 2시간 이상쓰면 목에 점점 무리가 오는데 쟤라고 괜찮진 않겠죠.

대중화가 되려면 결국 소프트웨어가 중요할것이고 그와 더불어 가격, 그리고 접근성,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걸 사용안하면 안되는 무언가가 나오기전에는
힘들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애플이 바보도 아니고 알아서 잘 하겠죠 뭐

[클라리온]

솔직히 비전프로 잘되길 바라지만 확신은 없습니다. XR기기가 보급된 세상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전프로가 잘 안되더라도 어짜피 가야할길이라고 봅니다.
보급될까? 보단 보급된 후의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디지털 세계가 눈앞에 3d화된 세상을요.
네이버 루리웹같은 일상적인 사이트들도 더이상 2D가 아닐겁니다. 컬러티비쓰다가 흑백으로 갈수 없듯이, 3D세상에서 2D로 갈리없습니다.
보급과정은 쉽지않겠죠. 하지만 3D세상이 되가면서 점점 XR기기 사용은 필수가 되어갈겁니다.
XR쓰고 메타버스? 3D? 아무짝에도 필요없어!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거 없이 다되는데? 라고 말한다면
컬러티비 뭐하러사? 흑백 티비로 다 보는데! 랑 같죠
지금 시대는 평면 디스플레이 컨텐츠에서 3d 공간 사물화 컨텐츠로 진화하는 혁신이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2D 컨텐츠 시대의 발상으로 3D사물화 컨텐츠 시대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마세요

[Antitrust]

할렐루야 아멘

[Dick Winters]

아이폰4 디자인 루머 떴을때처럼 또 반복되네 ㅋㅋㅋㅋ 주식과 같다. 아무도 몰라 어떻게 될지. 단지 애플이니까 가격이 안드로메다라도 다른 타 제품들에 비해 말도 안되는 관심이 가는거다. 그거 하나만으로 일단 성공

[아이아이캡틴]

비젼프로는 기사가 진짜 많이 나오네
지난번 발표후에 새로운소식도 없는데.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는 한가봄.

[V-DKB]

제가 해외 기사를 가져오고 있는 이유가..
수 많은 나라에서 비전프로의 최신 뉴스기사가 쏟아지는데
국내 기사들에선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과거의 경험으로 한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게 만일 비전프로의
어떤 결함이 발견된다면 해외만큼이나 국내에도 관련기사가
갑자기 쏟아질겁니다. ㅎ

[루리웹-7126001023]

별로.....기대 안 되는게 애초에 머리에 뭐 쓴다는게

남자라고 치면 머리 다 눌려서 어딜 나가기가 힘들고
여자라면 화장 떡 돼서 어디 나가기가 힘들음
나가기 전, 나갈 일 없을 때만으로 한정이 제약이 되는데
성공하기 힘듬..

[나르디안]

뭐 위에도 적혀 있지만 그 불편함이나 귀찮음을 뛰어 넘을 먼가가 있으면 인간은 하게됨.

자전거는 자세가 편한게 아님. 그 이상의 재미가 있으니 그 무거운걸 타고

산도 오르는거지. 자동차는 편한가?

[V-DKB]

이러면.. ’자동차는 운송수단 이라서 어쩔 수 없자나요!‘ 라는 말이 나올까봐 위에서도
취미로 타는 ’동호회 모임‘을 예로 든건데 그걸또..
’안쓰면 위험하다, 목숨이 걸려 있으니 써야된다‘ 라는
논리에서 완전 벗어난 말이 나올줄 정말 상상도 못함 ㅋ’

[나르디안]

뭐 위에 언어학 공부 하신 분도 비유가 뭔지도 모르는데요.

공부를 잘 하는게 이해력이 좋은건 또 아니라서.

[루리웹-7126001023]

자동차는 편하지 불편한가? ㅋㅋ

[V-DKB]

장거리 운전하면 분명 불편하고 피곤하기도 하죠.
그러나 더 좋은게 있으니 차타고 장거리 여행도 하는겁니다.

[루리웹-7126001023]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요
운전이 불편하고 피곤하다? 걸어가는건 편하고 비행기로 가는건 안 불편해요?
오큘러스 퀘스트라도 써보고 이런 말하는건지 의문이긴 함

[V-DKB]

600g 가까이 가는 PS VR1도 엄청 많이 써봤는데요?
자동차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걸어가는것과 비행기는 왜 나와요?
자동차가 걸어가는거보다 안불편하면 그냥 안불편한거에요?
비전프로가 PS VR보다 가벼우니 전혀 안불편하겠네요?
집에 운전기사 따로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어 보이려고’ 기사 구하는거에요?
자기가 운전하기 싫어서 구하는거에요.

단 하나를 받아드리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고
반론을 해야하는줄 알아요…??

또 반론해보세요.

[루리웹-7126001023]

차보다 편한게 있음? 차가 불편하다면서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면서 반론이라고 ㅋㅋ
내가 위에 적었잖음
머리 떡지고 화장 다 뭉개지는거 감수하고 좋을 일이 도대체 뭐임?
가상현실에서?

[V-DKB]

차가 나오기전 ‘무엇을 원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은..
‘더 빠른 말‘ 이라고 대답했을거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것처럼
’차보다 편한건 없다‘ 라는 소리가 지금 그 소리인줄 진심 모르는거…?
안전상의 문제보다 ’더 편하려고‘ 만들고 있는게 자율주행 자동차’ 인데
지금 자동차가 무슨 1도 불편함이 없는
최고의 만능 운송수단인것처럼 생각을 하심..??

[V-DKB]

앞으로 나올 수 있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실행하고 있는것중 하나가
‘선수들의 농구, 축구경기들을 눈앞에서 보는 효과’ 가 있는데
특히 매니아들은 정말 환장 할텐데??
그걸.. ‘머리 떡지고 화장 다 뭉개지는거 때문에’ 포기한다고????

[루리웹-7126001023]

걍 억지만 부리네 ㅋㅋ
차가 만능이 아니고 득이 실보다 훨씬 많다는건데

[루리웹-7126001023]

진짜 매니아는 보러갈테고
못 봐서 비전 쓰고 볼 사람이 얼마나 됨?
그래서 그거 하나 뿐임?

[루리웹-7126001023]

Vr10분만 써도 다 엉망되는데 차랑 비교를 어떻게 하는거임?
에어컨이랑 히터 개인공간 다 제공되는데
ㅋㅋㅋ

[SEMPER72]

아니 그니끼 비전과 헬멧이 비유가 되려면 ‘싸이클 핼멧의 불편함을 감내하고도 그것을 씀으로서 헬멧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라는 문장이 성립히면 저 헬멧 위치에 비전을 대치해서 넣어도 문장이 성립하죠. 즉, 같은 기능이니까요. 비유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표현기술이니까요. 근데 싸이클 핼멧은 즐거움을 주는 게 아니라 안전을 주는 겁니다. 즉 헬멧과 비전은 쓰는 행위만 비슷하지 그 결과가 아주 달라요. 즉 카테고리가 다른 물건이라는 겁니다. 잘못된 비유는 본질을 망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V-DKB]

와 ~ 둘다 ‘뒤집어 쓴다’ 라는 고통이 있는걸 어찌 해서든 다르게 표현하려는 그 노력이.. 꼭..
‘기존의 VR들은 게임을 하기위함 이지만 비전프로는 컴퓨팅 작업을 하기위함이다!
그러니 비전프로는 기존의 VR헤드셋들과 결과가 아주 다르다! 따라서
기존의 헤드셋과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다!‘

라는것과 지금 완전히 똑같은 말 하는거 아심? ㅋ

[V-DKB]

’비전프로는 = 재미, 싸이클 = 안전?‘
싸이클 동호회 회원들은 재미를 찾으려고 모임을 갖는게 아닌가봄…?

[V-DKB]

아니, 누가보면 ‘비전프로가 자동차 보다 좋은물건이다!’
라고 주장한줄 알겠네… ㅋ
갑자기 자동차 기능 이야기는 왜함…?

[루리웹-7126001023]

자동차 얘기는
니가 꺼냄 ㅋㅋㅋㅋㅋ

[V-DKB]

도대체 뭐냐고 묻길래 말해줬더니 본인도 있을거 같으니 은근슬쩍 인정을 하면서도
‘있긴있네?’ 라고 받아드리진 못할망정 거기서 또 한다는 말이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이라고 주장하는거 보면
절대 ‘팩트를 팩트로 받아드리지 않겠다’ 라는 심보인데
내가 여기서 뭘 더 말하리오.

[루리웹-7126001023]

있을거 같으니 은근슬쩍 인정을 하면서도 < ?
굳이 억지부려서 되도 않는거 꺼내니깐 인정해주는 척 해준거지
뭘 인정함? ㅋㅋ

내 생각은 성공하기 힘들다
분명 첫댓글부터 써놨고
대댓글은 지가 달아놓고
누가 말해달라 그랬음..??

보면 알겠지 ㅋㅋㅋ

[루리웹-7126001023]

차 얘기는 지가 꺼내놓고 억지부리면서
차도 단점이 있다 어쩌고 저쩌고 뭔 ㅋㅋ
대중교통이면 또 모르겠음
자동차가 단점이 있다고? ㅋㅋㅋ

[나르디안]

차가 편하면 차를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이 없지.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뱀장어]

근데 대댓글 닉네임은 보고 뭐 차 얘기 먼저 꺼냈니 마니 하는건가요?
보자니 좀 무서운데

[squarepusher]

애초에 물리적으로 1년에 수십만대밖에 생산 못하는 물건임. 말그대로 비젼 가이드라인만 퍼져도 애플은 나름 납득할 모델이고 캐쥬얼 모델은 후속타로 개발중임.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게 노트북, 데스크탑 다 역할과 기대치가 갈리듯. 애플도 제품마다 성공의 기준이 다름.
왜 기준이 죄다 아이폰처럼 24시간 끼고 살아야만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꼭지]

됐고 한국 발매 좀...ㅜㅜ

[치킨먹고싶어요]

가격이 비싼것만 빼면 끌리는데
기존vr들과는 달리 저걸로 문자 전화 기능 되니까
이게 엄청 편한건데

[SEMPER72]

내가 글을 지운 게 아니라 글이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 거이. 비유가 성립하려면 “비전의 착용 무게에도 불구하고 비전이 주는 오락기능은 충분히 만족스럽다”에서 비전 대신에 헬멧을 넣어도 문장이 되어야 비유가 가능하다고 본 거임. 쓰는 행위가 같으나 기능적 본질은 비전은 엔터테인먼트, 헬멧은 사고시 뇌 보호임. 즉 카테고리가 아예 다른 제품을 비유하면, 같은 게임이란 이유로 디트로이트 오래하면 페르소나 RPG처럼 스킬 키울 수 있음이라 말해도 되는 거임.

[나르디안]

에효… 비유가 이해를 돕기 위한 상호아 설명 아님?

비유가 언제나 말이 통하는 문장이었음? 뜻이 같은 문장이었음?

도데체 대한민국 언어학은 어떤 세상으,로 흘러가고 있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전공자라고 하니까 문의 하는데 언어학에선 비유를 꼭 동일 조건과 동일 사안에 직접적 대칭이 되는 것만

나열 할 수 있다고 못을 박았음?

그럼 넌 비유를 어떻게 초등학생한테 설명 할 수 있음?

진짜 내가 궁금해서 물어봄. 대한민국 언어학 현실이 궁금해서.

[SEMPER72]

자칫 비유를 잘못 쓰면 본질을 흐릴 수 있어요. 비유를 쓰실 때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정치인들이 하나의 공통점을 가져와서 정치사안 설명할 때 교언영색하는 게 그 스킬입니다. 물론 글 쓰신 분이 그런 의도는 없었겠죠.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무언가 비유를 할 때는 그것의 기능적 본질이 동일한가를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자칫 비유가 어긋나면, 논리적 헛점이 생기니까요. 제가 백프로 다 옳다는 말도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고 논의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사회가 건강한 거죠. 제가 루리웹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각자 생각하는 거 자유롭게 말하되 한번쯤 자기검열하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국이 넘어가도 되는 문장에 굳이 딴지를 건 이유라면 아 이게 맞는 비유인가 하는 의문이 저절로 떠올랐기 때문이죠 뭐.

[SEMPER72]

사실 이건 언어학, 언어철학, 논리학, 국어학이 공유하는 지점이 있는 포인트인 거 같네요. 이게 언어학의 현실이냐 물어보시면, 글쎄요..? 저야 30년전 대학에서 4년 배운 게 전부고요. 지금이야 촘스키의 변형생성문법 이후 기호론과 의미론이 나름 유행을 타지 않나 싶네요. 뭐 기본코스는 문법론, 화용론, 음운론, 구조주의 언어학, 정보론, 의미론이 기본 뼈대일 겁니다.

[squarepusher]

나이도 있으시고 진지하게 배우신 분이 어떻게 고작 애플 기기 댓글때문에 이리도 계몽에 힘빼시는지 모르겠네요.
루리웹도 20년 훌 넘은 사이트라 각 분야 현업, 전공자분들 많아요. 그냥 넘기지 그렇게 권위에 슬쩍 호소하며 댓글 달지 않습니다.
보통 비유가 ㅈ같아도 뉘앙스 캐치하고 넘기죠. 루리웹 특성상 더 말도 안되는 비유가 매일 수백인데 언어학적 분석 댓글은 이번에(지워지기 전) 처음 봤네요 ㅋㅋ

[SEMPER72]

뭘 말하고 의견을 내면 계몽인가요? 자기가 아는 거 주장하면 계몽이고 가르치려 드는 건가요? 우리가 말할 깨 누구나 자기가 아는 논리적 근거가 자동적으로 인간 내부에서 작동해서 말하잖아요. 그게 개인경험칙이건 학문이건 알아서 개인별 푸로세싱이 있는 거고. 자기 아는 걸 말하는 걸 계몽주의로 공격하면, 결국 우리는 아예 학교가 필요없죠. 학교가 계몽주의 그 자체니까요.

[SEMPER72]

아니 생각나서 말한 걸 가지도 왜 다른 건 이야기안 하는 건데 라고 하시면, 그건 님도 마찬가지잖아요. 제 글에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 말하시는 건 본인이 뭔가 납득이 안 되는 게 있으셔서 그런거고. 저는 글 안 지워요. 여기 게시판 프로세싱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신고당해 관리인이 지워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느낀 의문과 그 근거로 제가 배운 것들을 이야기한 겁니다.

[SEMPER72]

제가 비유에서 가장 극적인 예시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운명을 믿지 않는 것도 운명"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합시다. 처음 봤을 때는 이 문장이 그럴싸 합니다. 즉 믿는다는 행위를 가지고 논지를 잡은 겁니다. 그러나 이것을 쪼개봅시다. p: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운명을 믿지는 않는다는.. ~p 입니다. 즉 "운명을 믿지 않는 것도 운명"은 ~p는 p다. 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p는 동시에 true/false 값을 가지지 않으므로 이 문장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비유란 이렇게 함정이 많습니다. 저는 여기서 왜 나이가 많으면 잠자코 있을 것이지, 하는 식의 뉘앙스로 반론에 슬그머니 유교주의적 공격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 근거로 가져온 언어학이나 논리학에 왜 그걸 여기에 가져다 쓰느냐고 하는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느낀 문장의 오류에 대해 제가 아는 바를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