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애플, 메타버스를 공간 컴퓨팅으로 재정의하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현실 연계한 사용자 접점 혁신 중점…고객 가치 제공 위한 생태계 지원 관건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6294?sid=101

[웅웅우웅]

맥북이랑 같은 프로세서 사용 가능하니까 컴퓨터로 사용 가능할 것 같긴 함. 실제로 얼마나 호환되는지 좀 궁금

[루리웹-5146079147]

진짜 뭔가 엄첨 오글거리네 ㅋㅋㅋ

[wokerfun]

언제나 애플이 내놓는 신식은 오글거렸죠. 근데 오글거렸던 것들은 여지없이 모두 성공했습니다.

[혼밥혼겜]

안경이 모니터, 키마(제스처) 기능을 하니 다른 타입의 노트북 느낌으로 저런 네이밍을 쓴거 같은데 OS 상태를 봐야될듯
맥os기반으로 업무가 가능하면 쓸만한 노트북이고 아이패드os기반이면 그냥 개비싼 장난감이고

[йаррч dач「♥」]

os는 영상에서도 이미 나온 걸 봐도 그렇고 미리 체험해본 사람들 얘기도 보면 아이패드에 가깝습니다. 앱스토어가 돌아간다는 것도 그렇고 아이패드도 맥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죠.

[일베]

레티나랑 같은거죠 뭐 ㅋㅋㅋ

[Antitrust]

킹간 갓퓨팅 ㄷㄷㄷ

[라스트리스]

오늘도 출석하셨네

[둘리아빠-]

애플이 비전프로 발표하는 내내 AR/VR 이라는 단어를 단 한번도 넣지 않고
’공간컴퓨팅‘ 이라는 단어를 넣은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VR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처음 몇번 ‘신기하다’ 라는걸 느낀 후
갈수록 손이 안가게 되는게 VR기기들 입니다.
이유는 기존의 VR기기들 대부분이 ’게임하며 놀기‘, ’신기한거 체험하기‘ 가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뒤집어 쓰는게 번거로울 지라도 꼭 쓸수밖에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라는데 그 목적이 있는거 같구요
그런 세상이 오려면 ’VR로 해야만 편리한 작업’의 킬러 소프트웨어들이 등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애플도 이제 기기는 다 만들었으니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며 소프트웨어에 사활을 걸겠죠.

[세라자드]

그라비티 스케치 같은거 해보면 진짜 잘 만들었구나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호응이 없음;; 같이 일 하는 사람이 다 들고 있어야 의미가 있어서..

[무지개용]

그건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지만 모바일이랑 달리 장시간하거나 꾸준히 할만한 콘텐츠를 만들기엔 비용이나 개발력이 많이 투자되야해서 접근이 쉽진 않은 듯...그동한 VR게임이나 콘텐츠 많이 나왔는데 주목 받은건 비트세이버, 하프라이프 알릭스, 그란투리스모, 바하 정도려나...

[라스트리스]

애플은 항상 제품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본질적인 면에 접근하는 능력이 좋은듯.

메타버스 = 흥미롭기는 한데 결국 XR기기로 횔용할 수 있는 컨텐츠의 일부
AR = 마찬가지로 XR기기로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의 일부
VR = 이것도 마찬가지

공간컴퓨팅 = 어찌보면 이게 진짜로 XR컨텐츠들 전반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칭하는 용어.

[아바다fkser쿠라]

에어팟 맥스나 홈팟정도 포지션만 가져가도 성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