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MacBook (2015)와 노트북9 2015 Edition 비교표

[클스85]

처음으로 직접 작성하여 정보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Core M 기반 12형 랩탑 MacBook (2015)와 노트북9 2015 Edition를 비교하는 표입니다.

처음 만들어 본 거라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점 이해해주시고, 노트북9의 경우 삼성전자 웹페이지에도 자세한 사양 정보가 없어서 일부는 쇼핑몰 소개 페이지의 사양을 참고하였는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정할 내용이 있으면 덧글로 남겨주십시오.

굳이 사족을 달자면 직접 보셔도 알겠지만 어느 한쪽이 더 좋다고 말하려는 비교가 아닙니다.

단점도 있지만 둘 다 매우 매력적인 랩탑입니다!

※ 정보가 섞여있어 우선 분류는 애플/Mac으로 하였습니다. PC온라인/정보가 더 알맞다고 생각하면 옮겨주세요.

출처 : http://직접 작성

[불과얼음이야]

일단 맥북이 더 낫네요.....

[쥬트가리온]

...?

[루리웹-1334757202]

왜죠 ㅋㅋ

[스팀성애자]

????!

[비산2동]

걍 어글인듯...

[Simnation]

뭐 비슷비슷하긴 한데 프로세서 조금 더 좋고 용량 많고 조금 얇고 가볍고 맥+윈도우 다 쓸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

[Simnation]

누가 외계인이라도 잡지 않는 이상 동시대 기기는 대략 어느 정도 비슷한 성능일듯

[함은정]

가격 빼곤 나아보이는게 전혀 안보이는데 어떤게 난건지 설명좀?

[Prisoner Number]

그러니까 맥북은 스타벅스에서 뽐내기 좋기 때문인겁니다아!!

[거대고등어]

다른건 다 비슷하고 노트북9가 usb두개달리고 hdmi가 달렸네요

[ANONYMOUS.]

둘다 코어M이라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USB3.1-C는 시기상조라 굳이 고르자면 오른쪽이 낫네요

[여자주세요]

새로나온 맥북을 봤더니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고싶어지더군요

[mzimkulu]

노트북9가 나은거같긴 한데 ssd용량 뭐냐..

[클스85]

노트북9 256GB 제품 최저가가 12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을 고려하였을 때 512GB 옵션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512GB 제품은 무려 가격이 200에 육박하기 때문에... ㅡㅜ
저는 랩탑을 외부 작업용으로만 써서인지 64GB SSD로 교체한 랩탑도 용량 부족함 없이 잘 쓰고 있어서인지 랩탑은 128GB도 충분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

[아일더레인]

ㄴ저도 랩탑은 SSD128GB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윈도우에서 한글하고 오피스만 돌리면 넉넉하더라구요 맥은 요세미티랑 페럴럴즈 같이 돌리기엔 128은 많이 부족하더군요 ㅠ

[Simnation]

확장 포트만 빼면 맥북이 낫네요
생각해보면 usb 없이도 쓸 수 있는게 맥북이긴 하지만...

[SEGA_return]

아이폰쓰는 앱등이 입니다만 가격이나 해상도 여러부분에서 오른쪽이 좋은 부분도 많습니다 게다가 확장포트는 사용습관에 따라 치명적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오른쪽 모델의 우수한 점이 안보이는건가요? 아님 못 본척 하는건가요?

[Simnation]

위에 단 댓글 보세요 ㅇㅇ
아이폰 쓴다고 '앱등이'라는 이상한 단어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이 라인업의 경우에는 usb 없이 쓸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15인치 레티나 풀옵으로 사진작업 할때는(취미로) 카메라, 태블릿, 외장하드 주렁주렁 연결해서 쓰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usb 쓸 일이 없어요.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작업 같은... 아마 맥북 유저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을 할 것 같습니다.

[mzimkulu]

글쎄요.. 학교에서 usb메모리로 주고받는 애들이 태반인데 저게 단점이 안될까요

[Simnation]

(sim89****)
뭐 비슷비슷하긴 한데 프로세서 조금 더 좋고 용량 많고 조금 얇고 가볍고 맥+윈도우 다 쓸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 00:59
답글Simnation
(sim89****)
누가 외계인이라도 잡지 않는 이상 동시대 기기는 대략 어느 정도 비슷한 성능일듯 00:59

바로 위에 단 이 댓글로 간단히 설명이 될지 모르겠군요

[Simnation]

파일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이메일로 받고, 저 혼자 옮길때는 클라우드를 쓰지요
usb 여기저기 꽂는게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일텐데...

[로리김]

아이폰 쓰면 앱등이 되는건가요??
국내 아이폰 점유율이 꽤 많이 올랐는데 앱등이들이 무지 늘었나봐요?

[Simnation]

어쨌건 이번 발표에서 아이워치는 참 답이 없는 물건이긴 한데 새 맥북 라인업이랑 애플tv는 꽤 괜찮게 뽑은 것 같습니다.

[로리김]

예전에 아이맥 1세대 나왔을 때 USB 남기고 확장포트 모두 빼버렸을 때 사람들 반응이 지금이랑 똑같음.
그게 무려 15년이 넘었는데 인식 수준은 그때 그 수준을 못벗어나나??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USB-C타입 메모리나 외부 징치가 안나올줄 아나봄.
더불어... 불과 2년전에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ODD 제거했을 때 반응도 비슷했지만 지금와서 ODD 의 필요성 느끼는 사람??

[Simnation]

지금 보니 트랙패드도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사실 트랙패드 하나만으로도 구매 이유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트랙패드 없는걸 어떻게 썼었는지...

[클스85]

로리김/지금 당장은 USB-C가 보급되지 않았고, 여전히 구 USB 사용자가 많은 상황에선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건 사실이지 않을까요?
USB-C가 지금의 USB처럼 자리를 잡을지, 자리를 잡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알 수가 없고요
요즘 클라우드 덕분에 USB 쓸 일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는 건 매우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곳은 클라우드를 다 막아놔서 USB 쓸 일이 여전히 많아서 없다면 정말 곤란할 것 같긴 해요

[6AM]

그놈의 USB타령은.. 몇달지나면 서드파티나 중국에서 몇천원짜리 젠더가 나올게 분명한데 그게 그렇게 걱정되나? 아몰레드 번인처럼 정작 살사람들은 아무 문제없는데 옆에서 입만 나불대는 꼴이라니..ㅉㅉ

[레알 노답]

일단 확장성이 떨어지는건 부정못할겁니다. 사실 데스크탑이나 여타 랩탑 제조사들이 USB3.0 나오고 멍청해서 2.0포트와 3.0포트를 같이 달아둔게 아니거든요...아무리 그래도 기존에있는 포트도 상당히 중요하다고봅니다. 또한 윈도우는 누가 뭐 공짜로 주나요?

[땅콩리턴]

마스터키보드 같은 경우는 최신 제품여 여전히 USB3.0 포트에서는 오작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2.0 포트가 필요해요.

[땅콩리턴]

그리고 USB-C 포트가 1개인게 엄청 치명적이에요. 키보드나 마우스도 선택해서 하나만 써야 하는데 거기다가 외장하드나 스캐너, 프린트라도 써야 해봐요. 당장 데스크탑으로 바꾸고 싶을듯.

[Zener_diode]

상사가 usb로 파일 건네주는데, 아 진짜 시대 뒤떨어지시네. 이메일로 날리던지 아이클라우드로 올려!라고 할 깡있으면 인정. 별 걸 다 쉴드 치고 있네.

[타카오참]

다들 회사에서 작업을 맥북으로만 하시나보네요 ㄷㄷㄷ
개인작업만을 위해서라면 대부분 기호라고 보는데 말이죠.

[믿습니다. 마멘~]

솔직히 포트 하나로 충전까지 하는 건 좀 아쉽네요...
맥 세이프는 그대로 썼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USB 하나 남는 건 그래도 감내할 만 한데 전원까지 공유하는 건

[cherryade]

일단 맥북쪽은 usb3.0이랑 hdmi 사용하려면 10만원 추가지불

[cherryade]

총대 매고 타입c 쓰는건 박수 쳐주고 싶은데 하필 그게 하나 뿐이라;

[형광팬]

확장포트때문에 쓰던 맥프레를 계속 쓸생각이지만

저둘의 선택지중에 선택해야한다면 맥북으로 가겠네요. 어차피 OSX를 구동시키지 못할거면 가성비 윈도랩탑으로 가지 삼성랩탑을 구입하진 않을거라서...

[로리김]

근데 일단 외장 소재 차이가 넘사벽.

[cherryade]

둘 다 알루미늄 아닌가요?

[클스85]

노트북9은 공식 웹페이지에 풀 알루미늄 메탈 소재라고 소개하고 있고,
애플은 이상하게 소재에 대한 내용을 못 찾겠네요.. 이전 제품들은 소재에 대한 소개가 항상 있었던 것 같은데...
기존 제품들에서 사용했던 알루미늄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외장 소재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cherryade]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차이가 없는 넘사벽이라는 말?

뭔소리야 이게

[never say]

또이 또이 한데.. 맥북이 클럭은 더 높지만 시리즈9이 해상도나 캠 해상도가 더 높네요.

다만 포트 부분이 좀 큰듯. 배터리는 어차피 제조사마다 기준이 달라서 실측치 안나오면 큰 의미는 없고

그런데 어차피 삼성은 출시 후 쇼핑몰에서 가후가 워낙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맥북보단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긴 할거에요. 위에도 최저가 애기가 나왔지만..

[클스85]

노트북9은 출시된 지 2달 가량 되었기 때문에 이미 안정된 가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나와 최저가 동향을 보아도 가격이 더이상 크게 떨어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후훗후훗훗]

중요한게 빠졌네요.. 맥북은 PCIe 노트북9은 mSATA..
맥북이 배로 빠릅니다..

[클스85]

일부러 빠뜨린 건 아니고 제가 인터페이스에 대해 잘 몰라서 뺐어요 ㅡㅜ
노트북9 SSD 인터페이스는 제가 찾은 사양표엔 없었고...
정보 추가 감사드립니다

[무잉무인]

mSATA라뇨 ㅋㅋ m.2규격입니다 속도 비슷해요

[레알 노답]

제가 아는 바로는 M.2 규격이라 속도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엑스컴]

저 구성을 저 돈을 주고 살 사람이 한쪽은 많고 한쪽은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아닌가...
물론 나라면 둘 다 안 사겠지만

[홍야홍야~]

맥북 터치패드에 익숙해지니.. 다른건 못쓰겠더군요..

[6AM]

맞아요. 터치패드는 넘사벽이죠. 이건 OS와 하드웨어의 궁합이기 때문에 MS에서 지금처럼 UI/UX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삼성이든 어느 제조사건 터치패드는 지금처럼 마우스 대용으로 밖에 사용못하는 ㅂㅅ같은 상황이 계속 되겠죠.

[클스85]

괜찮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초고해상도, 고성능, 준수한 무게와 배터리...
그런데 소니가 빠지면서 좋은 13형을 만드는 주요 제조사가 삼성, LG, APPLE 정도인데 세 제조사의 13형 랩탑 특색이 너무 달라서 구미에 맞는 걸 골라야 해요

[클스85]

어머니용이면 좀 더 저렴하고 더 가벼운 LG 그램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 시간이 짧다는 것 같습니다

[제이C]

포트빼면 맥북이 훨씬 낫구먼.
해상도야 뭐 또이또이 같고
다만 영상통화시 맥북이 안좋고..(720p는 되야지;;)
USB-C포트가 하나만 있어도 뭐라 안하는데 기본적으로 HDMI/USB3/USB-C 포트 어뎁터는 기본으로 동봉됐어야 했다..(미친 10만원이라니;;)

[그로이져X]

매우 좋은 정보네요! 추천합니다.

결국, 애플의 슬릭한 디자인 + osx, 삼성의 외부포트 + 윈도, 이 차이인것 같네요. 취향과 필요에 따라 구입하면 될듯.
하지만, 삼성의 12.5시간 베터리 타임은 좀 의심이 가네요. 같은 베터리 용량이라도 지금까지는 맥에서 월등히 좋은 러닝타임을 보였는데 (부트캠프로 윈도 써보면 알죠 ㅋ) 심지어 베터리 용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더 오래간다라? 실제 사용에서의 구동시간이 궁금하네요.

[Mr X]

http://www.apple.com/kr/iphone/battery.html

이게 예전에 애플이 맥북이랑 맥북 에어, 맥북 프로에서 어떻게 배터리 테스트를 하는지 페이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암만 찾아도 아이폰밖에 안보이네요

일단 애플이 어떻게 시간을 측정하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삼성은 이런 부분에 관한 표준안이 있나요? 삼성은 암만 찾아도 안보이던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움을...

[▶◀lighter]

제가 NAS를 운용하는 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맥북에서 USB를 비롯한 확장포트는 사실 큰 효용성이 없습니다.
USB가 보안에 치명타가 된 이후로 USB를 이용해 뭘 옮겨본 적이 없네요. NAS가 없었다고 해도 메일이나 클라우드 등을 써왔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을 거 같고요.

[▶◀lighter]

삼성 나인은 mSATA라고요? -_- ;;; 그럼 얘기 끝났네요. 비교가 안되게 속도차가 큽니다.

[함은정]

512이상 아님 도찐 개찐입니다

[▶◀lighter]

맥북은 512 용량을 지원한다는 거죠. 삼성 나인은 없고요.

[Simnation]

함은정 이 사람 맨날 애플 까면서 되도않는 소리 해 대는데

맥북에어에 들어가는 ssd 읽기속도가 800mb/s 나오는데 msata 쓰고 이 속도 나오는 제품 있으면 내가 삼

[관우몰라요?]

msata아니라고 하네요 m.2라네요... 읽기속도가 550mb/s정도 나오는듯(노트북9 실측치)

[믿습니다. 마멘~]

m.2 Gbps 급으로 쓰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m.2 인터페이스지만 그냥 msata인 경우도 많습니다.

[choejee]

얼마전까지 시리즈9이 너무비싸게 백화점에 유일하게 170하고 있는데 아무도안살거같았음
맥북이 등장하고 시리즈9 12"제품이 최고의제품이 되버림

[rockhwa]

확장 모니터가 없는 작은 모니터로만 사용해야 하는 노트북 사용시에 트랙패드가 있냐 없냐는 USB 포트 없는거는 그냥 상대도 안될정도로 크다고 생각함.

[Mr X]

트랙패드 터치패드 다 같은 말입니다//

같은말이 아니라 터치패드가 "틀린말"아닌가요? 같은 것을 의미하기는 하지만 뭐... 다들 별 문제없이 이해는 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있기는 하지만요

[Mr X]

이게 "트랙볼"에서 볼이 사라지고 대신 정저터치 방식으로 바뀌면서 "트랙패드"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치패드"란 단어도 요 최근에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요

[6AM]

사실 삼성노트북에 달린 트랙패트(터치패드)는 그냥 장식 아닌가요? 이걸 어떻게 쓰나 할 정도로 감도나 트랙킹이 정말 구리던데요.. 마우스는 필수로 휴대해야 하고 정말 아쉬울 때나 사용하는 계륵..

[Mr X]

일단... 역시나 스펙시트상으로는 삼성이 더 좋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애플의 맥북이 나오질 않아서 뭐라고 더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이런 상황에서 스펙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해봤자 SF 밖에 안될 것이니 패스...

물론 이 이후의 이야기도 SF에 가깝긴 하지만...

유스비-씨 포트 달랑 하나 인 것 때문에 역시나 이야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맥북에어랑 맥북프로, 파워북 등을 써본 경험과 쌤썽, 레노버, 헬쥐의 놋북을 써본 경험을 비교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이거 크게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윈텔 놋북들을 몇가지 써봤을 때 어떻게 된 일인지 항상 유스비 포트 두개는 뭔가 꽂아놓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와서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거의 다 키보드&마우스 이거나 마우스&유스비 메몰 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매킨토시 놋북들은 일단 트랙패드가 OS 차원에서 상당히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어서인지 마우스를 연결해서 써본 기억은 거의 없고(억지로 기억을 쥐어짜내 보면 스타크래프 할 때 정도?) 키보드 또한 외부의 키보드가 아닌 자체 키보드로도 충분히 잘썼고(거기에다 예전부터 풀사이즈 인지라 불편함도 없었고 요즘은 다들 풀사이즈 이지만...) 키감도 얇은 놋북 키보드 주제에 제법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제 유스비를 쓰는 상황이라면 유스비 메몰이랑 프린터(또는 스캐너) 카메라 정도인데...

프린트는 인쇄 할 일이 있을 때 정도만 연결 하면 되고 카메라도 싱크 할 때 잠깐 연결(누가 놋북 배터리로 카메라 충전을... ... 급하면 할 수도 있겠구나...)하고...

메몰은 뭐 좀 길게 쓰긴 하겠지만 그게 그렇게 방해가 되려나? 다른 장비 때문에 끼웠다 뺐다 하는게 귀찮기는 하겠지만 그 이유 때문에 놋북 하나가 몹쓸 물건 취급하기엔 좀 억울해 보이긴 하네요 당장 위에 쓴 것 처럼 제가 쓰는 행태를 기억해보면요...

아~ 혹시나해서 지금은 데탑에다 유스비 3.0 포트 네개에 하나는 7포트 유스비 2.0 또 다른 하난 10포트 유스비 3.0 허브 연결하고 나머지 두개도 거의 상시 다른 장비를 연결해서 씁니다. "니 컴터 쓰는 버릇이 그래서 그런거다~"라는 류의 비난을 받기 전에 미리 쉴드를 좀 쳐 두겠습니다. ㅎ~

그럼 다들 편히 주무시길 ㅎㅎ

[보보Blses]

둘 중 공짜로 준다고 하면 맥북요

[만두공장장]

맥북은 맥북에어랑 비교해서 나은 점이 크게 없어서 까이는거 아니었나요;

[날훌터]

거기에 가격이 창렬

[지나가던식객]

쓰로틀링 걸려서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 함정... 시네벤치 11.5 기준으로

5Y10a(기본 800MHz, 터보 2GHz - 싱글스레드, 듀얼스레드 둘 다)를 쓰는 베뉴 11pro 7140 싱글 0.94Point / 멀티 2.01 Point
5Y71(기본 1.2GHz, 터보 2.9GHz - 싱글 스레드, 2.6GHz - 듀얼 스레드) 헬릭스 2 싱글 1.13Point / 멀티 2.04 Point

스펙표를 보면 많이 차이 나 보이지만 쓰로틀링 걸려서, 멀티스레드에서 1.7GHz로 떨어지기 때문에 도토리 키재기
(이 쓰로틀링도 온도 때문이 아니라 전력량을 기준으로 해서 열적 조건과 상관없이 발생, 물론 Prime95 + Furmark 돌리면 폭풍쓰로틀링..)
(cTDP or SDP가 4.5W니 6W니 하는 것이 이것임.. 온도 상관없이 전력을 기준으로 하니 쿨러 달린 요가3 프로에서도 쓰로틀링이 발생하는 거임)
헬릭스2는 멀티스레드에서 2.6GHz 찍었다가 1.7GHz로 계속 유지되고, 베뉴11 Pro도 2.0GHz 찍었다가 1.7GHz로 유지되고
위에서 잠시 언급 했듯이 를 cTDP를 6W로 설정했기 때문에 싱글스레드는 못해도 2.0GHz은 계속 유지해줌...
베뉴가 11pro는 터보 클럭이 2.0GHz이 끝이니 꿀 ㅋ

[아일더레인]

윈도우만 쓴다는 전제하에서는 삼성이 좋을것 같고 OSX를 쓸거면 맥을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둘 다 일장일단이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포트 수 적은건 참 그렇네요

[그로이져X]

욕심부리는것도 아니고, 일반 usb 포트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붐샤칼라카]

델베뉴11프로 산건 신의 한수구만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윈도우10 공짜로 갈아타니 개꿀이지뭐....

[그리워그리워]

맥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오른쪽이 나은데

[FX-7]

오른쪽 스펙이 더 좋군요.

[BegopuDang]

둘 다 쓰세요.

[꼭지]

가격 알아보니 둘다 창렬;;

[클스85]

본문에 적었지만 노트북9은 128GB 기준 110만원대, 256은 120만원대라 나머지 사양을 보면 창렬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큐브용]

햐. 이거 충전과 VGA출력이 하나면... pt 발표는 못하겄네 이걸로. ㅋ

[KingHyeop]

저 코어m 이라는 물건자체와 hd5300이라는 그래픽칩이 얼마만큼의 성능을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팬리스와 가벼운무게 얇은두께 쩌는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위해 150이상 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쓰는데 쓰다보니 좀 납득이 되기도 하네요 ㅡㅡ 다만 포트없이 10만원짜리 악세사리 사야하는건 좀 노이해..

[포기시로]

가장 중요한 디자인과 OS, 그리고 제조사가 빠졌네 ㅋ

[클스85]

OS는 표시했고, 제조사야 대부분 알 것 같아서 따로 안 적었고, 디자인을 서술하여 사양으로 적을 수 있는 건 아니어서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맥북 디자인 정말 끝내주지만 노트북9 2015 디자인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Guyhee]

맥북이 PCIe기반 SSD를 단건 분명 앞서가는건 맞긴 한데, 코어M 성능으로는 그 속도 내봐야 활용할 건덕지가 있는지 궁금함.
그리고 USB 3.1단것도 나름 시도 잘 한것 인정하지만, 포트수가 너무 적음.

결론은 둘다 창렬가격이라 안써요