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맥OS 13 벤투라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를 사용하는 방법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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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262102

[하루빨리]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글 올려봅니다.
다들 벤투라 업데이트 후에 smb 파일공유 제대로 되시나요?
Nplayer에서 smb서버 잡히고 접속까진 되는데 operation timed out인가 하는 에러 뜨고 파일 목록이 안보여서요. Nplayer 문제인가 싶었는데 파일앱에서도 접속이 되지 않네요.
벤투라 이전까진 되었었는데 보니까 베타때도 smb 파일공유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 지금도 검색하면서 방접 찾아보는데 해결이 안되네요 ㅠ.ㅠ

[+KiriK+]

업데이트 하면서 기존에 권한 설정된 앱들 권한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블루투스나 폴더권한 같은것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서 nplayer 권한설정 되어있는거 싹 지우시고 다시 nplayer 실행해보세요. 권한 필요하다는 알림창 뜨면 권한 주시구요

[하루빨리]

제 다른컴에 벤투라 깔린 맥북으로 smb 서버 연결은 잘 되는걸 보면 smb 클라 문제는 아니고 서버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 같은데… 답답하네요.

[하루빨리]

권한 문제라면 nplayer깔린 아이패드 문제란 건가요? 지금 nplayer로 다른 컴 smb 서버 연결은 잘 되거든요. 아이패드 문젠아닌거 같습니다.

[+KiriK+]

아애패드 앱에서 맥 폴더로 smb 접근을 하시는건가요?? 그럼, 맥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공유 -> 파일공유 켜져있는지 확인하시고, 켜져있으면, ⓘ 눌러서 공유폴더 설정하시고, 패드에서 smb 접근하실 때, 접근 가능한 계정으로 로그인 해보세요. 저는 해보니깐 잘 접속되네요.

[하루빨리]

질 되시나요? 전 위 방법 수차례 하고 있는데 안되네요 ㅠ.ㅠ

[+KiriK+]

ㅠㅠ 네트워크 문제거나, 패드에서 권한 문제거나.. 알수가 없네요..

[하루빨리]

해결 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파일 공유의 폴더랑 계정 설정 다 삭제하고 공유 전용 계정도 삭제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에 있는 smbd도 비활성화 한 후에 맥북을 끄고 다시 켜서 순차적으로 설정했더니 잘 되네요.

네트워크 설정이 어딘가 꼬여 있었던 모양이에요.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Hise]

권한 문제인지 뭔지, os 올리고 parallels에서 외장하드에 다운 받은 파일이 finder에 안 뜨는 현상도 있더군요 ;;
오늘 가서 권한들 한번 재설정해봐야겠네요

1년에 한번 os 업데이트 안해도 될 업데이트 수준인데 굳이 뭐헌다고 허구헌날 이짓거리로 버그나 내뿜어대는지

[N3WB33_]

음 써봤는데 편한건지 아닌지 애매하고 데스크탑1,2,3,4 옮겨다닐 때 묘하게 버그나는거 같고 은근히 성능도 잡아먹는거 같네요
무엇보다 외장 스스디 인식이 뭔가 느려져서 불편...

[단신슴규]

맥에서 이기능이 필요한 이유가 있나요?? 아이패드애 멀티태스킹이 제한적이었으니까 그렇다쳐도 맥은 필요없지 않나요

[하루빨리]

말 그대로 써보니깐 아이패드랑 아이콘이랑 생김새만 같지 전혀 다른 기능이더군요.

맥에서의 스테이지 메니저는 여러 개의 창을 한꺼번에 정리 가능하면서 편집도 가능한 툴로 이해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의 미션 컨트롱이나 응용프로그램 윈도우도 창을 정리해서 보여주지만 그 상태로 편집은 불가능하잖아요. 그런면에서 스테이지 메니저의 장점이 있더군요.
또 스테이지 메니저를 키더라도 미션 컨트롤과 응용 프로그램 윈도우를 사용가능하단 점도 특이한 점이고요.
반면 윗 댓글에도 언급되었듯이 스테이지 메니저를 키면 기본적으로 느려지는게 체감되고 데스크탑을 여러개 쓰는 경우에도 딱히 사용경험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창을 별로 열어두지 않고 쓰는 사용 패턴이면 완전 무쓸모 기능이더라고요.

[단신슴규]

평소에 웹서핑이나 유투브정도만 하는데 저에겐 별로 쓸모없는 기능인거같네요

[하루빨리]

반면 아이패드의 스테이지 메니저는 예전엔 못했던 걸 가능하게 해주는 꿀 기능이죠.(예시는 세로로 아이패드 잡고 위에는 크갈비 영상을, 아래는 하스스톤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입니다.)
솔직히 아이패드의 스테이지 메니저도 위처럼 전체화면만 가능한 앱들을 크기 고정이긴 하지만 창처럼 쓸 수 있단 점에서 게임이나 아이폰 전용 앱을 돌리면서 딴것도 할 수 있단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만, 그 외에 멀티테스킹이 편하냐고 한다면 그냥 기존 멀티태스킹이 NUI관점에선 더 편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키마 붙여서 쓰는 GUI관점에서는 스테이지 메니저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윈도우처럼 쓸 수 있으니 편해서 결국 아이패드 스테이지 메니저의 사용경험을 극대화 할려면 외부 모니터 지원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