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내년 초부터 OLED 디스플레이로 iPad 라인업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환에는 기능, 가격 등의 측면에서 약간의 변화가 수반될 것입니다. Apple의 OLED iPad에 대한 계획과 왜 지금 이러한 변화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왜 OLED인가?
OLED iPad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Apple이 미니 LED가 탑재된 최초의 iPad Pro를 출시한 지 불과 몇 년 만에 OLED로 전환하려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과거에 설명했듯이 미니 LED는 어떤 면에서는 더 나쁘고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은 OLED의 대안입니다.
미니 LED 화면은 여러 디밍 영역에 배열된 수천 개의 작은 LED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OLED보다 더 높은 밝기 수준에 도달할 수 있지만 블랙 레벨은 여전히 OLED 디스플레이가 더 우수합니다. 이는 픽셀 자체가 빛을 생성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픽셀이 검은색이어야 할 때는 픽셀을 완전히 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 미니 LED가 탑재된 최초의 12.9인치 iPad Pro가 출시되었을 때 많은 리뷰에서 "블루밍"이라는 현상을 언급했습니다. 이 효과는 검은색이 아닌 UI 요소가 백라이트를 받으면 그 빛이 검은색 UI로 쏟아져 나올 때 발생합니다. 이는 검은색 픽셀이 어두워지지 않고 완전히 꺼지는 OLED에 비해 단점입니다.
하지만 OLED에는 번인이라는 큰 단점도 있습니다. 번인은 디스플레이에 정적인 이미지가 장시간 남아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현상이 발생하면 무엇을 보고 있든 상관없이 화면에 해당 이미지의 흔적이 남게 됩니다.
현재 Apple이 12.9인치 iPad Pro와 MacBook Pro에 사용하고 있는 미니 LED가 LCD 패널보다 우수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OLED가 최고라고 말합니다. 자체 발광 픽셀은 미니 LED 디밍 존 기술보다 훨씬 더 뛰어난 화질을 구현합니다. 번인은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소프트웨어에서 이러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초의 OLED iPad는 언제 출시되나요?
현재 루머에 따르면 Apple은 2024년 상반기를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첫 번째 iPad의 출시 시기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1인치 및 12.9인치 iPad Pro 모델이 가장 먼저 OLED로 전환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디스플레이 기술이 나머지 iPad 라인업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와 애널리스트 로스 영을 비롯한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이 이 타임라인을 확증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블룸버그는 Apple이 2024년 봄에 개선된 디자인과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대대적인 iPad Pro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OLED에는 번인 및 밝기 수준 등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OLED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OLED는 조명이 더 잘 제어되는 환경에서 장점이 있고 LED는 조명이 밝은 곳에서 도움이 되는 밝기 이점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Apple이 OLED iPad를 시청하기에 좋은 장소를 항상 찾을 수 있다고 잘못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OLED와 미니 LED 디스플레이의 품질 차이가 전체 제품 최종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과연 몇 퍼센트의 사용자가 그런 선택을 할까요?
iPad는 이미 키보드와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과 직접적인 비교를 피할 수 있는 가격대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이 중 하나 또는 이전 세대 제품 두 개, 또는 이 중 하나 또는 MacBook 프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영에 따르면 애플은 "탠덤 스택"이라고 불리는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기존 OLED 패널에 비해 밝기를 높이고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개선하며 전력 소비를 약 3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기는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가변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OLED iPad Pro 가격
마지막으로, 첫 번째 OLED iPad Pro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초기 소문에 따르면 비쌀 것이라고 합니다. OLED 패널은 LCD 및 미니 LED보다 비쌀 뿐만 아니라 Apple은 시중에서 가장 진보된 버전의 OLED 패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The Elec의 공급망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OLED가 탑재된 11인치 iPad Pro의 시작 가격을 1,500달러로, 12.9인치 버전의 시작 가격을 1,800달러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iPad Pro 라인업에 비해 상당한 가격 인상입니다. 현재 11형 iPad Pro는 799달러부터 시작하고 12.9형 iPad Pro는 1,0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새로운 iPad Pro가 그렇게 비쌀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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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는 번인 때문에 별로임 하얀색 화면을 안심하고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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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패프쓰는데 솔직히 이건 좀 과장되게 찍힌거고 이정도까진 아니잖아요.. 물론 현재 기술로는 OLED가 아니면 해결 불가능한게 맞지만 전 이게 미래에도 OLED아니면 해결 불가능한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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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번인은 보정으로 넘어가도 화면자체가 어두워지는건 해결이안되는데...아이패드는 하루종일 켜두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미니LED로가주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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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완전 검은 배경애 밝기 100짜리 흰 공이라던가) 컨텐츠 볼 때 티나지 일번적인 컨텐츠들은 보통 티 안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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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현상은 자발광 디스플레이 쓰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고 "감수할 만 하다" 정도인 문제지 그냥 그 자체로 당연하다는 듯 수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봄. 초고가의 레퍼런스 모니터들도 블루밍 잡겠다고 백라이트 제어패널에 별짓을 다 해놓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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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현상은 자발광 디스플레이 쓰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문제고 "감수할 만 하다" 정도인 문제지 그냥 그 자체로 당연하다는 듯 수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봄. 초고가의 레퍼런스 모니터들도 블루밍 잡겠다고 백라이트 제어패널에 별짓을 다 해놓는 상황이라. | 23.07.09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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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불끄고 사용하면 안되는데요. 장기간 사용 시 시력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어두운방 + 검은화면 테스트라니. 실사용과 거리가 머네요 | 23.07.09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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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컨텐츠 안 봄...? 그냥 적당한 밝기의 조명 틀어놓은 방에서도 일반LCD - FALD LCD - OLED 전부 암부표현능력이 체감되게 차이남. 특히 아이패드는 예전부터 최고급 저반사코팅을 적용해와서 OLED로 넘어가면 영상미 면에서 큰 이득임. | 23.07.09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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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컨텐츠랑 어떤관계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맥북 M1 pro 사용하지만, HDR 전혀 문제 없는데요 | 23.07.09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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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리스
저도 아패프쓰는데 솔직히 이건 좀 과장되게 찍힌거고 이정도까진 아니잖아요.. 물론 현재 기술로는 OLED가 아니면 해결 불가능한게 맞지만 전 이게 미래에도 OLED아니면 해결 불가능한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3.07.09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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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봐도 정면에서 안보고 약간만 각도 틀어져서 보면 엄청 잘보임 | 23.07.09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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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정상적 사용에 대한 불평성 VS 번인 비정상적으로 사용하고 2~3년 쓰고 교체하는게 좋다는 건가요? | 23.07.09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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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현상이라는게 애초에 백라이트하고 소자하고 1대1 매칭이 안되서 자발광디스플레이가 아닌 이상 무조건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상임. 아이패드 프로 기준 2596개의 디밍존을 갖추고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의 해상도가 5595136픽셀이라 디밍존 하나가 거의 2150픽셀만큼의 면적이라는 소리임. HDR영상에서 어두운 배경에 별이나 불빛같이 밝기가 높으면서도 크기가 작은 개체를 표시하려면 그 개체 하나 표시한다고 픽셀 수천개짜리 디밍존을 틀어야 한다는 소리임. 이 픽셀들의 위치하고 디밍존의 위치가 맞지 않으면 하얗게 번지는 블루밍 아티펙트가 더 도드라져보임. 그래서 초고가의 레퍼런스 모니터들을 보면 백라이트의 암부제어를 위해 LCD를 두겹으로 겹친 방식으로 쓰임. 물론 밝기효율은 개판이지만. | 23.07.09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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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래에도 OLED같은 자발광디스플레이 아니면 "절대" 해결 불가능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백라이트하고 픽셀하고 1대 1 매칭이 안되서 발생하는 문제라. 그래서 VESA HDR디스플레이 등급 중에도 OLED같은 자발광 디스플레이 계열 아니면 사실상 구현 불가능한 트루블랙 등급도 있습니다. | 23.07.09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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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리스
그건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완전 검은 배경애 밝기 100짜리 흰 공이라던가) 컨텐츠 볼 때 티나지 일번적인 컨텐츠들은 보통 티 안날건데요 | 23.07.09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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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 그걸 모르나요. 실사용에 문제가 없다는데 자꾸 같은말 반복하는 이유는 위에서 온 메뉴일이 이런거라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OLED 보다 mled가 단가가 더 비쌈. 애플 입장에선 조금더 저렴한 OLED 로 바꾸는거겠죠. 마진 더 남기려고. | 23.07.09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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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는 mLED가 아니라 그냥 미니LED로 로컬디밍 백라이트를 구성한 LCD임. 투스택 OLED가 단가면에서 훨씬 고가임.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납득한거. 기술적으로 보면 명확히 떨어지는 게 맞긴 함. | 23.07.09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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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격을 무시한다면 미래에 픽셀과 1:1매칭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치 않아요, 애초에 MLED,mLED도 결국 가능한 작은 발광체를 때려박는 방향으로 나온 결과물이고 물론 소형+고해상도로 가면 힘들기야 하겠지만 | 23.07.09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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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나 맥북프로에 탑재되는 미니LED도 기존 FALD LCD에 쓰이던 LED들에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거친 결과물이긴 하지만 자발광 디스플레이들에 비하면 여전히 턱없이 부족함. 그리고 픽셀과 1대 1 매칭이 되는 순간 그게 자발광 디스플레이임 ㅋㅋㅋㅋ 모바일용 마이크로LED를 그래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긴 하다만 단가가 엄청난 수준이고 상용화하기엔 부족함이 많음. 모바일기기에선. 현재로선 픽셀면적이 상대적으로 커도 지장이 없는 초대형 사이니지같은 곳에서 쓰이지 마이크로LED는. | 23.07.09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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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애플 mLED가 현존 하는 기업들의 MLED중 가장 좋은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mLED 블루밍 이슈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관련기업들의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mLED 실사용에 전혀 문제 없는데, 단점 지속적으로 부각시키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OLED 의 강점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애플을 압박하는거죠. OLED를 사용하라고. 삼성,LG 입장 : 남이 만드는 mLED 채용하는거 보단, 우리 OLED 사용해라. 애플 입장 : OLED 가 좀더 싸고, 내구성이 구려서 좀더 빨리 기기를 바꾸니까, 수익성 입장에서 유리 위에서 지시하는 메뉴얼대로 복붙하지말고, 생각이라는걸 하십쇼. 소비자에게 진짜 유리한건 mLED 입니다. | 23.07.09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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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D LCD가 아무리 발전해봤자 FALD LCD임. 결국 기존 LCD의 구조를 답습하는 물건이라. 실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사용하면서 그냥 납득하고 쓰는거라는 소리임. 자발광 디스플레이들에 비하면 여전히 한계가 존재하고.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에 쓰는 거 mLED 아님. 미니LED로 백라이트 구성한 FALD LCD지. 흔히 말하는 마이크로LED는 백라이트 없이 OLED처럼 소자가 직접 RGB 삼원색을 구현해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고. 모바일디바이스에 탑재될 마이크로LED는 아직 연구실 단계의 물건임. | 23.07.09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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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받고 감정 소비없이 기계적으로 복사 붙여넣기 하는 사람을 이해시키는건 불가능하죠, 내가 어리석었네요, 계속 똑같은 내용 반복적으로 작성하여 상대방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하는거도 메뉴얼에 있나요? | 23.07.09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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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ALD LCD가 비싸봤자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될 투스택 OLED에 비하면 한참 저렴한 물건임. 그리고 OLED 수명이 짧다곤 해도 애플은 개별 소자의 마모 정도에 따라 전압을 조절해서 소자열화 체감을 줄여주는 보상회로 기술도 개발해서 적용하는 회사임. 내구성 구려서 재구매율 높이려고 OLED를 썼다? 퍽이나. 그렇게 따지면 투스택 OLED도 쓸 이유가 없지. | 23.07.09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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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G디스플레이하고 BOE가 패널 공급사인데 "삼성,LG 입장 : 남이 만드는 mLED 채용하는거 보단, 우리 OLED 사용해라." ?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는건가. Pro Display XDR 패널도 LG에서 공급하는 건 암? | 23.07.09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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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Pro Display XDR 얼마나 팔린다고. 그리고 사실 삼성만 적으려다가 벌때처럼 달려들까봐 LG도 끼워넣은거임. 삼성 덧글 알바팀 운영하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 23.07.09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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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좀 틀어져서 보는 게 왜 비정상 사용이에요? | 23.07.09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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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본인 말에서 사실에 맞는 게 없잖아... 1. 애플 입장 : OLED 가 좀더 싸고, 내구성이 구려서 좀더 빨리 기기를 바꾸니까, 수익성 입장에서 유리 => 오히려 지금 패드프로에 쓰이는 FALD LCD보다 지금 루머돌고있는 투스택 OLED가 훨씬 고가의 패널임. 그냥 OLED만 하더라도 고가인데. 2. 삼성,LG 입장 : 남이 만드는 mLED 채용하는거 보단, 우리 OLED 사용해라. => 어차피 애플은 자사 제품에 맞는 스펙대로 생산 가능한 제조사를 선정하는거에 불과함. 그냥 OLED 자체가 우수한 기술이라 점점 여러 분야에서 채용되는 빈도가 늘어나는거지 무슨 마케팅 타령인지. 3. 애초에 아이패드 프로에 쓰이는 건 mLED가 아니라 10000여개의 미니LED로 백라이트를 구성해서 2500여개의 로컬디밍존을 구현하는 Full Array Local Dimming LCD임. 소자 하나하나가 직접 삼원색을 구현하는 자발광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걍 LCD라는거. | 23.07.09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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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우기면 뭐가되는줄아나 | 23.07.09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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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이라는 말로 퉁치려면 dci 등급이니 hdr이니 다 필요없는 건데요. Ntsc 45퍼 디스플레이도 실사용엔 전혀 문제 없습니다 | 23.07.09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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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미니에 들어가는건 미니LED지 마이크로LED가 아님..... 뭐 근본적으로 아패프로에 굳--이 OLED가 들어가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명암비 뿐만 아니라 균일도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LCD 특성상 수명을 제외한 모든면이 OLED에 뒤져지는데요 뭐... | 23.07.09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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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쓰기엔 여러가지로 조건이 안 맞는 환경에서 HDR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도기적 대안기술에 불과하긴 함. 디밍존 적은 TV들 보면 진짜 구려서... | 23.07.09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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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는 번인 때문에 별로임 하얀색 화면을 안심하고 못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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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번인은 보정으로 넘어가도 화면자체가 어두워지는건 해결이안되는데...아이패드는 하루종일 켜두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미니LED로가주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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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사면 밝아요 | 23.07.10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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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qled는 oled보다 더 밝고 시인성도 더 좋음;;; | 23.07.10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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