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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메타의 AR 헤드셋은 애플 비전프로보다 3년 뒤쳐져 있습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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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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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하나 살돈으로 메타 기기 10대는 살수 있는대 당연한거 아닌가
23.07.19 23:59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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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어디부터 태클걸어야하는지 모를정도로 엉망이네요 현재 AR기술에 문제가 있는거 사실이고 그래서 메타 AR헤드셋이 개발실 짱박혀서 제대로 공개도 안되는거고요. 홀로렌드도 망했죠. 그렇다고 애플비전이 AR헤드셋인것도 아닌게 결국 애들도 그걸 못해서 AR/VR 헤드셋으로 전향한건데 타회사 개발실에있는 AR헤드셋이랑 비교하고 자빠졌고 정작 비교군이 되야 되는 제품은 퀘스트3죠. 대놓고 AR에 힘쓰겠다고 애플비전 공개한참전부터 하던소린데 지멋대로 퀘3는 VR헤드셋이니 비교대상아냐하고 못박네요. 그리고 이미 컨퍼런스서 시연되던기기는 시아각 90도 정도로 추정되던데 120도는 또 어서나온말인지. 이래서 기업빠돌이가 기업보다 무서운건가 봅니다.
23.07.20 00:08

(IP보기클릭)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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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애플인사이더. 시작부터 끝까지 왕왕이 소리만 하고있음. 2. 퀘프로는 2022년에 나온거고 애플비전은 2024년에 나옴. 발매일 2년차이임. 999달러 vs 3499달러 차이가 기술력 1년정도 차이로 보일정도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고 선도적인 물건임. 3. 애플 비전 경쟁작은 퀘프로가 아니라 2023년 발매될 퀘3나 퀘프로2쯤 될 확률이 높음.
23.07.20 00:19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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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02:44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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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야각 120도는 어디서 나온겨 대체 ㅋㅋㅋㅋ 체험하고 온 사람들도 다른 HMD 처럼 90도 언저리라고 하지 않았나
23.07.20 02:45

(IP보기클릭)118.32.***.***

3?년뿐???
23.07.19 23:43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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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하나 살돈으로 메타 기기 10대는 살수 있는대 당연한거 아닌가
23.07.19 23:59

(IP보기클릭)222.111.***.***

나호비노 인수라
현실 세상 물건들이 그렇게 가격이 나눠서 딱 떨어지고 체감은 배수만큼 정비례하고 그렇게 쉽게 돌아갈거 같죠?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하이엔드로 올라갈 수 록 체감 차이는 줄어들고 상승폭 대비 가격은 올라갑니다. 이미 비젼프로보다 훨 낮은 스펙이 비젼프로보다 훨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요. 얘들이 평소에 쓰레기 소리를 들었냐? 그것도 딱히 아니거든요. 고급 카메라와 센서 박는다고 성능이 좋아지나요? 인풋 정보량이 많으면 그만큼 처리량이 많아져서 프로세서가 받쳐줘야합니다. 그리고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는 공짜인가요. 루리웹에서 몇배 비싼데 당연하지 뭐지란 댓글이 매번 흥한데 실제 메타는 두가지 라인이 있고 10배 차이도 아닐뿐더러 핸드폰에선 온갖 쪼가리 지식까지 들고와 분석하는 사이트가 유독 비젼프로에선 아주머니가 채소 고르는 수준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다 알면서 일부러 그렇게 여론을 위한 프레이밍을 하는건지. | 23.07.20 00:22 | | |

(IP보기클릭)126.62.***.***

나호비노 인수라
비싸면 다 좋은거 만드는게 당연하면 아이언맨도 만들고 워머신도 만들고 워프함선도 만들고 하지 왜 안함 | 23.07.20 00:56 | | |

(IP보기클릭)223.39.***.***

squarepusher
현실 세상 물건들이 그렇게 가격이 나눠서 딱 떨어지고 체감은 배수만큼 정비례하고 그렇게 쉽게 돌아갈거 같죠? ㅇㅁㅇ.사람이 그렇게 함부로 판단해도 될정도로 단순하지가 않습니다요. 10배라니 극단적으로 말한거같긴한데 1+1은 2 의미로 얘기한거같진않음. 왜그렇게 열을 내심 .애플기기들은 잘만들긴하지만 과할정도로 비싼 이미지도 있고 실제로 체감가도 높고, 시기적으로도 몇년차이나는 기기인데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가지고 저딴기사로 까니 어이가 없어서 하는말같음. 마지막에 여론 프레이밍이란말에 선넘엇단 생각이들어서 끄적엿슴. | 23.07.20 05:15 | | |

(IP보기클릭)222.111.***.***

강아지에겐멍멍
제가 열내며 적진 않았는데 반대 입장에서 뭔갈 말하다보니 그렇게 보이셨나 보네요. 화자의 의도야 알지만은 매번 실제보다 높은 가격 차이로 언급 되며 내용이나 의도도 같고 그래서 저도 끄적였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부분을 간과하시는데. 애초에 커뮤에서 굳이 댓글을 적을땐 그런 일부 워딩에서 반응해서 적는건 흔한일 아닌지요. 10배라는 표현이 아니면 저도 별 생각없이 지나갔겠죠. 인신공격이나 욕 수준도 아닌데 루리웹에서 이정도로 선을 넘는다는 반응이 나오가도 하네요. | 23.07.20 05:56 | | |

(IP보기클릭)119.207.***.***

나호비노 인수라
메타가 지금보다 10배 비싼 메타 VR을 내놓는다쳐도 그 기기가 비전프로보다 기술력이 3년 뒤쳐질껍니다. 저 기사는 그런 내용이에요. | 23.07.20 09:28 | | |

(IP보기클릭)104.28.***.***

앞서고 뒷서고의 문제가 아니라 걍 다른 개념일텐데 vr기기와 mr기기
23.07.19 23:59

(IP보기클릭)1.229.***.***

BEST
이건 뭐 어디부터 태클걸어야하는지 모를정도로 엉망이네요 현재 AR기술에 문제가 있는거 사실이고 그래서 메타 AR헤드셋이 개발실 짱박혀서 제대로 공개도 안되는거고요. 홀로렌드도 망했죠. 그렇다고 애플비전이 AR헤드셋인것도 아닌게 결국 애들도 그걸 못해서 AR/VR 헤드셋으로 전향한건데 타회사 개발실에있는 AR헤드셋이랑 비교하고 자빠졌고 정작 비교군이 되야 되는 제품은 퀘스트3죠. 대놓고 AR에 힘쓰겠다고 애플비전 공개한참전부터 하던소린데 지멋대로 퀘3는 VR헤드셋이니 비교대상아냐하고 못박네요. 그리고 이미 컨퍼런스서 시연되던기기는 시아각 90도 정도로 추정되던데 120도는 또 어서나온말인지. 이래서 기업빠돌이가 기업보다 무서운건가 봅니다.
23.07.20 00:08

(IP보기클릭)99.247.***.***

어차피발매연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현재 AR에 있는 문제가 뭐에요? 그리고 비전프로가 왜 AR이 아닌가요? 현실 배경에 가상물체 보여주는게 AR아닌가요? | 23.07.20 05:25 | | |

(IP보기클릭)123.248.***.***

Kaze31
AR 글래스라고 초반에 보여주던 컨셉은 카메라로 찍은 화면에 합성하는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상황에서 유리에 이미지를 보여주던거였음. 그래서 계속 용어가 서로 헷갈리는것 임. | 23.07.20 07:34 | | |

(IP보기클릭)121.184.***.***

Kaze31
흔히 AR기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안경처럼 외부가 보이는 투명한 스크린에 영상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이 방식을 구현한 AR기기는 홀로렌즈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적인 AR기기인 홀로렌즈를 비롯하여 현재의 AR기기들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 때문에 매우 좁은 시야각, 외부빛차단, 낮은 밝기 등의 문제로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고 결국 대중화 되지 못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시야각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현재 가장 대중적인 VR기기인 메타 퀘스트2의 시야각이 90~100도정도 되는데 좁은 시야각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이 와중에 홀로렌즈1의 시야각은 30도남짓, 홀로렌즈2의 시야각은 50도 남짓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낮은 시야각이죠.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광고 영상에서 나오던 시야를 꽉 채우는 증강현실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사기입니다. 실제로는 시야의 일부분에서만 증강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안경과도 같은 AR기기가 불가능 하다는 점을 알게된 기업들은 결국 기술적 타협을 하게 됩니다. 바로 VR기기에 접목 시키는 것이지요. 흔히 패스스루 라고 불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기의 외부에 존재하는 카메라로 바깥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VR기기 내부에 쏴 줌으로서 사용자가 기기 너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기술적 한계로 기존의 AR기기들이 가졌던 문제들을 거의 해결한 채로 AR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반쪽짜리 AR입니다. 사용자는 실제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보는 것이니까요. 기업들의 최종 목표는 안경과도 같은 AR기기이므로 기술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R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던 메타를 비롯한 여러 VR기업들이 이것을 깨닫고 관련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varjo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 중 하나이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기업으로는 메타가 있습니다. 메타는 퀘스트1를 시작으로 패스스루 기능을 점차 강화하여 퀘스트 프로를 출시했고 올해는 패스스루기능을 더욱 강화한 퀘스트3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 23.07.20 09:15 | | |

(IP보기클릭)121.184.***.***

Kaze31
애플 비전프로로 다시 돌아와서, 비전프로는 앞서 말한 외부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내부 스크린에 띄우는 방식으로 AR을 구현했습니다. 다만 영리하게 넘어가려고 했었죠. 외부 스크린에 사용자의 눈을 띄워서 마치 투과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습니다. 하지만 비전프로도 결국 패스스루를 사용한 반쪽짜리 AR입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보니 영상의 왜곡을 느꼈다는 체험 후기가 제법 있습니다. 애플도 결국 기술적 한계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메타에서는 애플이 드디어 AR기기를 공개한다고 했을 땐 꽤나 긴장했었습니다. 지구 상 어떤 기업보다 AR에 진심이고, 열심히 연구해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던 메타 입장에선 자신들도 어찌 할 수 없었던 기술적 한계를 애플이 무슨 수로 극복했을까 하는 의문과 위기감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관련 정보들이 점점 드러나자 메타는 안심했습니다. 저커버그가 비전프로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했던 "그들(애플)이 무엇을 내놓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우리가 탐색하지 않은 물리적 법칙에 대한 마법 같은 해결책 따위는 없었다" 라는 말은 이것을 뜻합니다. 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전프로 발표 직전에 패스스루기능을 강화한 퀘스트3를 발표합니다. 해당 주제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fg6rClw00&t=2033s 메타의 디스플레이 시스템 연구 디렉터의 특별강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_games_xuq&no=390008 AR기술의 현실과 한계, 비전프로의 패스스루를 예측한 VR유저의 분석글입니다. | 23.07.20 09:15 | | |

(IP보기클릭)175.223.***.***

cys8772
다 틀렸습니다. 애초에 터무니 없는걸 컨셉으로 잡고서 거기에 못미치면 전부 반쪽짜리로 치부 하니.. 그러니 비전프로든 퀘스트든 도찐개찐 또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식으로 말들을 하는것이죠. 메타는 비전프로처럼 안만든게 아니라 못만들기 때문에 지금껏 비전프로같은걸 내놓지 못한겁니다. | 23.07.20 12:53 | | |

(IP보기클릭)175.223.***.***

cys8772
패스스루를 예측한 분석글이란것도 대단한것마냥 말할 필요가 하등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기술로는 패스스루 외에는 없으니까요. 이건 마치 어떤 기업이 스마트폰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건 분명히 정전식 터치 방식을 쓸거다! 라고 분석이랍시고 말한것과 똑같은 겁니다 ㅡㅡ | 23.07.20 12:56 | | |

(IP보기클릭)121.158.***.***

BEST
1. 출처 : 애플인사이더. 시작부터 끝까지 왕왕이 소리만 하고있음. 2. 퀘프로는 2022년에 나온거고 애플비전은 2024년에 나옴. 발매일 2년차이임. 999달러 vs 3499달러 차이가 기술력 1년정도 차이로 보일정도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고 선도적인 물건임. 3. 애플 비전 경쟁작은 퀘프로가 아니라 2023년 발매될 퀘3나 퀘프로2쯤 될 확률이 높음.
23.07.20 00:19

(IP보기클릭)223.38.***.***

걍 못사니까 분탕치는 댓글들 많네
23.07.20 00:42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9888367597
사람들이 다 선생님같지는 않아염 ㅇㅁㅇ | 23.07.20 05:16 | | |

(IP보기클릭)222.108.***.***

애플도 기존 VR.AR 기기의 장점과 한계점을 알고 있겠지 이번 기기는 일단 가격 상관 없이 컨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다 넣어보자 정도인것 같고 이건 기존 기기들로는 쉽지가 않음 판매량이 나와야 개발이 지속이 되는데 저렇게 대놓고 500만원짜리 지를려면 질러라 하는식의 장사는 제품 퀄리티를 떠나서 브랜드 충성심이 강한 애플이나 가능한거라서 기술력이랑은 큰 상관 없음. 물론 애플실리콘의 전성비와 파워는 확실히 애플비전의 강점이긴 하겠지만 나머지 부분은 다른 회사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부분임. 애플 비전의 가치는 AR, VR이 기존 컨텐츠의 범위에 갇히지 않고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비전을 보여준 부분이고 이게 시장에 먹히면 다른 회사들에서 해당 부분 전용의 재밌는 염가 기기들도 많이 나올듯
23.07.20 00:58

(IP보기클릭)223.38.***.***

딸기토미
애플 기기 간의 연동성 연결성은 쉽게 따라오지 못합니다 덤으로 애플 생태개랑 막대한 자금력으로 디즈니랑 스포츠 중계 등등 컨텐츠 개발 및 투자는 아무나 못하죠 | 23.07.20 07:10 | | |

(IP보기클릭)222.108.***.***

디넌
지금 아이폰이나 맥북처럼 AR 최상위 카테고리는 애플이 지배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죠. | 23.07.20 08:10 | | |

(IP보기클릭)112.172.***.***

BEST

23.07.20 02:44

(IP보기클릭)112.172.***.***

BEST
메롬 그린
근데 시야각 120도는 어디서 나온겨 대체 ㅋㅋㅋㅋ 체험하고 온 사람들도 다른 HMD 처럼 90도 언저리라고 하지 않았나 | 23.07.20 02:45 | | |

(IP보기클릭)211.248.***.***

AR시대가 오긴 할탠데 아직은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사실 메타의 VR방향성 자체가 좀더 현실적이긴 하죠..
23.07.20 03:07

(IP보기클릭)119.192.***.***

신 기술이야 언제나 환영인데 이렇게 서로 디스 할필요가있을까??? 안그래도 ar/vr 은 험난한 시장인데
23.07.20 04:27

(IP보기클릭)110.10.***.***

비전프로랑 다른 vr기기랑 소비지층이 딴판인데 이걸 꾸역꾸역 비교질하는구나
23.07.20 07:00

(IP보기클릭)211.218.***.***

애플비전 자체보다는 제반기술 푸는게 더 눈에 띄어요. 사실 가격이 접근못할 가격은 절대 아닌데, 필요성에서 의문이 든다고 보거든요. 450만원은 쓸 수 있지만 그걸로 뭘 할 수 있느냐에서 저는 의문이 많은 편인데. 애플이 걍 제품만 내놓는게 아니라 가발자킷이나 비전OS등을 만들어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 미래는 가봐야 알지만 메타나 애플이 접근하는 분명히 잠재력은 있는 시장이라는 건데, 애플이 iOS에서 그랬던 것 처럼 다시 할 수 있다면 그리고 개발자생태계를 공략할 수 있다면, 그 후 시장성을 바탕으로 가격을 200만원대 정도로 내리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엔비디아가 지금 위치가 된 것이 CUDA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발빠르게 그러한 기술을 제공한다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메타가 힘들어질수도 있죠. 애플은 기기제작 OS제작 등 해당 부분에 엄청난 경험과 능력이 있고 아무래도 메타는 그보다 뒤지는데.. 안드로이드처럼 iOS를 대적할만한 AR/VR에 맞는 운영체제를 만들지는 예상이 쉽지는 않고요. 단순히 영상 띄어주는게 핵심이 아니라 결함을 통해 다른 가치를 창출해내야 대중화가 될텐데 어쨌든 애플은 핸드폰과 타블렛에서 뭔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특히 아이폰은 그때 없던 기술을 통해 뭔가를 만들어낸게 아니아 융합을 통해 이루어낸거라 엇비슷하게만 만들어내도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메타도 잘 만들어서 애플을 견제하는게 소비자에게는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23.07.20 07:03

(IP보기클릭)175.117.***.***

몇번 애플이 이런 시도를 할때마다 재미있는 점을 발견하게 되서 신기하긴 하다 ㅎ 나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PM 인데 MLED
23.07.20 07:08

(IP보기클릭)175.117.***.***

🍄ಠ﹏ಠ🍄
가 정말 진귀한 기술 이긴 하거든, 이게 삼성디,엘지디 둘다 못하는 것도 조금 있는데 안되는건 아니였어 가능은 한데 돈이 될지 안될지 구분이 안되는 선행 기술 인데 그렇자니 수익이 많이 남을 것도 아니였고 근데... 애플이 브랜드 빨+포장으로 이걸 가능하게 보여주네? ㅋ | 23.07.20 07:12 | | |

(IP보기클릭)211.234.***.***

기사 역하다 역해
23.07.20 07:17

(IP보기클릭)221.143.***.***

3년 밖에?? 더 될거 같은데..
23.07.20 08:44

(IP보기클릭)211.47.***.***

퀘스트가 ↗으로 보이나!
23.07.20 08:49

(IP보기클릭)118.235.***.***

상투스 도미누스 데우스 아멘
23.07.20 08:53

(IP보기클릭)125.188.***.***

Vision pro 기대감에 기사를 가져오시는건 좋지만, 이 기사는 좀 너무 나간듯. 좀 더 선별하시는건? 윗분들이 이야기하듯, 1. 발매 시기 2. 가격 3. 기기 자체의 방향성 이런부분에서 다른데, 무조건 비전은 옳고 퀘스트는 옳지 않아 라는 논조의 기사면, 퀘스트 사는 소비자들은 멍청한 사람들일까요 아무리 이 기기에 관심 많고, 그만큼 붐업하려는 마음은 알지만, 이 게시판에 상주하는 다른 앱등이들처럼 무조건 애플이 옳고, 다른 회사는 열등해 라는 생각으로 올리시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전프로가 좋은 기기는 맞지만, 아직 대중들의 머리엔 물음표가있고, VR, MR기기의 물리적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애플이니 성공할꺼야는 안좋은 접근 방식 같아보입니다
23.07.20 08:59

(IP보기클릭)211.246.***.***

Windows11
어떤 팩트를 들이 밀어도 팩트로 받아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니 제가 왠만해선 댓글을 안달려고 하는데 그래도 생각이 깊고 성의있어 보이기에 딱 여기에만 달아볼게요. 댓글에서도 ‘비전프로 1대 살 돈으로 퀘스트 10개를 살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왜 이게 퀘스트 사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거죠? 그리고 저는 비전프로 체험자들이 ‘퀘스트 보다 분명 시야각이 넓다’ 라는것도 봐서 완전 공식적으로 시야각이 나오질 않아 이런 기사가 올려지면 사람들이 ’120도 라고 하는 기사도 있네?!‘, ’과연 시야각이 얼마인건가?‘ 라는 분위기로 흘러갈 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흘러가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런 토론 따위 없이 무조건 ’120도는 틀렸다‘ 라는 이런 분위기가 과연 정상일까요? 수 많은 루머와 기사를 바탕으로 좋합해서 생각을 해보는건 너무나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게임에 있어서는 분명 퀘스트가 유리할것이다’ 라는 기사도 가림없이 전부 퍼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다리는 물건이니 그만큼 ‘좋은점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좋게 부각되는 기사를 더 많이 퍼오는것도 사실이지만 왜 그러면 안되는거죠? | 23.07.20 11:35 | | |

(IP보기클릭)211.246.***.***

Windows11
정리를 하자면.. ‘이런 기사 퍼오지 마라’ 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기사는 무조건 틀린거야!’ 라는 생각이 과연 올바르기만 한것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23.07.20 11:39 | | |

(IP보기클릭)211.246.***.***

Windows11
그리고 기사 제목이 너무나 큰 어그로이지만 백번 생각해도 팩트는 팩트입니다. 정말 편파적으로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생각해보세요. 퀘스트가 M2, R1칩에 버금가는 칩을 스스로 개발하여 한쪽 눈당 4.5K의 해상도를 집어넣고 지연시간을 1프레임 까지 줄일 수 있게 되는걸 과연 3년만에 할 수 있을까요? 제목부터 정말 맞는말이라는 겁니다. | 23.07.20 11:57 | | |

(IP보기클릭)220.70.***.***

V-DKB
이전 게시물은 전부 제가 보진 않았으니, 제가 오해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기사 자체가 그닥 썩 좋은 평가는 못듣고 있기에 말씀드렸습니다. 특정 기사들의 경우는 지나칠 정도로 한 쪽에 편중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한 쪽만 아닌 다른 기사도 많이 올리셨다면 그건 못 본 제 잘못은 맞습니다. 저도 이 기기는 관심이 많습니다. 가격이 가장 문제이지만요. 보급형이 나와야한다로 저는 항상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좋다는 기사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무작정 종교다 라고 하는 분들이 문제죠. 그간 가져오신 기사들의 내용들은 그래도 꽤나 괜찮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가 더 추가되어야한다는 제 생각에도 꽤 부합했구요. 다만 이 기사는 너무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고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20도 시야각이나 다른 것들을 보는 분들도 있지만 이 기사가 결국 말하고 싶은 논조라는건 제목에 함축되어있으므로, 그 제목을 보고 대략적으로 판단하는 분도 많죠. 저는 그래서 이 기사가 틀렸다라기보단 이 기사의 논조가 싸움 붙이기 너무 좋은 논조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요새 극렬하게 한쪽만 대변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 제가 좀 날카로워져서 쎄게 쓴건 죄송합니다 | 23.07.20 11:58 | | |

(IP보기클릭)39.7.***.***

Windows11
네. 저도 이 댓글을 참고하여 좀 더 생각을 해서 기사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 23.07.20 12:05 | | |

(IP보기클릭)1.229.***.***

V-DKB
오히려 그렇기에 이 기사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이 애플실리콘의 강력한 칩셋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격차가 나는 부분이고요. 공개시점에도 시제품임에도 소프트웨어적인 완성도는 훌륭하단 후기들이 있었죠. 시야각같은 경우도 실제시야각은 그리 넓지않지만 영리하게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한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었고요.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강점까지 없는 기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정작 기사본문에선 이런 언급들은 없었죠. 비교대상이 아닌것끼리 비교하고 비교대상은 다른거라고 제외하는데 오히려 (다소 과장과 어그로는 있어도) 맞는건 기사 제목밖에 없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23.07.20 13:22 | | |

(IP보기클릭)115.139.***.***

존 카멕이 메타 퇴사한 이유가 견해차이 때문이라 하던데, 존 카멕이 어떤 방향을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애플과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게임에 한정해서는 스스로 성장성의 한계를 결정지어버리지만 게임 외에 다양한 곳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많은 가능성이 있죠.
23.07.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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